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세칸대 1대, 두칸반대 2대, 두칸대 1대
이렇게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낚시티비나 낚시를 가보면, 섶다리에 다대를 편성하는 모습을 자주 보곤합니다..
솔직히, 대물은 큰 대에서 나오는거 같아, 여유좀 생기면 세칸대 이상으로 사려고 하는데요..
제가 궁금한건, 낚시대 편성을 많이 할 수록 고기를 더 많이 잡나요?^^
당연한건가요...^^
제가 보니까, 10대를 편성해도 고기가 올라오는 낚시대는 두세대 정해져 있는거 같더라구요..
솔직히, 섶다리, 다대, 파라솔, 의자... 부럽습니다...^^
예전 장비로 다시 낚시를 시작했더니 부족한게 많네요..
욕심이 많아서 많이 잡고 싶은데, 낚시대를 더 살 여유는 없구..^^
아무튼, 궁금하네요.., 낚시대 편성대수와 조과의 관계를...^^
사실, 새벽 입질이 뜸할 때 다대를 편성하면 그래도 덜 지루할거 같긴하네요..^^
요즘, 옥수수 내림낚시에 빠져 여기에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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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입질 없을때는 10대를 편성해놔도 말뚝이지만요...
제 개인적 생각에는 옥내림은 여섯대 정도가 적당한것 같습니다.
저도 4대로 운용하는경우도 많습니다.
꼭 다대편성을 하지않더라도 받침틀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낚시다니다보면 땅에 꼽을수없는 지형도 많잖아요.
점차 적응이 되시고 여건이 허락한다면 가지고 계신 낚시대보다 조금 긴대를 추가로 구입하는게 좋겠습니다
저는 보통 잔씨알의 성화가 많고 개체수가 풍부한 곳에서는 4대정도 , 배스터나 터가 센곳에서는 6~8대 정도 편성합니다
그런데 고루 입질이 들어와요.
옥내림은 가능한 긴대가 헐 유리합니다.
예전에는 발밑에서 짧은 대로 많이들 했죠.
그런데ㅡ요즘은 고기들도 약아서 인지 가까이로 나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부득이 팔이 아프지만 긴대를 펼 수 밖에 없더군요.
꼭 다대 편성이라야 많이 잡는 거 절대 아니더군요.
자꾸 길어짐니다................
4~6대가 적당 하더군요.
조과는 모르겠구요 허전해서 많이 피는거 같네여
ㅎㅎ 습관 같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지금은 53대, 48대, 47대, 44대, 40대 3대, 38대, 36대 2대, 32대 2대 중에 못상황에 따라서 8대~10대정도 시용합니다.
요즘은 일반터에서 잔챙이는 그만잡고 배스터에서 4짜나 5짜 1마리만 잡음.
지난주도 4짜를 걸었는데 목줄 턩... 끝.
밤엔 10대 편성합니다 ㅋ 입질오는 대는 고정이라두 ㅋ 남어진 보험차원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