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48센치 길이의 목줄의 양쪽에 바늘을 묶어 단차를 주어 묶어 사용해 왔습니다. 근데 목줄 한쪽이 나뭇가지나 수초에 걸려터져 바늘 한개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습니다. 이때 생각난것인데 여기서 질 문드리옵니다.
1. 목줄을 25센치와 20센치로 따로 묶어 O링에 묶으면 기존 방법과 차이가 있을까요?
2. 따로 묶을때 목줄 O링 부분에 스토퍼를 한번 달아보려고 합니다. 엉킴을 최소화한다는 생각과 묶은 부분을 보호한다는 생각으로 입니다.
직접 실험해보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인 것임을 알지만 자주 낚시를 못 가는 사정으로 선배님들께 질문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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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목줄이 터지면 그터진 목줄길이 다시 달면 될것 같은데...
저는 목줄하나씩 따로 달아서 낚시하거든요
떡밥 양바늘 올림낚시할때도 외바늘 하나씩 두개 달고 사용하구요~
스토퍼 안꼽아도 잘 안엉킵니다
외바늘 하나씩 두개 달고 하는데 여태껏 목줄엉킴으로 짜증난적은 없었어요
목줄길이는 채비집에 수납 가능한 최대한 길게..
(외바늘은 최소 35cm 이상)
찌맞춤,낚시방법 등은
양바늘과 동일합니다..
고민,질문 마시고 그냥 해 보십시요..
낚시는 실전입니다..
낚시가 몇배로 편해집니다..
외바늘 추천합니다..
저도 그렇게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