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글 처음 써봅니다.
인터넷으로 낚시를 배우는 왕초보입니다. 선배님들의 많으 정보 감사히 보며...꾸벅^^
제가 유료터 계곡지 향어..잉어..붕어 이렇게있는데.. 물빠지고.. 물많을때도 못잡긴마찮가지구요.. ㅠ,.ㅠ
그래서 옥내림 도전해보려구요..
그래서 제 채비는
대는 32칸쌍포..중경질
원줄은--- 세미플로팅 2호
목줄은---금방끈어질것같아 (모노1.5 ,카본 1.75(그랜드맥스) ,세미플로팅2호 ,당줄2호) 여러종류묶어놓았습니다.
목줄길이는 35--25 고무오링달구요..
바늘 ---벵에돔7호
찌----옥내림찌 3호 35cm(3호면 엄청고부력이죠?) 그럼 찌다리에 편남조금 감고쓰면 저부럭되나요??
여기서 배운데로.. 야간케미달구 수심찾고.. 찌내려서 50cm정도 그후 부력3목에 마추고 옥수수 달고 5목마춰서 낚시...
그런데 짧은쪽 옥수수달고 긴쪽은 글루텐이나 떡밥 썩어가며 쓰려구합니다..가능한거죠?
마지막으로 걱정스런운것은 밤에..찌보기 힘들지않을까요? 짧은생각에 밤엔 쇠링달아서 옥올림 하면 어떨까 생각하고있습니다.
느긋하게 찌맛본다며 무거운채비만하다가 매일 꽝만치니 챙피해서 낚시터를 못가겠네요 ㅠ,.ㅠ
너무 질문이 많네요 ㅠ,.ㅠ 모르는게 많아서..제가 하려고하는것이 문제는 없는지 선배님들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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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력은 그냥마추세요
옥네림은 목줄로 모노만 습니다 다른거스면 입질표현이 이상해 지던데요
오링달아서 옥올림에 하시고
올림은 카본목줄 하시면되고요 저도 목줄교체할러구 고무 오링했어요
사시는 지역에 있는 조우회 같은 곳 가입해서, 지인들 구사하는 것들 눈으로 보면서 터득하는게 가장좋고,
장비 구입시 2중지출도 가장 적게 합니다.
못잡는건 챙피한 일이 아닙니다.
더 잘 잡아보려고, 옥내림으로 바꿨는데 결과가 똑같으면 어쩌시렵니까? ^^
떡밥류는 종류와 배합여부에 따라서 수중에서 뜨게되는 녀석들도 있으니 알아보고 쓰시는게..
그리고, 떡밥류를 미끼로 쓰는것 보다 집어역할이라고 생각하셔야 할겁니다.
글루텐 같은 경우 물에 가라앉는 종류로 단품 쓰시면, 문제 될게 없습니다.
미끼, 집어역할 동시에 다 가능합니다.
짝밥을 구사하시려 한다면, 글루텐이 떡밥보다 몇배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조과를 내지 못하는 이유를
장비나 채비보다는 포인트를 읽어내는 공부를 더 하시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옆사람보다 더 못잡은 이유는 포인트 차이가 훨씬 더 큽니다.
지금채비로는 목줄 20-25cm로하시고 몰줄위 에 0.8g정도 볼돌 채우셔서 옥올림으로 하는게 유리합니다.
시간될때 전화한번주세요
밤이되기시작하면 옥수수 빼고 쇠링달아서 찌고무 딸깍 마추고 한목..낚시 참쉽게 생각하고 했는데..점점 미궁속으로 들어가네요..
많은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운 밤되세요..
이 이유 아시는분 설명좀해주세요...바닦은 맹탕지입니다..
아무래도 모노줄 보다는 카본줄이 무게로 인해 가라 앉으니 찌맞춤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죠.
예민성을 추구하는 떡내림에 있어서는 더 하다고 봐야겠죠. 그러나 옥내림은 떡내림과 달리 그리 예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떡내림은 찌가 깜빡할 떄에 챔질을 해야 하는 순발력을 요하는 챔질 기법이고 옥내림은 옥수수 한알 끼워놓고 느긋하게
입질을 기다리다가 찌를 끌고 들어거거나 찌가 물위에 동동거리거나 옆으로 슬슬 끌고 갈때 느긋하게 챔질하는 기법인데
다소 무겁다는 카본줄을 사용해도 입질에는 크게 영향이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3.0호 이상되는 카본줄을 원줄로 사용하는
조사님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원줄 카본1.75호~1.5호/ 목줄 카본1.5호~1.0호 정도면 크게 무리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만.
그냥 본인 체험과 생각을 적었으니 참고로 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