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낚시를 처음 시도했는데 수조에서 3목 내놓고 찌맞춤 후 현장을 갔습니다. 현장에서도 대충 3목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한 4목을 내놓고 낚시를 하려고 하는대 야간이라서 그런지 이게 3목인지 4목인지 5목인지 구분이 안가더라구요 다른 조사님들은 어떠신가요 ?
야간에는 1목정도 더 생각함미다
4목 마출땐 5목정도 되겠구나 시프면 거기에 마춤미다
야간출조시는 항상 한마디더 올린다 생각하고 하는게 조은거 같슴미다
왠만하시면 낮에 전체적으로 현장 찌마춤을 해노시길 권함미다
어차피 담 출조시 목수확인 다시 하셔야 하는데 수조통 마춤시에는
변수가 많을거 같슴미다만 ㅎㅎ;;
시력이 아주 조은분들은 어떤지 궁금함미다 ㅋ
3~4목 길이의 두배로(물에 반사되는 길이포함)
저도 지금껏 그런거 생각안하고 걍 감으로 이리저리 낚시했는데..
글쓴이님의 질문에 저도 정확하게 알고싶어 지네요..ㅋㅋ
정밀하게 찌맞춤 하기위한 표시라고 생각합니다만..
찌마다 목수의 길이가 대체로 다르기 때문에
저는 약 5Cm를 기준 찌맞춤하고, 7Cm정도에서 낚시를 합니다..
야간엔 목수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 생각했던 찌맞춤의 목수의 길이를 생각, 기억해 두는게 야간엔 도움이 되겠지요^^*
떡내림과 달리 옥내림 현장 찌맞춤 너무 그렇게 예민하게 맞추지 않아도 됩니다.
특히 야간엔 후라쉬를 비춰보기도 그렇고 하니 그냥 눈대중으로 맞추고 하사면 되구요.
정 안되면 그냥 찌톱 전부를 내놓고 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