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림채비, 목줄 25-30 사용중 입니다
수심 2.5M~3M정도이며, 바닥에 수초가 쌓여있는것같은데요
수초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삭은 나뭇가지? 같은게 나올때도있고, 물수세미? 같은게 걸려 나올때도 있습니다
조금 벗어나면 찌탑 높이도 달라지구요
제가 사진처럼 옥수수에 입질 딱 왔는데 갑자기 뭔가 걸린것처럼 찌 가져가다가 딱 멈추길래 채비 들어보니 한바늘에 나뭇가지같은게 걸려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안하자니 한방터인데도 그 자리에서 하룻밤에 입질이 자주오는것같아 도전욕구가 타오릅니다
그래서 방법에 대해 궁금증 올려봅니다
제 생각으로는
1. 외바늘로 한몫 찌맞춤으로 두목내놓고해서 외바늘 옥내림시도
2. 옥올림으로 변환 (쌍바늘이라 큰 의미가 없을것같은..)
3.외바늘 바닥채비로 변환?
이렇게 3가지인데, 회원님들 같은 경우 어떻게 하시는가요??
못할상황이면 맘편하게 바닥 가겠습니다
(한방터인데 그자리 입질자주오면 바닥도 가능성 있습니다)
외바늘사용하면 됩니다..
채비그대로 사용하시면 되구요..
단 옥내림 긴 목줄에 바늘제거하고 그곳에 좁쌀봉돌 물리면 외바늘 옥내림이 됩니다...
이해되시죠?
바닥채비에 방랑자채비나 가지바늘채비로 한바늘
띄우고 할꺼 같아요
설명도 어렵고요
그런지역에서 옥내림을 하는분도 대단합니다
대물하시다가 옥내림하시고 맘에 또 안드시면
다시 대물로 돌아가버립니다
여기에 대한 장비 줄 봉돌 채비
찌를 제외하고도 채비만 6~7만원 들어갑니다
차라리 그돈으로 고기를 구워드세요
사장님 그런자리 옥올림하세요
손실이 너무 많아요
목줄터짐 원줄터짐 찌 등등이 하루저녁 낚시하면
짜증날 정도로 손실이 생깁니다
작업을 하시던가요
옥내림에서 옥올림 채비로 바꾸세요
롤링채로 해두시면 최대 1분안에 교환하고
낚시할수 있습니다
요즘 유동봉돌 많이 사용하시지요
옛날 편납 감아서 하는분은 아니됩니다
옥내림 채비를 잘 맞추시고
유동봉돌에 0.3g이상 되는 와셔하나 넣고
채비함에서 외바늘 하나 넣어시면
바로 저부력 올림이 됩니다
배스터에는 최고에 채비입니다
붕어탕에는 찌가 너무 까불어요
대물 돌아가시는분들
다시 하시면 시원한 찌올림 많이 봅니다
밤새 피곤합니다 계속 지켜보아야합니다
채비 그대로 두시고 가벼운 옥올림해보세요
채비
원줄
바다낚시줄 세미플로트(바다낚시줄에는 무거운낚시줄)
(3~3.5호 원줄)
옥내림찌 그냥사용하세요(3.2~4.5g정도)
유동봉돌은 와셔를 끼울수 있는 모든봉돌
채비 맞춤은 항상 젤 상부에 0.3g의 와셔를
끼울수 있는 공간을 두셔야합니다
도래나 롤링채비 둘다 조아요
목줄은 모노줄
3~5월 중순까지는 옥내림
5~9월중순 사이는 바닥이 깨끗하다면 옥내림
말풀.마름 많이 있다면 옥올림
10~12사이는 옥내림을 하시면됩니다
모든것은 와셔 하나로 해결 하시면 됩니다
채비함에 여분에 옥내림.옥올림 목줄 준비하시고요
찌는 옥내림찌 비슷한 모양 선택하세요
떡밥찌로 하셔도 되지마는 여름에는
떠오름 현상이 많이 생깁니다
옥내림 너무 수초사이 던지지마세요
후회막금입니다
손실이 너무컵니다
저같음 긴바늘 잘라네고 와샤 하나 끼우고 갈거같네요
봉돌 띄우고 봉돌이 꼭 찌 밑에만 있으란법 있나요?^^
Tip 입니다^^
한방터인데 수초걸고 하면 목줄터짐
때문에 힘들어요.
원줄3호 목줄2호
이정도 하면 될것같습니다.
옥내림옥올림은 외바늘 추천합니다.
결론은
1. 옥내림에서 바늘 한쪽을 펴서 미늘을 잘라내고하라
2. 외바늘 바닥채비로(옥올림) 해라
두 방법다 시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