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군복무시절에 김정은전용 평양낚시터 가서 붕어 6짜 잡은 기억이 얼핏 생각이 나는데..
그때 옆에있던 잉어가 어푸어푸어푸어푸!! 해서 달려와서는 "선상님~ 안녕하십네까?그 동무는 아니됩네다! 제 동무입네다"
하면서 제 멱살을 잡고 얘기하길래 옆에 꼽아두고있던 군단검을 들어서 잉어 콧수염을 붙잡고 "니 네 아니?" 라고 물어봤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왕년에 군시절에 서해안 안면도부터 낚시대 등에매고 평양까지 올라가서 낚시터 몰래 침투해서 낚시하던 기억이나서
글 적어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70년 전쯤 됐나.... 아마 제나이가 불혹이 훨씬넘어갈시기였나 그럴겁니다 눈이 엄청나게 오는 한여름8월에 연날리기를 하다가 연을 그만 못에 빠트리고 말았는데.. 글쎄 그걸 배스 9짜가 미끼인줄 알고 덥썩!!! 무는거 아니겠습니까 바로 랜딩 시작 했드랬죠....이야 이건 상상도 못할힘 제가 예전에 용 은 잡아봤는데 또 9짜 배스는 첨이라 .. 내가 지금 무슨 이야기를 하는거냐 ㅡㅡ ㅋㅋㅋㅋ
따따불이죠^^
1.군생활...
2.낚시...
3.거의 비슷비슷 할 것 같습니다.
밀리터리 옷 입고..
낚시꾼 행세하며..
두갑님 말씀을..
하는 사람일겁니다 ^^
집사람 취미가.낚시...사격이라..
나도모르는 같은부대 출신 선배님들을 알고 있더군요..ㅡㆍㅡ
낚시든 군대든 뻥을 못쳐요..
낚시이야기하면
개마고원 소류지에서
6짜붕어 잡은 이야기 나올겁니다.
북파요원이라면서......
추가 하겠습니다~
여자들 낚시&군대 이야기 모두~~ 싫어합니다.
임상실험 결과도 있습니다^^
거의 예비역이니...
그래서인지 밀리터리는 취향에 안맞아서 못입습니다.
낚시는 '꾼 행세'를 하기보다 그냥 조용히 혼자 독조를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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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 없는 '낚시人' 입니다...ㅎㅎ
그때 옆에있던 잉어가 어푸어푸어푸어푸!! 해서 달려와서는 "선상님~ 안녕하십네까?그 동무는 아니됩네다! 제 동무입네다"
하면서 제 멱살을 잡고 얘기하길래 옆에 꼽아두고있던 군단검을 들어서 잉어 콧수염을 붙잡고 "니 네 아니?" 라고 물어봤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왕년에 군시절에 서해안 안면도부터 낚시대 등에매고 평양까지 올라가서 낚시터 몰래 침투해서 낚시하던 기억이나서
글 적어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의 허풍에 졸도로 답해봅니다
ㅋㅋㅋ
질문이 잘못된것 같습니다ㅡ
요기 댓글들보면
답은 나온것같은디요^^
바늘을 빼는순간 용이되어 날아가데요~~리얼
생각이~~
물으나 마아나~~
일이 잘풀려 김일성은 뚝방에서 저는 상류 물골자리에서
미터급 붕어를 100수 했네요~
그시절에는 글루텐,옥수수.새우 이런게
안들엇죠
오직 배스나 블루길 혹은 황소개구리에만
유독 입질이 왕성하더군요ㅋ
뻥인지 아시쥬~~~ ㅋ
"너거가 뻥이 젤 심하데이"...-.-
제가 봤습니다
**꾹**한표입니다
군대 이야기는 점호 시간이라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