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끝내고 철수하면서 대접을때 어떻게들 하시는지 채비회수후 발앞에 놓고 하시는지
아님 살짝들어 낚시대 딱으면서 끌어오시는지..
저는 두방법을 사용하는데 원줄이 초리대 근처에서 엉켜서 세번출조하면 한대정도는 원줄을 잘라야하거든요
여러가지 방법이있겠지만 원줄이 왜이렇게 잘꼬이는지..
잘안꼬이는 방법 아시는분 좀가르쳐주세요 저는 참고로 1,5모노줄 사용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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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잔가지나 풀등에 걸리기도 하지만 한번도 원줄을 끊어낸적이 없는데요
걸렸을때 원줄에 손상이 가지않도록 이동하여 조심히 풀어내고,,,그런방법으로 채비회수합니다
저는, 바늘은 제거하고, 도래에 고리봉돌 하나 걸어서 멀리 투척해 놓고, 접습니다.
그러면 초리대가 많이 흔들려도 줄꼬임이 없습니다.
까꿍붕어님 부들새순님 답변감사합니다 저는 세번출조에 꼭한대정도 꼬여서
끊어내고 다시 원줄을 묵다보니 혹시 원줄을 더높이면 괜찮을런지 싶어서요
대를 접을때 바늘 끝에 작은 스치로폴(모양이 둥글면 더 좋겠지요>)조각을 끼운후 멀리 던져넣고 천천히 감으심 됩니다.
또 하나는 바늘에 수심측정고무를 끼우고 역시 물에 던져 놓으시고 천천히 대를 접으시면 됩니다.
고무무게 때문에 다접을때까지 원줄도 안꼬이고 줄이 직립을 유지하지요.
그리고 바늘을 자석에 붙이고 대를 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