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밸 채비로 45cm 찌를 수심 3m에서 찌맞춤을 해서 낚시를 하다가
수심 30cm 늪지로 옮겨서 낚시를 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3m에서 찌맞춤한 그대로 사용해도 되는지요?
부력차이 때문에 무거울거 같아서 여쭈어 봅니다
늪지 수심이 찌 길이보다 낮아서 찌맞춤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캐미3819님의 이론과 실지 현장의 실론도 동일합니다
깊은수심에서 맞춘 찌맞춤은 얕은 수심에선 많이 가벼워집니다.카본라인이면 더 할테고 새미라해도 정밀한 찌맞춤이였다면 한목이상 가벼울듯합니다.다만, 얕은수심에서
더 무겁다 하신분들이 잘못된건 아닙니다
왜냐면 얕은 수심이니 만큼 찌가 내려가는속도도 빠를테고
바닥을 찍는 느낌또한 눈으로 보여지니 그리 판단될수도
있는부분입니다
수심이 낮아도 정직하게 올려주는 붕어들도 많습니다.
찌마춤은 무조건 찌 전체가 물속에 완전 잠수가 가능한 수심에서 하심이 좋습니다.
노지에서는 원줄도 전체가 물속으로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수심 깊은곳에서 현장 마춤을 했다면 스위벨이라고해도 굳이 저수심이라고 따로 할 필요는 없을듯합니다.
대신에 스위벨 목줄의 길이를 조금 줄일수 있는 유동 스위벨이나, 본봉돌이 유동이면 조금 더 수월합니다.
세미플로팅 사용하신다면 최초의 찌맞춤으로 수심상관없이 사용하시면 됩니다.
카본라인의 경우는 찌맞춤 수심보다(현재3m) 깊어지면 가벼운 맞춤이 되고 얕은수심일 경우 무거운찌맟춤이 되므로 지금상황에선 그냥 낚시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원줄은 카본 1.5호 입니다..
질문요지를 파악해보니 깊은수심에서 낚시하다 다음에 낮은 수심에서 낚시할때 찌맞춤 상태를 이야기 하시는데
제가 같은경우를 겪었네요 채는는 원봉동 한바늘 채비엿고 같은찌를 쓴경우였는데 낮은수심에서 낚시를 하는데 찌가 제데로 서서올라오지 않고 끌거나 잠겨서 가져가는 입질이 많이 띄어 채비를 다시보니 무겁더군요 결국 채비를 다시 맞춤해서 사용하였습니다.
깊은수심에서 맞춰진 찌는 낮은수심에서 낚시할때 비교적 무겁게 드러나니 다시채비 손보시고 하시는게 맞는듯 싶습니다
반대로 낮은수심에서 맞춘거 깊은곳가면 무거워지던데요 원줄잠기는차이 때문에 그런줄압니다만.
제가 잘못알고있는건가요?
하셨더라면 이란 아쉬움을 가져봅니다
일단은 깊은수심층의 찌맞춤에서 얕은수심층으로 가져오게되면 가벼워집니다 3미터수심의
물의 수압과 아무리 플론팅계열이라도 원줄무게가 더해지므로 말입니다
일단은 조금 가벼울껍니다만 케미끝맞춤이셨다면
무방할듯 합니다
3m 원줄 무게 - 30cm 원줄 무게 = 2.7m
2.7만큼 원줄의 무게가 줄어들어
가벼운 찌맞춤 아닌가요?
깊은수심에서 맞춘 찌맞춤은 얕은 수심에선 많이 가벼워집니다.카본라인이면 더 할테고 새미라해도 정밀한 찌맞춤이였다면 한목이상 가벼울듯합니다.다만, 얕은수심에서
더 무겁다 하신분들이 잘못된건 아닙니다
왜냐면 얕은 수심이니 만큼 찌가 내려가는속도도 빠를테고
바닥을 찍는 느낌또한 눈으로 보여지니 그리 판단될수도
있는부분입니다
찌가 제대로 설수 있을까요?
거기다 스위벨채비라면 찌톱이 거의 다나와서 누워있다고 봐야되는데 머리에 쥐납니다 그냥 단찌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