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덩 바닥채비로만 올 한해를 보내고~ 내년에는 옥내림을 시도하려는 옥내림 입문예정조사입니다.
인터넷 정보를 통해 옥내림 기본지식은 어느정도 공부를 해놓은 상태인데...
공부를 하다보니... 자꾸 물가에 나가 시도해보고 싶은 충동이 생기네요.
현재 낚시대와 찌는 준비 해놓은 상태고 기타 다른 채비(바늘, 줄, 추)는 구입해서 채비해야 하는데 이시기에 옥내림 입문하는 것은 어떤가요?
저온수기에도 옥내림이 잘 되나요?
앞으로 많이 출조해봐야 1~2번 나갈수 있을 것 같은데... 낚시대도 다 분리해서 절번까지 다 닦아서 말려놓은 상태이라 봄까진 기다리는게 나을듯 싶기도 하고...인터넷 뒤지다보면 또 나가서 던져보고 싶기도 하고...
갈팡질팡 엉덩이 들썩들썩... 요러고 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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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첨으로 옥내림 지내림채비로두대깔고
짬낚한시간만에
9치 7치 두수했습니다
물론 같은저수지 같은포인트에서요
입질또한 월등하더군요
앞으로 옥내림 다바꿀예정입니다
채비 하시고 낚시 못나가면 병걸려요~ 얼음 안잡혔으면 나가보세요~
새로운 채비하셨는데 시기가 시기인 만큼 입질 한번 못보고 돌아오실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채비가 이상해서 입질이 없나? 하는 그런 의심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얼마남지 않은 물낚시 덩어리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