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5번절쯤 이하의 상위절번은 유연하고 그 이상절번은 대단히 단단한 mx가 생각나네요.
그 낚시대 처음 나왔을때 짧은대를 먼저 접한분들은 대부분 탄성도 없고 낭창인다는 견해가 많았습니다만.
44칸 이상급 긴대를 먼저 접하신분들은 낚시대 중량에 비해 견인력(허리나 하체가 가지는 힘)이 괜찮다는 평이 많았죠.
그 특수성 때문에 mx에 대한 유저들마다 견해차이가 심한편이었죠.
보통처럼 32칸을 먼저 접한 경우랑 48 52급 긴대를 접한경우랑 전혀 다르게 평가될 소지가 많은 낚시대입니다
32칸이하에서는 허리부분을 차지하던 절번은 유연했겠지만, 긴대로 갈수록 그 허리였던 부분이 그냥 충격흡수를 담당하는 상위절번으로 바뀌었을테니 말이죠
저도 개인적으로 바턴대 기준보단 초릿대 기준으로 태봉일침님 말씀처럼 4.5.6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장대는 좀 더 아래쪽이라 생각됩니다만...
경질성과
비율(7:3, 7.5:2.5 등)에
따라서 위치가 다르지
않을까요
그림은 정말 환상입니다ㅎㅎ
절번번호보다는 낚시대 칸수마다 다른 포지션이....
그러고 보니 5번절쯤 이하의 상위절번은 유연하고 그 이상절번은 대단히 단단한 mx가 생각나네요.
그 낚시대 처음 나왔을때 짧은대를 먼저 접한분들은 대부분 탄성도 없고 낭창인다는 견해가 많았습니다만.
44칸 이상급 긴대를 먼저 접하신분들은 낚시대 중량에 비해 견인력(허리나 하체가 가지는 힘)이 괜찮다는 평이 많았죠.
그 특수성 때문에 mx에 대한 유저들마다 견해차이가 심한편이었죠.
보통처럼 32칸을 먼저 접한 경우랑 48 52급 긴대를 접한경우랑 전혀 다르게 평가될 소지가 많은 낚시대입니다
32칸이하에서는 허리부분을 차지하던 절번은 유연했겠지만, 긴대로 갈수록 그 허리였던 부분이 그냥 충격흡수를 담당하는 상위절번으로 바뀌었을테니 말이죠
1.낚시대...
2.허리힘이 좋아야...
3.대상어...
4.사이즈의 따라서...
5.힘을 받는 곳이 달라집니다.
6.그 힘을 받쳐주는 곳이...
7.(허리)힘이 되겠습니다.
8.예: 80cm 잉어를 걸었을때...
9.낚시대 절번...8번대에서 힘을 받으면...
10.그곳 8번대가 (허리)힘의 중심이 되는 겁니다.
비율에 가만해서 나누는게 맞지않을까요~
ㅋ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또한 동일한제품일지라도 낚시대의 길이에 따라서
힘을받는 부분이 달라지더군요
예를들어서 붕어4자를걸었을때 총길이 중간쯤에
힘을받았는데 잉어84를 걸었을때는
손잡이대와 바로위대에서 대나무 뽀개지는
소리가나면서 초리대가 무릎아래까지
내려온걸 경험햇었지요
결론은 수시로 이동된다는거지요
즐거운낚시들 하시기바랍니다
죄송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