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붕어하늘에서 황도윤의 놀림낚시 찌중에 저부력 추상찌 3푼짜리를 구매하였습니다
직장인이라 일주일을 기다리고 기다려 낚시를 하러 갔는데 이게 웬걸 낮케미나 야간케미
꽂고 낚시하게끔 상품설명 되어있어서 구매했더니 찌가 기립을 못하네요 젠장 아놔
3푼찌에 3목을 맞추니 찌부력이 케미무게을 못이겨서 일어나질 못합니다. 세시간동안 씨름했습니다.
이것때문에 옥내림 처음 시도하려고 일주일 기다렸고만 다 망쳐버렸습니다.
그리고 찌톱도 솔리드라면 쉽게 안부러 질건데 이건 케미꽂을라고 찌톱 살짝 잡았더니
우지직 소리가 나는 겁니다.그래서 살짝 찌톱을 휘어 봤더니 무슨 나무껍질 부러지는 우지지직
소리나면서 허무하게 부러지더군요.화가 하도나서 찌톱 아래부분도 살짝 휘어 봤더니 역시 우지직 하면서
부러지네요. 18000원에 이렇게 허접하고 과학적이지 않은찌는 처음보네요.
일주일 기다린 낚시 다망치고 돈버리고 황도윤찌 정말 실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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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괜찬습니다
파손되더라도 저렴하니 까짓것..ㅎㅎㅎ
황도윤씨가 한번 사용하여 보라 하십시요
저도 몇개 쓰고있지만 가격이 비싼거는 사실입니다ㅜ
저도 회사원이라 그 마음 무진장 동감합니다~~~
월요일 회사일 시작해서 힘든일이 있어도 그나마 주말에 물가에 나간다는 희망으로 사는데...ㅠ
그것도 물가에 나갈 생각에 이번엔 이채비로 해볼까? 그럴려면 찌도 몇개 사볼까? 필요한 소품은 또 뭐가 있을까?
뭐 이러면서 낚시용품 쇼핑도 하고 하는데...
힘든 한주를 참아내고, 부푼 기대에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물가로 나갔더니...이런 젠장~~~!!!
내가 머릿속에 그렸던 그림대로 안되고, 게다가 좋다는 비싼찌까지 딱 맞춰 가셨는데...
찌 탑이 솔리드면 뭐해! "아자작"하고 부러지고, 찌도 안스고...
아 정말 짜증나셨을거라 생각 합니다. 제가 다 짜증나거든요 ㅠ
근데 3푼 짜리 구입한 것은 성급하시지 않았나 싶네요! 0.375*3 = 1.12g 인데요...;;
뭐 어쩌겠습니까?!
비록 당시는 짜증났어도 계속 그래봐야 RS5님만 손해실테고요,
또 다시 이번주 물가를 그리시면서 좋은 생각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짜 황도윤씨더러 사용해보라고 하고 싶네요!
설마 "하우스에서만 사용하라고 만든 찌다" <ㅡ 이렇게 얘긴 하진 않겠죠? <br/>
앞으로 더 좋은 일이 있을라고 액땜했거니 생각하시고, 화 푸시고 힘내십시요~~~!!!
그럼 추운 날씨 안출하시고, 어복 충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직접 통화했습니다.
찌 다른걸로 보내준다는데 거기꺼 안쓴다고 했고요.
붕어하늘에서 다른걸로 받기로 했습니다.
필드테스트 3개월했다는데 거짓말 같네요.
본인이 했을땐 편납홀더만 달고 찌가 잘섰다는데
믿을수가 없네요.
자꾸 말바꾸고 나중엔 야간케미 젤 가벼운거 써도
안되니 찌를 두목 맞추고 하라 하고 신뢰가 가질
않습니다.
그리고 자기한테 전화하지 왜 붕어하늘에
연락했냐고 하고요!
아니 제가황도윤씨 전화번호를 어떻게압니까
네이버에 치면 나온다네요. 어이가 없군요.
그럼 모든 소품들이나 기타등등 구매했다가
문제생기면 모두 제조사에 연락합니까
당연히 쇼핑몰에 연락하지요
에효 저만안쓰면 되죠모
태도 자체가 틀린거 같네요
하긴 캐미끼고 원줄 모노 3호정도 봉돌을 맞추는데 힘들었음다.
도래봉돌 1호정도 겨우 될까싶음다. 카본 찌톱이기에 찌톱을 짤라
수평 정도 맞쳐 놨는데 2목나오게 할려면 더 봉돌을 감해야 되니
차 버렸음다. 몸통나무가 찌재료로는 너무 아닌걸 쓴것 같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