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옥내림 찌맞춤에 궁금해서 글 올려 봅니다

1. 제가 알고 있는 옥내림 찌맞춤과 관련해서 인터넷 상의 글이 의문이 생겨 실제 운용 중인 분들께 여쭙니다. 목줄 25cm/ 15cm 단차 줌 1차 빈바늘 3목 맞추고 찌를 올려 당일 쓸 미끼(옥수수, 또는 지렁이, 지렁이+옥수수)를 짧은 목줄에 달고 4목에 수심을 맞춘 후(단 긴목줄에 고무오링에 접어 둠) 긴목줄 내리고 3목 내 놓고 낚시 시작한다는 찌맞춤인데 이것이 가능한 가요 4목 수심기억한다고 했는 데 어떻게 3목 찌맞춤이 가능한가요 수심기억 후 찌를 1목 내리면 5목이상이 돌출 될 텐데 어떻게 스토퍼를 조절하여 3목 찌맞춤을 한다는 것인지 도통 알 수 없음 일반적으로 스토퍼를 내리면 찌가 상승하고 스토퍼를 올리면 찌가 더 물속에 잠기는 것이 아닌지요 2.제가 원리도 모르고 달달 외워 쓰고 있는 옥내림 찌맞춤인데요 왜 2차 찌맞춤을 할까요 일단 빈바늘 채비로 찌부력을 상쇄할 정도로 편납홀더에 무겁게 편납달은 후 투척 후 1-2경과 채비 거둬 3-4목정도로 1차 찌맞춤 이후 옥수수 또는 수심측정용고무달아 찌 1목 수심측정, 맨위 스토퍼에 수심기억 후 고무빼고 50cm밑으로 찌를 내려(빈바늘(봉돌) 방향) 2차 찌맞춤(3-4목 정도)/ 수심기억스토퍼에 3-4목이 되도록 편납 조절 후 미끼달고 3-4목 노출 낚시 시작 이렇게 낚시하는 데 왜 2차 찌맞춤이 필요한가요 그냥 수심찾은 후 바로 그 수심기억스토퍼에 찌3-4목이 되도록 내려 스토퍼 조절 후 미끼 달고 3-4목 노출되도록 조절 후 낚시하면 2차 찌맞춤 필요없이 간략히 낚시할 수 있을 것 같은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