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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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누구 말이 맞나요

IP : 64d95882ee4db16 날짜 : 조회 : 16034 본문+댓글추천 : 0

회사형은 1-2그램 저부력 봉돌 사용 저는 5-6그람 봉돌 사용 제꺼보고 회사형이 무거워서 예민성이 많이 떨어지는데 고기잡냐고 웃는데 저는 찌맞춤이 예민성에 더 비중이 크니 상관없다 시소에 10키로짜리로 균형 마추나 100킬로 균형 맞추나 1그람만 한쪽에 더해도 균형은 무너진다 고로 찌맞춤을 어떻게 하냐가 예민성 과 더 상관이 크다 입니다 답변좀 주세요~~~ 1그람 봉돌은 붕어가 1그람 들고 5그람 봉돌은 붕어가 5그람 든다는데 ㅎㅎ;;그저 웃지요

1등! IP : c8cbd9155975b56
저부력의 찌가 예민하게 찌맞춤하는데 편한거지

그냥 저부력찌라고 해서 예민하다라는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무거워서 예민하게 찌맞춤하는게

불편하다가 맞겠지요
추천 0

2등! IP : d51768e52f42252
당연 저부력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로 봉돌 1g짜리와 봉돌 vs 100톤짜리 봉돌 두개를 똑같이 0점 쩨맞춤시 당연 1g짜리가 들어올리기 쉬울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5~6g 짜리 봉돌로 입질 충분히 받을거라 생각합니다 예민성은 당연 1~2g 이 좋겠죠
추천 5

3등! IP : 0ee0fd557538ac5
극단적인 비교는 답이 아닌거 같구요.
적정한 봉돌 무개를 따지는것이 맞는듯요.
1그램봉돌이 예민하면 0.1그램은 더 예민하겠지만 안쓰는 이유는 투척,채비안정성 등 때문이겠지요. 대상어가 참붕어잔챙이가 아닌, 뺨치급이상 붕어라면 1그램이던지 5그램이던지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 개인적으로는 옥내림아닌이상 1그램봉돌에 새우쓰면, 무겁게 맞춰도 찌가 스물스물 기어갈듯요!
추천 0

IP : 84ead7286385c29
찌맞춤의 간단한 원리를 말씀드릴게요 5그램 0점찌맞춤 1그램 0점 찌맞춤 그상태는 똑같다고 봅니다 ... 하지만 입질이 오는 순간부터 0점은 깨지기 시작하고 찌가 오르기 시작하죠... 찌가 오르는 순간부터 점점점 5그램찌는 0.1~5그램까지 무거워지고 1그램찌는 0.1에서~1 그램까지만 무거워집니다. 이해되셨나요? 침력과 부력이 깨지는 순간부터 예민성은 차이가 나기시작합니다 당연히 1그램 찌가 더 예민 하다 하겠습니다 단적인예로 겨울과 여름을 말씀드릴게요 겨울은 1마디입질이 끝인경우가 많습니다 여름은 활성도가 좋아 쭉쭉 올려줍니다. 자 겨울에 1마디 입질을 표현해야합니다 최대한 그입질을 극대화 시켜줘야합니다 저부력예민한 찌가 좋겠죠 여름은 시원하게올림다했습니다 이때 너무 예민한 찌는 춤추고 날라다니고 툭툭튀고 난리입니다 그땐 둔하게가줘야 찌표현이 부드럽습니다 . 이렇듯 찌맞춤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판단하여 대응해주는게 맞다봅니다
추천 18

IP : 37e09390e17299c
무적군졸님이 더 고수이십니다.
찌맞춤이 중요하죠. 장대일수록 고부력찌를 사용하는 이유는 투척이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예민함은 찌맞춤으로 해결하구요...짧은대일수록 저부력찌를 사용하는것 또한 투척하기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예민할수록 입질받기가 쉬운건 맞지만 너무 거기에 꽂히진 마십시오. 포인트를 보는 눈을 기르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추천 2

IP : 7b6fc39b6fa29a0
저부력이 유리하긴합니다
형님보고 수초밭한번가자고하세요
채비못내릴듯합니다^^;
추천 0

IP : 9c5c01bbbd96d28
다들 좋은 말씀해주셨네요 충분히 설득력있는 답변들이네요 여기서 간과하고 있는 얘기는 원줄 타입과 무게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봉돌을 제외하고도 많은 요소들이 있기에 굳이 어느게 좋다는 얘기보다는 밸런스가 우선되야될거 같습니다
추천 2

