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 수초가많은곳에서 옥내림은 거의 ㅜㅜ 죽습니다..끈기와노력 맹탕에서는 엄청 편합니다 ㅎㅎ 한마리 나올것같은 기분도 그냥 생기고 ^^ 그림을 그려보았는데요 ...^^ 1번에서 4번까지 어떤 바닥조건에서 유용한지 알고싶습니다 ^^ 선배님들은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시는지 알고싶네요 ^^
전 4번은 선호합니다.
흰색 바탕에 노란색이 작아서 구분이 잘 안됩니다. 깔짝이는 입질만 가득하군요 ^^
2. 바닥이 지저분하고 초가 올라올때
3. 바닥낚시임
4. 바람이 불고 유속이 있을때
저는 항상 머릿속에 1번을 생각하는데.... 조과나..입질이 영 거시기 한걸보면 3번 아니면 2번일듯 합니다
맹탕에서 두바늘다 스로프지게 수심대충 맞추어서 던저도 되서요
찌를 몸통경계면까지 내 두 시면 무거운 붕어낙시가 됩니다.
목줄 긴...낙시
그리고 찌 맞춤을 5목을로 했을시 현장에서 5목보다 조금 올라온것은 괜찮으나 5목이하일때는 조금 올려주시면 조과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2번 : 윗바늘이 떠서 긴목줄과 짧은 목줄이 일직선으로 간섭이 생기는 어리버리가 되기쉽습니다.(비추)
3번 : 바닥낚시
4번 : 바닥이 깨끗한 계곡지에서 아주좋은 운용입니다.
잔존부력이 사라진 이물감이 가장 적은 상태가되고..윗바늘 아래바늘 모두가 훌륭한 미끼가 되는 조건입니다.
(맞춤목보다 3~4목정도 더 노출시킨 운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상황에 따라 찌목수나 부력조절로 슬르프의 각도를 조절함이 필요합니다
편납봉을 최대한 바닥에 내리는 철푸닥맞춤 .. 의외의 효과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