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내림낚시

· 옥수수 미끼를 이용한 내림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질문/답변] 옥내림 분할봉돌 질문

IP : cb31ed63a453fb2 날짜 : 조회 : 8324 본문+댓글추천 : 0

봉돌 무게가 1.3g 이라고 가정할 때, 1. 원봉돌 1.3g 2. 본봉돌 1.1g + 합사 기둥줄 + 스위벨 0.2g 요즘같은 엄한기에 위의 1,2번 채비중 어떤게 입질표현이 좋을까요? 저는 하우스에서 2번 분할봉돌 채비를 하고 있는데요, 조과는 만족하지만 1번 채비에 대한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참고로 제 채비는 = 낚시대 13척, = 원줄 0.8호-고정 편납홀더-데크론2호합사20cm-스위벨0.2g-목줄 모노0.4호 30/33cm-오너액트5호바늘 = 짧은바늘 : 아쿠아블루, 긴바늘 : 쵸코흔들이 항상 건강하세요 ^-^

1등! IP : c68073b9beee1d3
전 큰 차이 없다 생각해요
저부력에 목줄이 30cm이상 이니
이물감도 그이 없고 붕어들이 훅 빠라도
모르지 싶어요. 채비대로 따지면 분할이 더 예민하지 싶습니다.
추천 0

2등! IP : 90449a5f4ab05c8
옥내림은 봉돌이 바닥에 닿아 있는게 아니라
떠있는 채비 이므로 분할 봉돌은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채비는 간결 할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추천 0

3등! IP : c3d8410d44d01d6
옥내림에서까지 분할을 하시는모양이네요.
채비자체가 초기입질에는 봉돌부하를 최소한으로 받게 하기 위한 채비입니다.
그래서 윗분들 말씀들처럼 분할을 하나 안하나 크게 동기를 부여할 만한 이유가 없습니다.
굳이 분할해봐야 중간목줄 길이 만큼 최소공략수심만 더 깊어질 뿐이죠.

굳이 채비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신다면, 바늘을 입에 물고 끌고 들어갈때는 찌부력 전체를 입에물고 끌고 가는것이기 때문에
사용하시는 찌의 부력을 최소한으로 하시는게 더 나을겁니다.
추천 0

IP : 80d708cc9a057d5
제생각엔 내림채비에서
올림채비으로 변화를 주기위한 채비 같으신데..
제생각이 맞다면..
지금시기에는
2번 채비로 걍 하심이 좋은듯 하네요,
그래두 1번 채비를 하실라면,
목줄을 짧게 줄여주심이 좋을 뜻 하네요
추천 0

IP : 88ed8daf962057e
예전 내림할때..분할을 한경우는

부력이 좀 있는찌 사용시 편납홀더에 편납이 뭉툭할정도로 많이감기는걸
나눠주는용도.

그리고 아래봉돌을 아주 가볍게해서 바늘이랑 떡밥이 조금 천천히 떨어지게 해볼요량으로 사용했던적이 있습니다.

입질표현의 차이까지 느끼지는 못했구요.(.고수가 아니어서 ..?!!^^)
추천 0

IP : 9a4ff71c928831e
옥내림에서 분할이나 유동은 전혀 의미없다에 한표 입니다. 어짜피 떠 있는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추천 0

IP : 7bcad52c1793b9e
옥내림이나 내림이나 봉돌(편납)의 무게는 찌맞춤을 위한것입니다.
내림은 찌의 부력을 붕어 입질 시에 끌고 내려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림찌는 일반적으로 저부력찌를 사용합니다.

고부력의 찌보다는 저부력의 찌가 더 유리합니다.
캐스팅에 문제가 없다면 저부력찌가 더 좋겠지요

내림은 스웨빌 채비가 필요없읍니다.
동절기 하우스 내림은 2푼 내외의 찌가 좋을 것 같습니다.
1푼은 0.375그램입니다.
추천 0

IP : 25207f1c36133ac
요새 외래종때문에 낚시할때마다 열받더라구요 우리 토종어종 살리려면 다죽여야하는데 흠... 참 옥수수고 뭐고 다먹어버리니...
추천 0

IP : 350882dcd0db98e
분할봉돌... 아이디어가 상쾌하네요. 저의 개똥공학으로는 아주 바람직합니다. 찌의 부력을 위에서 잡아주고 아랫뽕돌과의 높이차만큼을 무게중심이 불안정해지듯 침력중심을 높여준다면 괜찮아보입니다. 그만큼 수압에 의한 관계 정리가 용의해질것으로 판단됩니다. 물런 미미한 차이겠지만요ㅎㅎ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