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확인해볼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조과가 아주 탁월할 것 같습니다.
굴금한것이 세가지 있습니다.
첫째 외바늘로 예민하게 했을 경우에 약한 바람에도 채비가 흐르거나 하지는 않는지요?
둘째 목줄은 모노(나일론계열)줄로 쓰시나요? 아님 합사줄로 하시나요?
(제가 수조 테스트 해 들채를 들어보니 모노줄은 약간 휘면서 찌가 올라와서요)
셋째 그런예민한 채비에서는 몇대의 낚시대를 편성 하시나요?
***태클 절대 아니고 위 세가지가 어느정도 영향을 받는지에 따라 저두 한번 채비를 바꿔 볼려고요
예민한 채비를 좋아 하는 체질 이거든요^^***
설명을 하자면 또 길어지지만, 외바늘 낚시를 제대로 하려면 내림낚시 전반에 대해서 어느정도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잔존부력을 이해하고, 자신이 사용하는 찌의 특성을 알아야지 어떤 상황에서 한바늘이 자연스럽게 슬로프를 이룰수 있는지
파악을 할수 있게됩니다.
그리고 실제 낚시에 있어서도 원목줄의 침력에 밤새 변화가 생기게 되고..대류/바람등에 따라서 채비 정렬도 계속해서 변하게 됩니다.
다시말해 외대로 하는 내림낚시에서는 어느정도 정밀하게 구사가 가능하지만,
다대편성을 하는 옥수수내림에서는 제대로 운용을 하기가 결코 쉽지는 않은 기법입니다.
말씀드린것 처럼, 섬세하게 운용을 제대로하지않으면 목줄이 수직인 어리버리나,
홀더가 바닥에 살짝 닿아있는 바닥채비가 되기 쉽다는 얘기가 됩니다.
정상적으로 슬로프져있는 채비보다 조과가 적을 수 있는 이론적 근거는 충분히 있는 부분입니다.
단지, 이 낚시특성상 조과가 좋은것이 기법자체라기보다는,저부력의 채비와 가는 원목줄과 작은바늘에
더 기인한다는 점 때문에 조과와의 관계만을 놓고 본다면 딱 맞아떨어지지는 않는 부분이긴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참고만하십시요!!
옥내림 찌맞춤시 2개의 바늘무게가 작용합니다.
붕어가 아랫바늘 흡입하여 올리면 윗바늘의 무게가 이물감을 다소 줄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반대의 경우도 있을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하나는 지형의 특성상 아랫바늘이 함몰되어 윗바늘(떠있는)에 입질이 있을때가 많습니다.
외바늘은!!! 함몰될수있는 아랫바늘의 역활로 조과에 영향이 있을것입니다.
바닥지형이 항상 깨끗하다면 혹 모르겠습니다???
조과는 좋지않습니다.
이유는 이물감때문이겠죠.
굳이 설명하지않더라도 잠깐만의 검색으로 가능하실겁니다.
외바늘로 하면 아무래도 쌍바늘보다 조과는 떨어집니다.
이유는 미끼두개와 한개. 어느것이 확률이 좋을까요? 참쉽죠잉...
외바늘이건 쌍바늘이건 찌맞춤 목수는 중요치않습니다.
찌맞춤 몇목을 내놓냐가 아니고 몇목찌맞춤에 몇목을 내놓냐가 중요하죠.
그리고 고정으로 봉돌달아서 해도 됩니다.
고정이니 유동이니 그건 너무많은 의견차이가 있기에 직접경험해보시는것이 가장 좋은정답입니다.
성의없어보이는 댓글 죄송합니다.
외바늘시 주의할점은 쌍바늘처럼 찌맞춤을 하면은 가볍습니다~바람불면 밀릴확률이 높지요~
저같은경우는 찌맞춤을 한목~한목반정도 합니다~강냉이 한개무게 감안해서 이지요~
목줄길이는25~30정도 길게갖고갑니다~이렇게해서 낮에는 두목정도 노출시키고 밤에는 한목만 내어놓고 낚시합니다~
입질패턴은 곳에따라 상황에따라 차이는 많지만 올림처럼 지긋이 올리는경우도 있고 시원하게 가져가는경우도 있고
살짝만 잠기는경우도 있는데 다 챔질타이밍이에요~
자주하다보면 감이 잡힐것 입니다~
며칠전 모저수지에서 이박 낚시한적이 있는데 내자리가 너무 고기가 잘나와서 아는지인에게 양보하고 담날은 나는생자리에서 했거던요~
아는지인은 쌍바늘만 고집합니다 담날조과 아는지인 30마리 나 55마리 평균씨알7치 월척두수 물론 자리에 따라 편차는 있을수 있어나 외바늘이 쌍바늘보다 조과가 좋지 않다는것은 이해하기 힘듭니다~
외바늘을 구사 하신다면 고수이신것 같아서..
