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처럼 큰 비가 온후 저수지는 그동안 말라있던 상류지역에 물이 차오르죠. 오름수위라고 하는데요
상류에 조사님들이 계셔서 부득이 하류권에 밤낚했는데 잔챙이들만 간간히 나왔습니다
약 1주전에 하류에서 해보니 월은 없어도 8-9치는 자주 나오던데... 오름수위땜에 모두 상류로 이동한건지..
이런날 상류를 포기하고 중류나 하류쪽에 포진하면 입질이 없을까요?
조사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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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기온에 똑같은 수위라도 매일 조과가 차이가 납니다.아마 큰 비가 왔다면 상류에 고기가 붙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안출하십시요~
폭우가 내려 물이 차오르면 어짜피 붕어들도 하류에서 중류를 거쳐 상류로 이동할수 밖에 없지요...
바닥상황만 받쳐준다면 중상류가 더 좋을듯합니다... 찬물을 붕어들이 살짝 피할수 있는 포인트 말이지요...
포인트 진입후엔 물에 손을 살짝 담궈서 수온을 체크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거기에 너무깊지않는 수심
당연히 그곳이 포인트가 될 확률이 높읍니다.
채비에 따른 포인트 선정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붕어의 습성을 이해 하고.
철저하게 붕어의 입장에서 포인트를 선정 하시면 확률은 높아 집니다.
채비는 그 다음입니다.
대구리 하이소
아까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