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내림찌로 보통 오동목 사용을 많이 하는데
일부 스기목 또는 바키라를 사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에 물먹는 놀림찌를 32대 밑으로 편성을 하고 36이상 대에는
채비투척 때문에 스기목 물안먹는찌를 사용하고 있는데 사용하면서 아직
큰 차이를 느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스기목이 아무래도 오동목보다는 자중이 무거울텐데...
자중이 무거운 스기목 사용시 장점과 단점을 경험있으신 분들에게서 듣고 싶습니다.
혹시 바키라를 써보신 분들은 없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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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오동목재질정도만 해도..내림낚시에서 쓰기에는 비중이 큰편이라..
삼나무나 오동이나 입질에 별 차이가 없는것입니다.
바키라는 저도 이름정도만 들어본 재질인데..
재질이 견고한 좋은 찌재료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비중이 그리크지않다면..
이 낚시에 사용하기에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