댓글 확인해볼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조과가 아주 탁월할 것 같습니다.
굴금한것이 세가지 있습니다.
첫째 외바늘로 예민하게 했을 경우에 약한 바람에도 채비가 흐르거나 하지는 않는지요?
둘째 목줄은 모노(나일론계열)줄로 쓰시나요? 아님 합사줄로 하시나요?
(제가 수조 테스트 해 들채를 들어보니 모노줄은 약간 휘면서 찌가 올라와서요)
셋째 그런예민한 채비에서는 몇대의 낚시대를 편성 하시나요?
***태클 절대 아니고 위 세가지가 어느정도 영향을 받는지에 따라 저두 한번 채비를 바꿔 볼려고요
예민한 채비를 좋아 하는 체질 이거든요^^***
조과가 떨어질수 있다는 것이 근거가 없는 말은 결코 아닙니다.
설명을 하자면 또 길어지지만, 외바늘 낚시를 제대로 하려면 내림낚시 전반에 대해서 어느정도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잔존부력을 이해하고, 자신이 사용하는 찌의 특성을 알아야지 어떤 상황에서 한바늘이 자연스럽게 슬로프를 이룰수 있는지
파악을 할수 있게됩니다.
그리고 실제 낚시에 있어서도 원목줄의 침력에 밤새 변화가 생기게 되고..대류/바람등에 따라서 채비 정렬도 계속해서 변하게 됩니다.
다시말해 외대로 하는 내림낚시에서는 어느정도 정밀하게 구사가 가능하지만,
다대편성을 하는 옥수수내림에서는 제대로 운용을 하기가 결코 쉽지는 않은 기법입니다.
말씀드린것 처럼, 섬세하게 운용을 제대로하지않으면 목줄이 수직인 어리버리나,
홀더가 바닥에 살짝 닿아있는 바닥채비가 되기 쉽다는 얘기가 됩니다.
정상적으로 슬로프져있는 채비보다 조과가 적을 수 있는 이론적 근거는 충분히 있는 부분입니다.
단지, 이 낚시특성상 조과가 좋은것이 기법자체라기보다는,저부력의 채비와 가는 원목줄과 작은바늘에
더 기인한다는 점 때문에 조과와의 관계만을 놓고 본다면 딱 맞아떨어지지는 않는 부분이긴 합니다.
도레미파솔라시도님~
괜히 딴지 거는것은 아니니까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하나유통님!!!
잠깐만의 검색??
혹시 저를 검색한다는건 아니겠죠 ㅎㅎ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ㅎㅎ
참고만하십시요!!
옥내림 찌맞춤시 2개의 바늘무게가 작용합니다.
붕어가 아랫바늘 흡입하여 올리면 윗바늘의 무게가 이물감을 다소 줄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반대의 경우도 있을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하나는 지형의 특성상 아랫바늘이 함몰되어 윗바늘(떠있는)에 입질이 있을때가 많습니다.
외바늘은!!! 함몰될수있는 아랫바늘의 역활로 조과에 영향이 있을것입니다.
바닥지형이 항상 깨끗하다면 혹 모르겠습니다???
크게 무리갈게 없죠.
줄 꼬임 현상도 없을 뿐더러 편한 낚시가 될수 있습니다.
터가 센곳이 아니라 잔쟁이나 고기가 많은 곳은 외바늘을 추천하구요 터가 쎄서 고기입질이 자주 없는 곳이라면 쌍바늘로
윗바늘은 떡밥으로 집어하시고 아랫바늘은 옥수수나 생미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전 글루텐으로 외바늘 자주 사용하는 조사입니다. ^^
옥내림이란게 내림에 변형이기 때문에 내림낚시 하다가도 좀피곤하다 싶으면
옥내림처럼 아랫바늘 슬로프주고 글루텐이나 옥수수 달아서 물고 늘어지는 낚시도 종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