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즘은 짬낚시로 떡밥낚시만 하고 있습니다.^^
낚시님의 댓글처럼 어분에 신장과 바라케, 맛슈 등을 섞어 배합하고 꾸준히 밑밥질합니다.
입질이 오면 글루텐5번에 옥수수미분 또는 와다글루 등을 섞어 사용하구요.
노지 떡밥낚시의 관건은 무엇보다 바닥찾기라고 생각합니다.
맹탕에서 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를 대비해서 수초제거기는 가지고 다니세요.
특히 바닥말풀 제거하는 장비는 있으면 정말 유용합니다.
찌가 바닥을 찾지 못해 계속해서 투척을 반복하면 상당히 피곤해집니다. ^^
위에 고수님들의 방식대로 하면 시간이 엄청 걸립니다... 집어하는데...따라서 그냥 신장떡밥을 2덩이 만들어서 (빡빡하게) 빈 낚시대를 먼저 던져놓고 찌를 향해서 떡밥을 던져 놓으면 됩니다 그리고 2시간동안 놀다가 와서 미끼옹 떡밥을 달아서 1시간 정도 하시면 반드시 효과를 보실수가 있을껍니다..왜냐면 집어 개념과 미끼 개념은 완전히 틀리거든요 즉 대부분 사람들이 집어떡밥을 하면 고기들이 집어떡밥을 많이 먹어서 미끼용 떡밥을 안먹는다고 하던데... 모르고 하는소리고요.. 실제로집어떡밥을 넣으두면 제일먼저 모이는 고기는 피라미.잉어.붕어 짠챙이..등이 모이고 .. 나중에 비로소 큰고기들이 큰고기들이 모이거든요.. 또한 낚시대는 쌍포가 좋은데요 ,,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약간 긴대쌍포가 좋구요..사람의 인적이 드문 곳에서는 짧은대로도 가능할듯합니다 저는 25칸이 주력대거든요.. 왜 쌍포냐 하면요.. 쌍포를 해서 던지던 그자리에 계속해서 던지는것이 중요합니다. 찌의 간격은 까울수록 좋습니다..저는 20-30센티미트로 합니다.. 어떤분들은 고기가 물면 엉키지 않느냐 하시던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오른쪽 대가물면 낚시대를 오른쪽으로 유도하고 왼쪽은 왼쪽으로 유도하면 됩니다.. 낚시대는 물론 경질또는 초경질이 좋고요.. 고수님들은 연질대로 하시던데 저는 초짜라서 초경질을 사용중입니다.. 사실 떡낚시는 넣었던 자리에 계속해서 넣어야 하므로 경경질대나 초경질이 좋습니다.
채비형식을 현장교환하시고
구사하시는 미끼도 적절히 탄력적으로 배합하던가 구성해서 낚시하셔야합니다만
수많은 채비부속이나 배합용 떡밥여러가지 가지고 다니는것도 여간 번거로운게 아닙니다
그냥 세월낚는게 우선이시라면
기법이나 미끼운용 공부안하고
글루텐5 덕용만 한봉지에
스텐반찬통하나랑 물통만 간단히 가지고 다니셔도 되죠
일반적인 3번에.. 와다 글루같은거.. 다와이꺼 머있는데 순글루인가..
떡밥 점성 및 비중을 낮추고 3번 단품만 쓰면 떡밥값이 많이들어요.. 그래서 사실은 와다나 순글루 둘중에 아무거나 3번과 반반썩어씁니다... 순글루나 와다는 덕용이라 싸거든요
집어제는 현장마다 조금씩 틀리겠지만 어분1 또는 신장1 + 바라케3(광속 매우쌈,,)썩어서 잘풀리게 물조절해서 봉돌에 달아서 집어질 합니다...
낚시님의 댓글처럼 어분에 신장과 바라케, 맛슈 등을 섞어 배합하고 꾸준히 밑밥질합니다.
입질이 오면 글루텐5번에 옥수수미분 또는 와다글루 등을 섞어 사용하구요.
노지 떡밥낚시의 관건은 무엇보다 바닥찾기라고 생각합니다.