IP : 006ecbccdfdd8d7
ㅎㅎㅎ
이것의 정답은 고기들만 안다는 ^^
고부력이든 저부력이든 그때 그때 달라요
추천 1

IP : 41f4f545e1db8ff
일단 정의는 저부력이냐 고부력이냐인데
원줄무게도 무시못합니다
저부력일때는 상관없지만
고부력일때는 원줄 무게 무시못합니다
다만 5~6g도 예민하게 맞추면 1g보다 더좋은 성과 나올수있습니다 단 채비가 무었인지 에따라서요
그환경따라다르겠지만 1g은 잔챙이성화에 지칠것입니다
중요한것은 고기 마음입니다 예민하다고 많이잡는거아님니다
추천 0

IP : 4a64f306ecc564c
양어장이라면 모를까 무조건 저부력이 예민하기때문에 좋다는 정답은 아니죠
부력은 동일하다고 할수 있으나 저부력이 예민한건 사실이죠 예민한만큼 단점도 많다봅니다
장대 투척불가
약간의 흐름에도 낚시불가
바람에 채비 떠밀림
부유물에 채비가 쉽게 끌려감
수초대 채비 안착 어려움
아주 작은 생명체가 건딜어도 찌가 반응
등 기타 여러가지 단점도 있습니다
사람이 예민하면 피곤하다 말하죠
예민한 채비는 그만큼 꾼을 피곤하게할수도 있습니다
극단적 비교로 말해서 그렇지 장단점에 따라 장대, 단대에 적절히 사용할줄 아는게 고수꾼이겠죠
추천 2

IP : f14c811fd013cdf
예민하다는 문제는 본봉돌 크기문제가 아니라 사용하는 찌의 찌톱굵기와 찌맞춤형식에 따라 결정되고,

엄밀히 따지면 붕어가 들어올리거나 내리는게 아니고
입질로 인해 평형상태가 깨져서 자연스럽게 상승하거나 내려가는 것입니다

올림낚시에서 지나친 저부력사용은 오히려 경쾌한 찌놀림을 방해하는 채비밸런싱이 되기도 합니다

수영할때 줄다리기용 긴밧줄을 붙잡고 수영해서 나아가는거와 간단한 리본용 끈을 붙잡고 수영해 나가는 상황만 상상해도
사용하는 원줄무게와
지나친 저부력찌의 사용은 때로는 찌의 순부력이 원줄의 수중 무게 조차 버겨워하는
오히려 둔감한 채비 밸런싱이 되고 맙니다
추천 2

IP : 9de3aa45846e0cf
글쎄요..올릴놈은다올린다생각하는1인입니다..고부력이든저부력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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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9f458702fedb34
당연한거지만 ...포인트 아닐까요 붕어없으면 ..저부력이든 고부력이든 상대방이 있어야 ...ㅋ
요점은
저부력이 효과는 있다고 봅니다 겨울철낚시만해도 저부력 찌올림이 고부력보다는 더 좋게 표현 되는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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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40d44e0001520a
똑같은 채비(원줄,목줄,바늘 등)에 똑같은 0점 찌맞춤을 했다는 가정하에, 단순히 찌와 봉돌 무게로만 보면 당연히 무게가 가벼운 채비가 작은 입질에도 표현이 잘될겁니다.
찌맞춤이 동일하다는 의미는 봉돌이 떠오른 이후에 적용되는 것이고, 붕어가 미끼를 흡입하여 주둥이를 들어올리면 봉돌이 떠오를텐데 그때 찌맞춤된 균형상태를 깨트리는 힘이 필요합니다.그 힘은 붕어가 느끼는 부담이 되므로 봉돌이 무겁게 느껴지면 뱉어버리겠지요. 물론 활성도가 좋을 때나 대물붕어의 경우는 상관없이 잘 들어올릴겁니다.
봉돌이 가벼운 경우는 작거나 조심스런 입질도 표현은 잘해주겠지만 잔챙이 입질과 같이 불필요한 입질에도 잘 반응하기 때문에 조사를 피곤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찌의 부력(봉돌 무게)이 어떤게 좋다,나쁘다라는 이분법적 사고보다는, 각 채비별로 장,단점과 다른 점이 있으므로 낚시하는 상황에 따라 적당한 채비를 선정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활성도가 현저히 떨어지고 입질이 예민한 상황이라도 장대를 꼭 써야만 한다면 할수없이 무거운 봉돌을 써야만 하는 것처럼..
추천 1

IP : 2da3f6bce504cae
저부력을 써도 안올리고 고부력을써도 안올리고 노지서마니해서 그런지 예민성은 선호를 않하네요 단점이더많은듯 ...붕어가있으면 춥다고 안올리겠어요 안올리면 꿈벅이라도 하겠죠...미끼에따른챔질타이밍 포인트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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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da3f6bce504cae
노지서 마니해서그런지 저는 예민성을 중시하지않네요 사람스타일이 다틀리니...제가중시하는건 찌를읽는눈 이게젤중요하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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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16c9aec4e34d5a
봉돌의 자중은 생각안해보셨지요?
님과 지인과의 동일조건에서 따져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1키로 드는게 가벼울까요 10키로 드는게 더 가벼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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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a51cdeba2fc7d4
수초를 비롯한 수많은 노지에서는

너무 가볍고 약한 채비의 매우 힘든 낚시가 됩니다.

