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잠도안오고해서
고독..? 을즐기며 책을 감상하고잇다가
손가락을보니 낚시바늘에 찔 린상처가 군데 군데 ..ㅠㅠ
붕어 얼굴 본답시구 손을 혹사 시키는거같아 손에게 자꾸 미안한 기분은 뭘까요 ..?;;
이제부터 바늘안찔리게 조심해야겟어요 ,, 잘못하면 파상풍걸릴수도 ..?
흠,, 바늘도 주기적으로 세척해줘야하나 ,,,
붕어가 파상풍걸릴리는 없겟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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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까지 그런일은 없었지만 항상 조심 해야겠습니다
횐님들 모두모두 안출 하시기를.....
바늘에 깊이 찔리면 바늘귀를 잘라내고 바늘끝 방향으로 밀어서 빼내세요~~~~~~~~~~~~~~~~~~
전번주 충청도 짬낚시 갔다가 낚시줄에 엄지손가락을 베어서 벤드하고 다녔습니다.
사람 돌아 버리는줄 알앗는데 ㅋㅋ 그와중에도 참고 낚시를 하고 잇는 저를 보면서
죽기 직전에도 움직일수만 잇으면 낚시 하고 잇을거 가테서 참 씁씁 하더라고요
가끔 몸 안조코 머리아프고 할때 낚시하러 일부러 갑니다
찌에 집중하다보면 ㅋㅋ 잘참어 지더라고요 먼 변태도 아니고 이건머..
찔러도 탱크보이님같이 손톱밑에 반죽음이죠....ㅎㅎㅎ
아나 이쪽이든 저쪽이든 다경험 했을건데도......아직도 낚 간다 생각하면 케미 깜빡...미끼 깜빡....
모든 하나는 깜박하네요....낚 개인적으론 조금 햇다 생각하는데도 말입니다...
하여튼 낚시란 모든걸 잊게해주니 좋은것 같아요^^
둑음임니다..ㅠㅠ
이제부터 바늘조심해야겟어요 ㅎ
오래전에 휘둘러치기 한다고 멋모르고 던지다가...
옆의 동료가 빼주었습니다..
요즘엔,,,온리,,,,"무미늘" 아주 좋습니다^^
자 그럼 손가락등에 깊이 찔린 바늘을 빼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미늘이 있는 바늘에 깊이 찔렸을 경우에는 바늘귀(목줄을 메는 부분)쪽을 니퍼등으로 자르고 집게등으로 바늘을 꽉 물린뒤 바늘 방향으로 밀어서 뺍니다. (어차피 병원에 가서도 그런식으로 뺍니다. 간혹, 약간의 칼집을 내고 빼기도 합니다.)
작은 바늘이지만 수직으로 깊이 박힌 경우에는 바늘에 찔린부위 바로 윗부분을 손으로 있는 힘껏 쥡니다. 그 상태로 바늘을 밀어서 빼게되면 고통이 조금은 덜합니다. ^^ 찔린 부위가 에매한 경우에는 두말 할것도 없이 가까운 병원에 가는게 최선이겠지요.
이제 노지출조가 잦아지는 계절입니다. 출조가 잦은 분들은 필히 내원하셔서 파상풍 및 유출혈 예방접종을 꼭 맞으시기 바랍니다.
큰돈 드는것도 아니고, 아주 잠깐의 시간만 할애 하면 됩니다 .ㅎ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저만 그러는지...애고
바늘이야 깊이 박히면 관통시켜서 미늘부분을짤라내고 빼내는 방법이 좋고 그렇지 않다면 병원으로 직행하심이....
예전에 낚시를하다 갑자기 물이 불어나서 철수 한다는 것이 한대가 밑걸림으로 채비를 포기해야하는 상황...
맘이 급해서 손으로 줄 끈으려도 손가라 두개 잘려나갈뻔 했습니다
한마디 감아서 잡아 당겼더니 손가라 두개를 1/4 정도 파고 들어가더군요.... 순식간 입니다 낚시줄 우습게 보지 마세요
다른 월님처럼 바늘이 깊이 박힌 경험은 없지만
피~~~~~~~~~~ 본 적은 여러번 있지요.
낚시장갑을 쓰면서는 실보다 득이 더 많은 것네요.
한놈이 정말 힘차게 투척 하더군요
밑으로 줄잡고 하는게 아닌 원투식으로 멀리 던지더군요
케스팅 방법 가르켜 줘도 자기 멋데로 하더니만 결국 옆에 있는 후배 녀석 귀 밑부분을 반정도 잘랐습니다
병원가서 한 20바늘 정도 꿰멘것 같습니다
항상 부주의 때문인것 같습니다
안찔릴려면 정신을 바짝 차리고 조심하는 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