젋은나이에 낚시에 푹 빠져 주말마다는 아니지만 한달에 두번정도는 다녔습니다...
근데!! 저도 이제 연애를 하게 되다 보니 낚시갈날 보다 주말 데이트 하는 날이 많아졌네요
그래서 슬쩍 물어봣죠.. 낚시 가자고..
근데 어떻게든 꼬셔 한번 데리고 갔습니다.. 가볍게요.. 그냥 대만 담구고 와도 좋아서 경치좋은 곳으로 갔죠..
하지만 조과는 꽝~~~~~~
근데 그게 문제가 된겁니다.. 잘 놀다 와서 또 가면 되겠다싶어서 또 갈래?! 물어보니 안간답니다..
저 : 왜 안가??! 재미 있지 않아1??
여 : 고기도 못잡는걸 왜 가?!
저 : 매번 고기 잡으면 내가 어부지
여 : 그래도 한마리 정도는 잡아야지!! 보고 싶었는데...
저 : 이번에 가면 잡아서 보여줄께.. ^^ 가자~~
여 : 안가 !! 낚시 싫어
저 : 왜!?? 이번엔 꽝 안칠꺼야~ 가자~
여 : 화장실도 없어서 불편하고 벌래도 싫어~~
저 : 화장실은....... 벌래는...........
여 : 암튼!! 낚시 안가 !! 너도 낚시 가기만 해바~!!
저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를 어쩌면 좋겠습니까?!? 주말에 낚시하러 가면 부부조사님들 보면 어찌나 부러웠는데
나도 나중에 저렇게 낚시 다녀야겠다고 애인생기면 낚시가르쳐줘야겠다고 했는데;;ㅠㅠ
교외로 드라이브 갈때면 간혹 보이는 저수지...
저 : 여기 좋네~ 고기 있겠다! 낚시하면 정말~~ 좋겠네~~ 잠만 차세우고 보고 가자~
여 : 미쳤어~ 완전 환자야~~ 낚시 접으라고!!!!!
저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치겠습니다;;;ㅠㅠ 진짜 접어야 되는건지...에휴~~~
푼돈모아 중고장터에서 모은 내 낚시대, 파라솔, 텐트 , 낚시용품들...
중고장터에 눈물을 머금고 " 일괄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고 글을 올려야 될지..
이번에 결단을 내려 한마디 했습니다..
저 : 제발 낚시 한번만 가자~ 제발 ㅠㅠㅠㅠ
여 : ............ 5월중순에 낚시가자
저 : 정말?!!???!?!?!??! 오케바리~~~~~~~~~~~!!
여 : 단!! 고기 못잡을시엔 낚시 접는거다~!! 알찌! 월척해!!
저 : 월.. 척?? 얼마나 큰걸 월척이라 하는지 알어1??
여 : 우리형부 낚시광이야~ 그래서 더 낚시 싫어해~ 우리언니 집에 혼자 놔두고 낚시다는거보니깐!! 그리고 월척 정도는 안다규!
저 : 난 낚시가면 같이 가서 낚시하는게 좋은데.. 같이다닐건데.. 그리고 뭐 월척이 쉬운게 아냐 ㅠㅠ
여 : 암튼! 고기 못잡거나 나 재미없게 해주면 낚시 접는거야! 알았지!! 이번이 마지막이야!!
휴~~~~~~~~~
어떻게하면 여성분도 낚시에 흥미를 가지게 할 수 있을까요?! 화장실 문제는요?!
젋은 처자를 엉덩이 까고 풀 숲에 보라고 하기도 미안하고ㅋㅋ
여성분을 즐기는 낚시를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제가 대구에 사는데 월척은 아니더라도 잔마리 혹은 씨알 좋은놈이 나올만한곳 좀 추천해주세요~~
(청소만큼은 확실합니다. 매번 출조시마다 쓰레기봉투 사서 꽈~악~ 담에 오고 낚시점에 투척하고 오죠..ㅋ 갈만한곳 쪽지로 부탁드려요~)
청도, 영천, 경산 등 대구 근방은 달릴 자신 있습니다~ ^^
부디 제가 중고장터에 일괄합니다 라는 글을 올리지 않게 많이들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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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한 2년 가까이 낚시를 못 다녔는데...
오랫만에 하소연을 하니까 조금 더 봐주더군요..
뭐...지금은 다행이 와이프가 어느정도 풀어주네요...
단, 술마시고 집에 늦게들어간다던지 하는 건 생각도 못합니다...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더라고요...^^
꼭 고기를 잡으셔야한다면....
유료터 추천드립니다...
유료터 낚시도 쉬운건 아니지만...그나마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그리고 손맛 좀 보면 좀 수그러들지 않을까요?
