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내림낚시

· 옥수수 미끼를 이용한 내림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질문/답변] 옥내림 2분할??

IP : 600368d72e6828c 날짜 : 조회 : 6547 본문+댓글추천 : 0

옥내림 2분할 (월척지식 - 옥수수내림낚시)
옥내림 채비인데요 봉돌을 2개로 해봤습니다 추워서 낚시도 못가고 별걸 다해보네요 채비 변형에 의미가 있을런지.. 그냥 원봉돌이 나은지..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등! IP : bdb42dfb29b83b6
아는 지인분께선 원줄에 편납홀더 2개태웁니다....아래쪽엔 고정...위쪽건 현장맞춤 가감하시려고

그렇게 사용하시더라구요... 그런데 구지 2분할로 안해도 입질이 좋기에 전 보통 채비도에있는 정석적인

그런 채비로 옥내림하고있습니다...^^
추천 0

2등! IP : 9304537ccfd7fbb
아래 봉돌은 유동으로 해야 바닥 먹이를 빨아 올리는 입질에서 목줄이 U 모양으로 바뀌고

아래 유동 봉돌이 움직 도르래 역할을 해서 이물감을 줄인다고 합니다.

예민한 저수온기에는 좋으나 채비엉킴, 투척에 애로가 있어 보이네요
추천 0

3등! IP : 28ae888601aadb1
장대를 사용하다보면 투척상 편의를 위하여 고부력찌를 사용하게 되는데 봄철과 같은 경우는 미약한 입질이 나올 수 있어 2중 분할 채비를 사용하면 더 유리한 거 갔습니다. 저의 경우는 자중 3g전후의 찌를 사용하며 윗봉돌과 아랫봉돌의 비중을 2:1로 분할하여 구성하며 아랫봉돌은 8cm정도 유동간격을 주며 윗봉돌은 고정시켜서 사용합니다. 봄펄 생미끼가 아닌 옥수수와 같은 식물성 미끼를 사용할 때 유리할거라 생각됩니다.
추천 0

IP : bfc87bf86cd49e9
저도 저렇게 채비해서 쓰는데요. 장대 사용시 찌의 부력이 8-10푼 짜리를 쓰다보니 편납 홀더 하나 갖고는 편납이 두툼하게 감기고 접착편납이 아니면 챔질시 물의 저항때문에 편납이 벗겨져 버리더군요..그래서 분할채비로 한후 그러한 현상은 없어졌습니다.그리고 왠지 이물감이 적을거 같은 착각이랄까..뭐 그러한 이유때문에 전 2-3분할로 옥내림 채비합니다.
추천 0

IP : 3eb76dade29b617
지금까지 줄곧 2분할 채비를 사용하고있는 1人 입니다.

초기에는 가능한 예민하고, 이물감을 적게 하기위해서 분할을 하였습니다만..
지금까지 낚시해온 바로는 투척시 수면에 떨어지는 소음이 적은것 말고는 별 장점은 없는듯 보입니다.

고부력이라면, 어느정도 분할을 하시는게 도움이 될 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일반 부력이라면, 오히려 분할된 무게로 인해서 앞치기에서 손해를 볼 수 도 있습니다.
제가 올해는 분납 채비를 하지않기로 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부력에 맞게 적당하게 채비하시면 될듯 여겨집니다~
추천 0

IP : 3d72e676823e8f4
제 생각엔요~~~ 올림낚시에서는 봉돌을 들어줘야 하기때문에 분할이 효과가 있지만, 내림에선 2분할이던 3분할이던 어차피 찌의 부력을 모두 붕어가 감당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분할한다고 부력이 상쇄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