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낚시중에 46칸대에 11푼찌가 움직임이없어 테스트해봤는데
옥수수 두알이 한목을 못내리더라구요 이러면 시스템이 잘못된것이 맞죠?
바늘도 붕어 5호 사용하는데 2목 맞춤에 바늘하나 잘라버리니 찌는 그대로 2목이더군요
부력이 높아지면 감성돔 3호 정도는 되어야 두바늘중 하나만 물어도 찌가 올라가는것라 생각되는데 아닌가요 ?
내림 자체가 저부력찌를 사용하는것이 맞긴한데 긴대를 쓸라니 머리가 아프네요
복잡해서 감성돔 3호 외바늘로 얼레벌레 채비로 만들어버렸습다
옥수수 하나만 물어도 찌는 올라가야하는거죠?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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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4칸 8푼대에 7호바늘사용했었습니다.
다달고 케미꽂이까지 맞추심됩니다.
약15cm정도^^
많았습니다 옥내림자체의 예민함을 고부력의
찌가 무시해 버리니 난감한 일이죠
그렇다고 장대에 저부력 달아서 팔 빠질수도
없는 노릇이고 말입니다
답은 분할입디다. 그렇다고 가뜩이나
지저분한 옥내림에 스위벨을 달수도 없는 상황이니 목줄이 시작되는 원줄 끝부분에 좁쌀하나 물려주고
편납폴더에 그만큼 가감해주면
찌는 결국 좁쌀의 무게 만큼 부력이 상쇄되고
예민해지므로 바늘의 무게와 옥수수의 무게를
읽어낼껍니다
투척시에도 그 부력 그대로이니 패스...
정 지저분하다 느껴지시면 찌 끝부분에
실납을 감으셔도 상관 없습니다
바늘호수는 계절에따라
그리고 활성도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어요 본인의
선호도도 있고 미끼에따라서
등 등 딱히 정해진법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