여자들이 낚시에 흥미를 가질려면...
낚시 자체보다는 주위여건이나 가서 어떻게 님께서 대처하느냐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최대한 깨끗한 좌대(tv, 냉장고, 에어콘 등.. 하지만 화장실은 어쩔수 없습니다.)로 가서 담소를 나누면 뜨거운밤을 보낸다면
아마도... 좋아할거 같은데요..ㅋㅋㅋ.. 특히 먹는거 신경쓰시구요.. 12시에 라면 하나 끓여주는거 잊지마세요
어디를 가느냐보다 누구와... 어떻게 가느냐가 더 중요하다는거....
저같은경우 삼겹살, 쭈꾸미, 오리 주물럭 가지고가서 먹으면 좋아하던데요...
즐낚하세요 ㅎ
거기가서 하루 낚시하시면 여자분들 뽕맞습니다.
손맛이 먼지를 알게되지요
노지라면 이런곳 잡아서 하시면 어떨가요??
여친을 위한 텐트도 한동 짓고 하시면...
요즘은 좌대에 TV,냉장고,수세식 화장실 완비되 있는곳 많이 있어요
그런곳에서 낚시가 재미있고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되면 여친분께서 먼저 가자고 그러실껍니다
제 친구놈은 결혼전엔 애인따라 매주 일요일 교회다녔습니다..ㅋ
결혼후 교회는 끝내고 낚시2~3회 갑니다..2박3일로..보트낚시..ㅋ
결혼전이야 애인에게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목숨거세요.
투자해서 좋은곳 자원많은 좌대빌리고 손맛보시게 대도 양보하시고.
먹을것하고 물티슈 많이준비해서 까끔한 모습 보여주고 애인에게 봉사한다생각하시고.
좋은 성과 이루세요..다음에 형부라는 분하고 같이가면 되겠네요..ㅎㅎ
제가 도와줄수있을꺼도같네요
쪽지한번 주세요 ㅎ
저도 결혼하기전부터 와이프랑 동출합니다......노지는 힘들거 같구요....요즘 접지 좌대있는 유료터 많아요 tv.에어컨 다나오구요......물론 화장실도 깨끗합니다....그런곳 알아보세요...
결혼하기전 힘든 노지낚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작년휴가 춘천댐좌대에서 3박했는데요....와이프가 좋다고하더라구요..충청도권 좌대는 화장실이....예산 봉림지는 전기시설들어오더라구요....당진권도좌대 많아요....ㅡ,,ㅡ
아무튼 낚시도하고 여친이랑 좋은시간 만드세요......
일단 잔씨알이라도 잡을수 있는곳은...
제가 추천해드리기로는 청도 성곡댐 입니다...
그날 36대를 편성 했었는데...
팔아프더군요.. ㅠㅠ 36대가 무겁다기보다는... 너무 챔질을 많이 해서..
그리고 근처에 전유성이 하는 음식점이 있으니.. 이점도 유리할듯 합니다..
다만 화장실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사실 여자분들은 화장실이 제일 문제입니다..(제 생각에는 말이죠)
화장실 있는곳!!
청도 유등연지.. 추천 합니다..
잡으면 씨알급도 나오고요.. 대구에서 가깝고요..
주변에 화장실 있고.. 분위기 좋은 식당도 있습니다...
깨끗한 좌대를 타지 않는이상...
대구 주위에서는 아마 유등연지가 제일 좋을듯 생각되네요...
ㅎㅎ 접기보다는... 같이 즐기시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
아니면 붕애라도 ㅁ ㅣ 친듯이 무는곳으로 가십시요.
그것도 안된다면 접어야합니다...
참고로 저는 울 마눌 유료터를 먼저 데리고 갔고.
그뒤 노지로 가서 고기굽어먹고 술먹고 놀게해준담에 텐트서 자라하고 전 낚시했습니다.
그뒤엔 노지도 잘 따라다니더군요. 그러다가 월척도하더군요 ㅎㅎ
화장실은 기본으로 꼭 있는곳으로 가야합니다. 여성분들 화장실 문제 민감합니다.
아니면...
요즘 펜션형좌대를 타셔야 될듯 합니다..
우리 와이프도 낚시가자면 벌래...화장실..씻는곳 모두 따져서 함께 갈때는 항상 좌대이용합니다..
그래봐야 1년에 1번정도이니까요 ㅎㅎ
결혼하기전까지 오링하세요...ㅎㅎ 좋은결과 바래요..
요샌 화장실 거품식좌대도있어요..
여자들도 캠핑 좋아하는 분들 많아지고있고요
저수지 또는 연못이 딸린 낚시터 겸용 캠핑장 요즘 생겨나고 있는걸로 압니다.
