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내림낚시에 대해 요기조기 눈팅, 어깨넘어 배우기로 어제 첨으로 채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우선은 28, 32대 총4대만 할 요량으로 28대부터 채비를 만들어 가다 편납도 첨 감아봐서는 무식하게 몽땅
감았드랬습니다... 28대 채비를 만들어 놓고 수조 찌맞춤을 할려고 넣자 마자 풍덩~~ 감아놓은거 절반의 또
절반을 떼어내자 5목이 나오더군요 ㅡㅡ;;;
이 채비로 어떻게 앞치기를 해서 포인트로 집어넣을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던 찰나,
전에 찌 구입하면서 써비스로 준 모 처에서 나온 찌부레라는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32대 채비를 찌부레를 달고 만들어 본 결과 어느정도 무게감도 있고 채비 투척에도 별다른 어려움이 없어
보일 정도는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민해야 될 내림채비에 이렇게 투박한 찌부레를 달았을 때 입질 표현에 악영향은 없을지가
궁금합니다...
혹여 저같이 채비를 해서 입집을 받아 보신 분이나 이렇게 채비를 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여러
고수님들이 짚어 주시면 감사하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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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고민을하시는군요~ 저두 초보라서요ㅋㅋ
그래서 지금 찌부레를 살까말까 고민중에 있답니다 ㅋㅋ
좋은정보 들으시면 저에게도 알려 주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