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바늘에 작은 옥시시나 아니면 현재 수심에서 2cm~3cm정도 내리면 그런현상이 덜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3치 및 잔챙이도 입안 깊이 옥시시를 삼켜 가지고 갑니다.
가장중요한건 잘못된 찌맞춤 의한 이물감으로 뱃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거의 케미목까지 내려가는 속도로 어느정도 사이즈를 판별하구요 연속적으로 올리는 입질도 대물일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4월달에 조그마한 소류지에서 청태바닥에서 38cm 대물을 만났는데요 찌를 몸통까지 연속적으로 올렸습니다.
그리고 3치 및 잔챙이도 입안 깊이 옥시시를 삼켜 가지고 갑니다.
가장중요한건 잘못된 찌맞춤 의한 이물감으로 뱃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거의 케미목까지 내려가는 속도로 어느정도 사이즈를 판별하구요 연속적으로 올리는 입질도 대물일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4월달에 조그마한 소류지에서 청태바닥에서 38cm 대물을 만났는데요 찌를 몸통까지 연속적으로 올렸습니다.
옥수수도 못삼킬 정도의 전차표들이 많을 경우에 종종그럽니다..
10센티 이상만되면..입질은 챔질할 만큼으로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최대한 수심층에 가깝게 채비를 내려 찌맞춤을 한번 점검해보시고요..
점검결과가 별 이상이 없으시다면..잔챙이 입질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요즘같이 잔챙이가 설칠 때에 그런입질이 많습니다.
밤새도록 오르락 내르락...가져가지못하는 입질이 많고..
오르내리는 입질중 이거다 싶어 챔질해보면 미끼도 그대로 달려있는경우가 많습니다.
제 경험상으론 아주 작은 잔챙이가 설치는 경우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는것 같습니다.
밤새 오르락내르락 거리다가...새벽녁즈음에(전통적인 대물타임이죠..) 제대로된 입질 한두번을 꼭 만나게되는것 같더군요..
그 한두번의 입질은 거의 월척급 이상이었습니다.
이 채비가 들이댄다고 마구마구 물어주는 만능 채비는 아닙니다.
낚시의 기본적인 환경이 맞춰주어야 조과가 따라주는 것이죠..
좋은 저수지, 좋은조건, 조건에 맞는 포인트 등등..
초저녁부터 팔아프게 땡겨낼때가 있는반면 밤새기다리다 지쳐갈때쯤 새벽에 덜커덕 대물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좀더 느긋한 마음으로 즐기시면 좋으실것 같습니다.
갈증이조금은 해소된것같습니다 아직제대로된 입질을받아보진못했지만
두분 말씀하신것 다시점검하고 도전해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특히 낮낚시에...피곤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