인천 만정낚시터(저는 안가봤습니다만)도 그런데 아닌가요?
경북 지방에 캠핑 + 낚시 겸할 수 있는 곳 알아보세요
캠핑용품이 없다면 난감하지만요...
저또한 똑같은방법으로 지금가지 쭈~~~욱 잘하고있습니다 ㅎㅎㅎ
단 자연지갈때는 파라솔텐트하나 가져 가십시요
애인 쉬~~하고 응아 할때 편하게요 아주 좋아 합니다
전 파라솔텐트 계곡지 갈때도 씁니다 계곡에 텐트 쳐주면 물에 몸도 담그고 좋아 하던데요
일단 적어도2번투척 1마리정도 나오는곳부터 가보세요 무지 좋아합니다
자연지가서는 먹거리 ㅎㅎㅎ그리고 바로 옆에서 취침할수있도록 탠트를 쳐주세요
안그럼 무섭다고 징징 대요 ㅎㅎㅎ
이상 경험자의 조언이었습니다..^^
도움이 되셨음 좋겟네요
우리 처제 만나는분인가 했네요 순간 뜨끔~!하면서요 ㅎㅎ
5월 중순에 가시면 월척하시길...
이곳에서 좋은 방법 배우셔서 성공하시고 두 분 결혼도 하시고 형님이랑 동출도 하시길...^^
"안가! 추운데 밖에선 뭔 고생이냐!"
공기 좋고 경치 좋은거 1시간 지나면 땡입니다. 그 다음부턴 불편한거만 보이죠.
사냥본능을 일깨워 줘야합니다.
화장실 있는 곳에서 입문시키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Tip.
좌대 같이 들어가서 혼자 낚시 하지 마십시오.
(심리학적으로도 혼자 있을때 의심,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혹여 싫증나 방으로 들어가면 같이 들어가십시오.
"왜 들어와 낚시하지,,,"
"아니야, 여기까지 왔는데 너 혼자 두고 무슨 낚시냐,,"
하루 꾹 참고, 5~6번 들락날락 하시면 여친도 배려에 감동을 받을겁니다.
받았으니, 주는게 인지상정. 다음부턴 같이 가자거나, 난 낚시 싫어 오빠 혼자 갔다와~
나이는 얼추비슷한거같은데 ㅋㅋ
연락한번주세요 ㅋㅋ 동출하구로 ㅎㅎ
노지가지말고 이단 여친이랑 유로터한번가세요
저의 마눌님도 거기에 뿅~~^^
청도 이서 한번 들어가세요^^환장합니다 ㅋㅋ
이쁜 사랑 오래오래 하세요^^
손맛도 짜릿짜릿하고 여자분들 막 소리치시더라고요
ㄱㄱㅑ ~ 쟈갸~ 어떻해~ 어떻해~ ㅋㅋㅋ
조만간 낚시대 낙동강에 다 던져버린답니다
ㅡㅡ;;
하지만 여친을 위해 유료터라도 가야겠지요;;
먹을것과 편하게 놀거리.. 화장실.. 모두 준비가 잘해 꼬리쳐봐야겠습니다 ㅋㅋ
많은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나 낼 출장이야" 그리고 양복입고 갑니다.
밤에 마누라 잠들면 몰래 나와서 낚시복 챙겨서 미리 현관 앞 소화전에 짱박아 놓습니다.
물로 낚시대는 차에 1년 365일 장착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낚시터로 가서... 잽싸게 옷 갈아입고 낚시합니다.
몰래 하세요 그냥...그리고 그게 더 재미납니다. 마눌 한테는 미안하지만...
찌올려 주는거 못보면 미칩니다.. 낼 또 올수 없으니깐요...
그래서 낚시는 더더욱 미련을 남깁니다.
맨날 가자고 조를거 같습니다.
긍데 자금압박이 오실수도.ㅎㅎㅎ
저도 좌대 한번 타보고 싶은데 대구에는 좌대가 있는곳이 없어요 ㅠㅠ
충북이나 경기, 강원쪽으로 냅따 달려야되는데....
혹 경북권에 좌대가 있나요?ㅋㅋ
노지 가신다면 물맑고 경치좋고 6치 잘나오는곳 있으니
영천 경산권 쪽지함 주십시오
참고로 배수기 안타는 곳입니다
유료터가서 고기도 구워먹고 여자친구 낚시대도 편성해주시고 손맛까지 보게된다면 좋아할겁니다.
