검색해보면 나오겠지만... 이 게으름에... ^^; 요즘같은 동절기.... 대물낚시하면서는 그래도 한길 넘어가는 수심층은 피하는데..... 옥내림의경우 중,하류 3~4m 수심층도 문제없는지..... 아님~ 최소 기준의 수심층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별다른 이유는 없고, 수초가 적은 지역을 주로 공략하기때문에 수심이 어쩔수 없이 깊어지는 것이고요..
공략만 가능하다면 좋은 시기에는 상류권 1미터 정도의 수심이 최고입니다..
대물낚시 포인트 선정과 별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 같은 저수온기라도 달이 밝지 않고, 낮에 햇볕이 조금 받쳐준 좋은 여건이라면
1미터권의 수심에서도 입질이 붙습니다..
하지만 달이 밝고,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졌다든지해서 붕어의 활성도가 갑자기 떨어질법한 날에는
아예 3~4미터의 깊은 수심층을 노리시는게 좋습니다..
수심층이 꼭 정답이 있다기 보다는..
그날 상황에 따라 저수지를 선택하고, 그 저수지 상햐류로 구분해서 포인트를 잡는게 좋으실 거라고 봅니다..
전체적으로수심깊은 곳이라면 상류권도 2미터가 넘을수도 있습니다..
달빛의 영향만 아니라면 수심은 그다지 고려대상이 아닌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