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옥내림하면서 원줄 5호 목줄2.5호를 쓰고 있읍니다
어찌보면 아주 무식한 채비인데(10대편성)
나름 생각해서 몇년쨰 계속 하고 있읍니다
1 찌와 납추사이의 원줄은 채비로 보고
2목줄을 길게 35~50으로 단차를줘 굵은 목줄의 유체저항을 줄여 입질에 거부감을 줄였읍니다
3찌맞춤을 무겁게해 두바늘 슬로프로 만듭니다
곁들여 낚시대는 향어대를 사용하고 있읍니다
장점
강제진압군이다
목줄이 잘 꼬이지 않는다
경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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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비의 투박함을 긴~목줄이 완화시키겠지만
찌읽기만 눈에 익히면 분봉대물낚시(해*사)체비와 비교하여 봄직합니다
무게에 의한 원줄의 사선을 감안하여 50cm 이상의 장찌가 적합해보입니다
손맛은 좀 보셨나요?
저도원줄 4호에목줄 3호도 사용해봤습니다.^^
채비가 약하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구요
예민하다는것은 확실히 느낌니다
이번조행때는 잉어50쯤되는 녀석 8초만에 강제집해하여
쳐올려 바로 뜰채로 들었습니다 앞에 땟장이라 정말 강하게 집행하였고요
건너편 조사님이 경악하듯 ㅎㅎ붕어냐고 묻더라고요ㅎㅎ
예전에는 목줄1호로 맹탕 수심3미터권에서 잉어 80짜리도 올려봤는데요
아직 고기 걸어서 터져본적은 없습니다
물론 맹탕 위주로 하지만요
주로 그 채비로 수초대를 공략하시는지요??
맹탕이라면 여는 옥내림채비와 조과가 같지는 않을것같은데
겨울 봄은1호목줄,여름 가을은1.5호목줄이면 못당항할 붕어는 없는듯...
5짜는 안걸어봐서 잘...ㅎㅎ
위 채비에 적용 하시는지요??
활성도가 높은계절의 입질에서 문제가 많이생기지요
다대편성시 기도할 정도의 공간확보도 되지않고
옆집에서 기도하고 있으면 눈치합니다
그러고 대를 만져보지도 못하고
팅 하는 소리만 들을떄가 많아서
목줄호수를 높게 사용합니다
목줄이 길어 붕어가 이질감을 느낄땐 이미 ~~~~~~~~~~
그리고 대부분의 찌를 고푼수 위주로 사용합니다
왠만한 바람이 악조건에도 한방에 끝내기 위함입니다
고푼수의 찌를 사용하면서 찌맞춤을 약간 무겁게 합니다
찌의 자력상승의 표현을 최대한 늦추기 위함입니다
찌의 부력은 상당한 이물감입니다
대단하시네요
여러가지 자세한 설명 잘 배우고갑니다
새해 복 만땅하세요ᆢ
봉돌이 바닥에 닿고
긴목줄이라 ᆞ
암튼 잘배웠읍니다^,^
닿지 않읍니다
짧은 목줄의 옥수수도 슬로프가 지게 채비를
하셔야 합니다
친절하신 답변 감사드립니다
옥내림 초보다보니 이해가 잘안돼었거든요
덕분에 한수 배우고 갑니다
채비에 맞는 큰넘 상면 하시길 ^^
3 두바늘 단차 슬로프(단차 약 15cm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