그리고 낚시에대한 호야님의 열정을 보여주세요ㅎㅎ
저도 연애할때는 그랬는데 지금은 집사람도 낚시가는거 인정? 아니 포기하고 가지마란말 안하고 밥이나 잘 챙겨먹으라고합니다~^^
화이팅하십시요ㅎㅎ
노지보단유료터로가세요
저또한지금집사람에게이렇게했으니깐요
여성분이젤짜증아닌짜증내는게화장실문제이지요
몇번동출하고손맛보구하니노지는아니더라도
낚시터는같이갑니다
나중엔미끼떡밥척척달아서투척또한
한대에서두대로해들구하구
젤싫어하던지롱이또한달아서합니다
급하게하지마시고천천히천천히
한가지씩하세요
좋은결과기대합니다
먹거리또한맛있는걸루
준비하시고요...
한방에 해결 될것같네요.....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만나 보시구요, 원래 낚시에 대해 부정적인
선입견을 가진 여자분들은 전 총각때 만나기 싫더라구요.
전 낚시를 좋게 생각하는 아내를 만나서 낚시를 잘 다니고, 잘 살고있네요.
처음에는 같이 노지 다녀오고 나서 다시는 안간다면서 모라 했는데....
시설좋은 수상좌대한번 다녀오고 잉어 40정도 되는거 처음으로 낚아보더니....
요게 손맛인거야.... 잼나네 하며..... 가끔은 와이프가 낚시 가자고 하네요....
가자고 할때는 꼬옥 시설 좋은 수상 좌대로 골라서 가자고해서....ㅋㅋㅋㅋ 좌대비용....ㅡ,.ㅜ;;
여자분들은 낚시 다니기에는 화장실 문제가 가장 힘든거 같아요 그리고 떡밥을 손으로 만지다 보면 냄새와 세면문제....(요런거는 캠핑용품전문점가면 저렴하거루다가....(몬캠핑용품이 이리두 비싼지..ㅡ,.ㅜ;;))
요런거를 해결해주시고 약간 캠핑분이기 나게끔하면서 경치 좋은곳으로 골라 다니시면 여자 친구 분도 좋아라 하실수 있을것 같네여...
낚시할 때도 미끼를 갈아주거나 고기를 빼주는걸 대신 해줍니다.
2. 낚시갈 때 평소 여친이 가지고 싶어 했던걸 선물합니다. 가방이나 악세사리 등등...
3. 다양하고 맛난 먹거리를 준비합니다. 고기가 안나와 심심해하는 듯한 눈치가 보이면 먹는걸로...
이것저것 다 해봐도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사냥본능'이란게 부족해서인지 낚시에 흥미를 갖게하기가 힘들더군요. 최대한 노력해볼 수 밖에..
작년 휴가 하루를 가족들과 수상 방갈로에서 보냈는데, 육상으로 왔다갔다 할수 있으니, 낚시하다가 가족들하고 산책도 하고
땀좀 흘리면 목욕도 하고 고기도 구워먹고 모두 좋아하더라구요.
제자리에 유독 잔챙이 붕어들이 몰려서, 세어보진 않았지만 대략 70마리이상 잡았었네요. 물론 애들 와이프 모두 손맛 보고요.^^
홍천에 있는곳이라 이쪽은 소개드려도 너무 머네요. 주변에 좋은곳 찾으셔서 출조하세요.
왠만허면 낚시 접구,,,,,
다른 취미 찿으시는게,,,,,,,,빠져살면 거의 이혼아니면,,,,,별거,,,,,그렇트라구요,,,,,,
사업에두 지장 많코요,,,,,
여자가 아무렇게나 해두 포기허구 딴지 않건다면 별개이지만여~~~~~~ㅋㅋ
저는 아무것도모르지만은~ 요고하나는 말씀드릴수있을것같습니다.
혼자하지마시고 여친께도 낚시대 하나를 드려보는게 어떨런지요 ㅋ
예전에 제칭구들과 바다 낚시를 하러갔다가 낚시대 하나 차지하며 열심히 던져보려는 제여친의 의지를 본적이있습니다.
그걸보고느꼈죠 ~ ㅋ 아 ..얘도 .. 잘만하면 나랑같이 낚으러 다닐수있겠구나라는걸요 ㅋㅋ
일단 흥미를가지게 해주셨으면합니다. 주제넘게 댓글달았네요 ㅋㅋ
나중에 제가 실력을 키워 님과같이 낚시하러 다닐수있었음하네요^^
다가오는 D-Day 월척낚으셔서 시효가 연장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경치좋고 분위기 좋은 좌대이용,먹거리,약간의 알콜.. + 알파
유료터중 이런곳 찾으면 더 오케이
2.손맛터에서 파이팅하는 모습,혹은 1대만 주고 손맛을 느끼게 해줌
3.붕애라도 마릿수 재미보는곳 함께가기
그래도 안되면..
평생 눈치보기..
이상 허접 답변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