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것까지 다 생각하면 낚시 어떻게 하냐고 나무라실수도 있지만
낚시를 즐기면서도 종교때문에 낚아올릴때마다 은근히 신경이 쓰이곤합니다.
노지든 유료터든
반드시 미늘없는 바늘을 사용하고 건져올릴때도 입이터지지않도록 뜰채를 사용하고
화상입지않게 맨손으로 잡지않고 놓아줄때 충격안받게 조심히 놓아주는식의
나름대로의 배려?는 한다고 하지만
고통이 심하다면 이런짓이야 다 무의미한것고 같기도하구...
종교를떠나 사람이든 동물이든 고통을주면 고스란히 내게 혹은 내가족에게
현세 혹은 다음세상에 돌아온다는 과학적으로 전혀 검증안된 미신이
어릴적부터 마음속에 자리잡아버린탓에 이런생각안할려구해도 뜻대로 안되네요.
그런거 있지않습니까. 생각안할려구 의식안할려구해도 잘안되는거 에휴.
맘같아선 고기가 통증을 느끼는 신경같은게 없길바라면서
여쭈어 봅니다.
참 실없는 질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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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증말 매너 재수xxx 속으로 욕해 줍니다.
이내용은 퍼온 글입니다. ^^
절대로 안느낍니다!!!!!
...너무나 많은분이 아픔을 느낀다기에 잘못알고 있나 해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역시나 통점이 없어 아픔을 못느끼더군요..
퍼옴.~~~~~~~~~~~~~~~~~~~~~~~~~~~~~~~~~~~
붕어는 바늘에 걸려도 아픔을 못느낀다.
붕어 뿐만 아니라 모든 물고기에게는 통증이 없다. 물고기의 신경조직에 통점(痛点)이 없기 때문이다.
인간이나 대부분의 포유동물들에게는 압점(壓点)과 통점이 있다.
압점은 압박감을 느끼는 신경점을 말하며 통점은 아픔을 느끼는 신경점을 말한다.
팔을 칼로 누르면 압점과 통점이 동시에 작용,압박감과 통증을 대뇌에 전달하여 그로부터 몸을 피하게 만든다.
그러나 물고기에게는 통점이 없어 바늘이 입에 박혀도 통증을 못느낀다.
단지 압박감만 느껴서 세차게 저항한다.
만일 물고기에게 통점이 있다면 아파서라도 그렇게 맹렬하게 저항하진 못할 것이다.
꼬뚜레에 꿰인 소가 순순히 끌려오듯 \"아야 아야\"하면서 순순히 끌려올 것이다.
아픔을 못 느끼는 물고기는 배를 갈라서 내장을 꺼내도 펄떡펄떡 뛴다.
사람같으면 벌써 혼절했을 상황이다.
두통,치통,복통,생리통,온갖 통증에 시달리는 인간보다 고통을 모르는 물고기가 오히려 더 행복할지 모른다.
출처 : 구글, 다음
통점이 없기에 아픔을 느끼지는 못하지만... 잡거나 만졌을때 퍼덕 거리는것이 압점으로 느꼈다는것이고....
저수온기에 적응한 붕어를 손으로 만지면 화상을 입는다는것이 아마 온점에 해당될듯합니다.
미늘없는 바늘쓰기와..... 뜰채사용 및 최소한 수건으로 감싸잡는 습관이 필요할듯합니다. ^^
붕어를 손으로 직접만지면 화상입어서 붕어에게는 큰 상처가 발생합니다
될수 있으면 미늘사용하라는 이유는 상처가 덜 생겨서 치료가 잘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건 요기까지 고수에게 패스~~
단그넘들도 생명이니 잘보살펴 주시길 ~~^^*
모든 동물은 압점과 통점이란게 있읍니다
사람과비교해보자면 사람은 둘다 존재한답니다
그러나 물고기는 통점이란것없고 압점만 있읍니다
여기서 통점이란 고통을 느끼게해주는 신경을말하며,
압점은 압박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래서 흔히 횟집에서 고기가 팔짝팔짝뒤는것을 볼수있는데
그건 고통이있어서가아니라
바로 압점(압박)을 느끼기때문에 그렇읍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물고기는 통증(아픔)을 느낄수가 없는거죠 ^^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아쪽팔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