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올림낮내림님의 댓글에 다른 의견이 있어서 써봅니다.
찌를 동일수심에 맞춰놓았다는 가정에서 수조와 저수지의 수압은 동일합니다.
수압은 저수지의 크기와 관련이 없다는 것이지요 ^^
댐이라고 해서 수압이 커지는게 아니라 찌를 어느 수심에 맞추어놓았느냐에 따라서 가해지는 수압이 달라지겠지요~
통상 민물에서는 수심이 10.3m 증가할 때마다 1기압씩 커집니다~
깊은 수심을 공략할 때에 원줄, 봉돌, 바늘에 가해지는 수압이 커져 채비가 좀 더 가벼워 질 수 있습니다.
또한 H20 이외의 불순물이 많이 첨가될수록 밀도가 커져, 찌와 봉돌을 물밖으로 밀어내는 힘이 커지게 되어 찌맞춤이 더 가벼워집니다 ^^
간척호수의 경우 염도가 민물보다 높아 수조찌맞춤보다 많이 가벼워지는걸 느끼실겁니다~
협이다 님 이 정답인것 같기는한데요 찌가 저수지마다 달라지는이유
깊이 와 불순물
저수지 가 크면 옆으로도 면적이 넗으니 옆으로 작용하는 수압 도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옆면을 수직으로 하면 수압이 발생한다고 봅니다, 또한가지 는 물깊이 깊어 질수록 공간의 차이가있으니 중력 과 인력 이 작용하니 차이가 나기도 하리라 는 생각이 나네요
한가지 더 이유가ㅣ있다면 저수지에서 낚시하다 안된다 싶어 딴저수지 옴기면
그동안 채비에 먹은 수분으로 차이가 날수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어떤곳에는 가라앉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수지마다 수온도 다르고 탁도도 다르고
물속 상황이 여러가지로 다 다르기때문에
마이너스 찌맞춤을 하는 옥내림은 현장 맞춤으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쉽게 말해 물속에 포함된 분순물들에 따라서 물에 비중에 차이가 납니다..
쉽게 말해 맹물에 소금타면 비중이 높아져 계란이 뜨듯이.. 똑같은 원리라고 보시면됩니다.
수조의 경우 찌에 가해지는 수압이 적구요
큰 저수지의경우 찌에 가해지는 수압이 크죠..
항상 기본 세팅은 집에서 하지만
현장 찌마춤은 따로 하고 있습니다.
찌를 동일수심에 맞춰놓았다는 가정에서 수조와 저수지의 수압은 동일합니다.
수압은 저수지의 크기와 관련이 없다는 것이지요 ^^
댐이라고 해서 수압이 커지는게 아니라 찌를 어느 수심에 맞추어놓았느냐에 따라서 가해지는 수압이 달라지겠지요~
통상 민물에서는 수심이 10.3m 증가할 때마다 1기압씩 커집니다~
깊은 수심을 공략할 때에 원줄, 봉돌, 바늘에 가해지는 수압이 커져 채비가 좀 더 가벼워 질 수 있습니다.
또한 H20 이외의 불순물이 많이 첨가될수록 밀도가 커져, 찌와 봉돌을 물밖으로 밀어내는 힘이 커지게 되어 찌맞춤이 더 가벼워집니다 ^^
간척호수의 경우 염도가 민물보다 높아 수조찌맞춤보다 많이 가벼워지는걸 느끼실겁니다~
깊이 와 불순물
저수지 가 크면 옆으로도 면적이 넗으니 옆으로 작용하는 수압 도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옆면을 수직으로 하면 수압이 발생한다고 봅니다, 또한가지 는 물깊이 깊어 질수록 공간의 차이가있으니 중력 과 인력 이 작용하니 차이가 나기도 하리라 는 생각이 나네요
한가지 더 이유가ㅣ있다면 저수지에서 낚시하다 안된다 싶어 딴저수지 옴기면
그동안 채비에 먹은 수분으로 차이가 날수있지 않나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