맹탕에서 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를 대비해서 수초제거기는 가지고 다니세요.
특히 바닥말풀 제거하는 장비는 있으면 정말 유용합니다.
찌가 바닥을 찾지 못해 계속해서 투척을 반복하면 상당히 피곤해집니다. ^^
마루큐 글루텐계열 집어제 : 신베라+페레
마루큐 미끼용 : 3번 또는 5번
잡어 극복해야하고 캐스팅도 자주 해야해서
생각만큼 여유로운 낚시가 되기 힘듭니다.
그리고 양방만큼 집어가 필요하지 않으니
환경을.생각해서 글루텐 너무 많이 사용하지 마셔요.
참고로 저는 생미끼 주로 쓰고 떡밥은 가끔 쓰지만 아직도
1. 신장 또는 어분으로 집어, 곰표(콩가루) 떡밥 단품으로 낚시
2. 5번 글루텐 단품으로 점성 조절해서 집어용, 미끼용 사용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노지붕어들은 떡밥이나 글루텐 종류에 그렇게 예민하지 않습니다.
열심히 지속적으로 던지고 집어가 되어 잡어라도 붙기 시작하면 나는 돌이다하고 무조건 조용히 기다리면 됩니다
그리고 집어제는 향, 미끼 자체가 확산성이 있는걸로 선택
저랑 비슷 방법으로 하시네요
포인트를 잘 아신다면 유료터 마냥 쌍포로 하셔두 되고 아님 글루텐을 조금 되게 개어 대물낚시마냥 펼쳐서 하셔도 됩니다
저의 경우 칸수는 현장에 맞게끔 최대한 짧은대로 하려고 합니다
대물낚시보다 잦은 투척으로 인하여 대가 길어 질수록 피로도가 상승합니다
짧은대일수록 튼튼한 대를 사용하고 긴대일수록 가벼운 대를 사용합니다 낚시대는 연질보다는 경질이 낫더라구요
찌맞춤은 케미 달고 케미꽃이 하단 맞춤(찌가 내려가며 케미꽃이 하단에서 멈출때(잠겼다 올라오면 반드시 사선이 발생합니다)까지 미세하게 봉돌을 깎아서
맞춥니다 그리고는 수심을 맞추어 바늘을 달고 다시한번 찌맞춤을 합니다 찌가 이단입수가 될때(중요)까지 미세하게 깎고 또 깎습니다)
그리고 낚시시에는 최대반목정도만 내어 놓고 낚시를 합니다
떡밥의 경우 어분계열이냐 글루텐 계열이냐인데
어분의 경우 어분3 확산성집어제1 의 비율로 사용을 합니다(어분3을 물에 충분히 불려 집어제1로 물성 조절)
글루텐의 경우는 간단합니다 딸기단품, 바닐라 단품,옥수수 단품 이거나 딸기나 옥수수에 바닐라 를 반정도 섞어서 사용합니다
낚시짐... 양어장이 아니라면 대물이나 떡밥이나 짐은 별반 차이가 없네요 다만 떡밥가방이 하나더 늘어납니다(어분 ,집어제,글루텐(딸기 바닐라 옥수수,밑밥)
찌맞춤 손쉽게 해결될 뿐만아니라
새우, 콩 등 미끼 바꿀때 채비 무게변환도 바로 됩니다.
그냥 꾸준히 투척하십시요
떡밥 미끼용떡밥 혼합해서 가지고 다니세요
집어용 마찬가지 입니다
노지라면 원봉돌 권합니다
찌 원하는거 맘에 드는거 쓰세요!
노지역시 포인트 중요합니다
포인트선정만 잘하면
때론 외바늘에 수초속 공략할때도
많네요 그렇기에 목줄길이 중요합니다
떡밥낚시 경우에 따라 다대편성해야
할때도 많습니다
떡밥낚시 게으르면 어렵습니다
전 일년내내 떡밥만 씁니다
관리형은 또다른거 아시죠.!
글루텐5 + 신장떡밥이나 어분류 짝밥으로 간단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