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내림 초짜입니다. 어제 같은 경우에 바닥 3대를 펴놓고 있던중에 입질이 없던터라 옥내림으로 전환을 해 보았습니다.
1대는 바닥그대로(약간 -맞춤에 한마디 더 내놓고 사용), 2대는 옥내림으로 전환(1대는 바닥찌에 찌톱 중간까지 깍고, 1대는 옥내림찌 사용하여 8목중 3목까지 깍고 4목 내놓고 사용-옥내림 목줄은 공통으로 30/22cm,단차는8cm) 하였습니다.
초짜가 질문 드립니다. 바닥은 스윙시 약간의 찌위치 이동후에 가라앉은 자리에서 유동이 없었는데요, 옥내림 2대는 거의 90도까지 흘렀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지 질문 드립니다. 여러가지 주변상황이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일단은 약간의 대류현상만 있다는 가정으로 풀어 주시면 안될까요? 어제는 정말 답답한 오후 였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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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줄이가라앉았는데도 찌르흐릅니다 대류가 심하거나 초정밀 가벼운채비일경우도 떠내려갈수있습니다.
또다른원인은 고수님들께패스...
말씀하신 대류로 인한 것이 맞다고 봅니다.
대류만 있다는 가정과 다른 여건을 알수 없으니 현재로선 정확한 답변드리기가 힘들구요.
만약에 바늘이 바닦에 닿지 않았거나 아주 가볍게 닿아 있다면 바람이나 물표면의 흐름 때문에 원줄이 흘러서 이동될수도 있겠다고 보여집니다.
일단 늦게 봐서 답이 늦었으니 참고 하시고 몇자 올립니다(경험치..)
대부분 찌가 흔들리거나 떠다는건 대류 현상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부력과 수심측정에 오류가 나도 그런현상 생기고 또한 원줄이 윗분처럼 제대로 가라앉지 안아도 흔들리고 물흐름에
바람에 흔들립니다.
그렇기에 일단 옥내를 하실땐 첫 투척할때 초리대를 물속 깊이 잠그면서 투척한후 정말로 몇대 다 필때까지 그냥 푹 잠겨두세요
그래야 원줄 목줄 등...물속에서 물좀 먹고 그런후에 제대로된 옥내의 채비가 됩니다.
또한 그렇게 한뒤에도 흔들림이나 떠다님이 생기는건 대류현상도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 보면 부력을 잘못 맞추어서 그런 현상이
많이들 나더군요....초보나 경험치가 짧은 꾼들 경우...
대류를 타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 부력을 못마추거나 하는 경우가 더 확률이 많다고 봅니다.
다대 편성에 몇대만 그런현상이 두두려 지니까...
그러니 차분히 잡을생각보다 이런 저런 현상에 대해서 묻고 해서 스스로 터득과 여러가지 방법으로 깊이있게 보시면 아마도 좀더
빠른 옥내를 배우고 익히게 될겁니다.
이렇게 말하는 더역시 몇년을 해도 가끔 머리가 띵할때가 있어요...
난 아니가 내가 몇년차인데 자만에 빠져 부력이나 대류나 걸림이나 등...
그런 고로 허탕이나 시간에 쫏겨 손맛만 볼려고 하니 기다림은 지루함이 되고 날로 스트레스받기만 하고 그렇게 되는거죠...
이제부터 옥내는 무조건 기본 원줄이 물속에서 숨못쉬도록 해야된다는 사실 쉽게 할려면 낚시대 펴고 그냥 물속에 쳐박아 두고
커피한잔 마시고 주위 풍경 감상한후에 투척하시면 시간절약 할수잇어요...
도움되길바랍니다...호팅~
대류현상이 있을때나,
찌맞춤한 만큼 혹은 그 이하로 찌톱을 내어놓아 목줄이 떠있을때
또는 원줄이 물속으로 가라앉지 않고 수면위에 떠 있을때
바람, 물결등의 흐름에 원인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럴땐 찌톱을 약5센티정도 더 노출시켜주면
바늘이 바닥에 닿아 흘러감을 둔화 시킬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마닥상태가 좋치않어서 미끼 안착이 잘못되었다고도 볼수 있습니다 ...말풀등과 같은 초위에 안착이 되어 초가 흔들림에 찌가 움직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평지같지만 ...물속 웅덩이가 존재할수 있습니다 ...웅덩이에 투척했을경우 수심이 다른건 물론이며 ...찌가 위/아래로 움직임이 생기며 자꾸 떠내려 가는 현상을 볼수 있습니다 ....
제가 초보때 자주 격던일이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실리를 가지고 쭉 연구 그리고 자기 터득이 가장 좋은 길잡이 였던것 같습니다.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