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줄2.5호 목줄 1.25호사용하고요 찌맞춤은 현장에서 3-4목 맞춤을하고낚시를 하는데요
일질이들어오면 2-3마디 올리다가 사르르가져가야되는게맞죠??
근데 제건 입질이 들어오고난후 가져가다가 말아버리네요~~시원하게 가져가질 못하네요~~
그러다가 제차 입질이 들어오면 올리지않고 슬금슬금 가져가는데 이게 맞는건가요??아님 채비에 문제가??
이물감을느껴일까요??9-8치정도는 시원하지는 않지만 그나마 좀 멋지게 가져가던데~~작은놈들은 올려놓고 둥둥둥합니다.ㅠㅠ
찌맞춤은 빈바늘로 3-4목맞추고서 옥수수달고서는 찌맞춤보다 1목정도 더 나오게하고 했습니다.
시원한 답변좀 해주세요 고수님들^^옥내림 어렵네요~~하지만 바닥보다는 훨씨 조과가 나은거같네요~~^^
그럼 20000 안출하시고 감기조심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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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놈은 옥수수를 한잎에 삼킬수 있지만
4치이하의 붕어는 옥수수를 삼키기 힘듭니다..
갈가먹거나 건드리는 수준이죠..
그리고 목줄에 비해 원줄을 조금 굵게 사용하시네요..
줄이 가늘수록 이물감도 덜하고 손맛도 좋습니다..
잔챙이들은 아주 성가시지요..
시원하게 가져가면 기본 씨알 이상 다 됩니다.
어쩌다 큰 붕어 중에서도... 아주 서서히 올라오다 딱 멈춰서 꿈뻑꿈뻑 거리는 입질도 있읍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안 빨리길래 냅다 챔질 하니까.. ㅎㅎㅎ 4짜 더군요
별별 입질이 다 올수 있읍니다.
딱 정해둔 대물정석입질?....
그런거 없읍니다.
자다가 찌가 사라진 것도 모르고 아침에 잡은 붕어도 많읍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그리고 씨알이 좋고 터 쎈곳에서 어느정도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낚시지만..
잔챙이 많은 곳에서 그냥 즐기시길 바랍니다.
어떤 찌는 올리다가 잠수를 하고 어떤 지는 찌톱까지 모두 올라온 채로 까딱 까딱하여 챔질하면 의외로 중치급이 물려 있고
또 어떤찌는 한두마디 올리고 내리다가 케미꽂이 까지만 잠수를 하여서 챔질하면 물려 있고 등 등 입질이 일정하지가 않드군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찌를 쭈욱 올리거나 올린 후 물 위에 누워 있는 경우는 거의 잡어나 잔씨알 일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