노지에서의 조과는 시기와 포인트 싸움이지 절대로 채비 싸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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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c54d1d72e76690
다른건 다 무시하고 예민성만 가지고 따진다면 저부력찌가 예민한게 맞습니다.
글쓰신분이 예를 들어 말씀하신 시소를 보면 10kg으로 균형을 맞춘것과 100kg으로 균형을 맞춘시소에 1g을 올리면 둘다 균형은 깨지지만 100kg짜리보다 10kg짜리가 더 빨리,많이 움직일겁니다.
이해가 잘 안되신다면 1g을 5kg으로 바꿔보면 어떻게 될까요? 10kg짜리 시소는 반대쪽이 벌떡 일어서겠지만 100kg짜리는 천천히 올라오겠지요.
즉 고부력찌와 저부력찌를 똑같이 예민하게 찌맞춤을 했다고해도 붕어의 입질이 약할때에는 찌올림에 차이가 분명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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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f0d9c979107cf3
계곡지 관리형저수지에서 2.8칸 1m장찌 부력 12그람 3분할 채비로 올 6월부터 사용중인데요 몸통찍고 애국가 2절까지 불러봤습니다 조과도 남들보다 몇배는 더 잡곤했었습니다. 저부력 고부력 굳이 따지자면 정답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따라 개개인마다 다를것 입니다. 현재까지 미터찌만 사용하고있지만 저부력 사용하시는 분들보다
조과가 월등합니다 (제 자랑 아닙니다 ``;;) 확실한 답은!!!!!???? 붕어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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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21ac0a061924b1
붕어활성도에 따른 시기와 가장중요한건 붕어맘인겄같슴니다
추천 1

IP : f6a0f98043a7e69
빰빰님.s모그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위에
말술님//
솜1kg
돌1kg
같은 무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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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7803758d1b6592
실제 노지에서 1~2g 채비 피곤해서 낚시 힘들어요
징거미도 대물 입질처럼 올려요~^^
추천 0

IP : 93ecf9b5e8b4685
처음 낚시에 낚자도 모르는 시절에
줄 봉돌 찌 바늘만 달고 던지면 낚시인줄 알았죠.
찌맞춤이 뭔지도 모르고
던지면 푹~~하고 들어가는 찌맞춤.
한대에 어분을 돌 같이 딱딱하게 달아던져놓고
기다리니 허리급 붕어가 낚이더라구요.
그후로 병이도져 낚시방을 무수히 들락거리며
장비도 사고 찌맞춤이란걸 알았죠.
그당시 낚시방 사장님 수조통에 찌넣다뺐다를 하면서
도루코 칼로 봉돌을 깍아 찌맞춤을 해주는데 깜짝 놀랬죠.
저렇게 까지 해야하나 하면서~~~


글이 길어지네요.

하여튼 저는 올릴놈은 다 올린다 입니다.

찌맞춤 그리 어렵게 생각 안합니다.

영점에서 무겁게 ~~~

바닦 찾기 쉽게 맞추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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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12d78313f5cf86
그런데요. 질문자님은 조건이 없내요
양어장? 수초노지? 수초맹탕?
내림낚시? 올림낚시?
등등에 따라 의견을 달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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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7c2275c5f84abc
그런의견은 없으신거 같아서 한자 올립니다.
예민함은 찌맞춤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는거 아닐까요
봉돌이 무겁건 가볍건, 그것은 투척이 용이하냐 아니냐의 문제고 말입니다.
조사님마다 다 다르시겠지만,
짧은대(30대이하)에서 5g이상의 봉돌을 쓰는 건 자연스럽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투척하시는 곳이 수초권이면 좀 다를테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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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762456328f3686
예전에 떡밥낚시할 때 8푼정도의 찌를 사용하면 찌올림이 좋았는데 4호정도의 찌를 사용하니 찌올림이 없거나 한두마디인 걸 경험한 적이 있었네요.
아무래도 봉돌이 무거우면 붕어한테도 흡입할 때 부담스러운 것 같아요.
그래서 옥내림과 같이 붕어가 봉돌의 부게감을 못느끼도록하는 채비가 나왔다고 봅니다.
지렁이와 같이 생미끼인 경우는 봉돌과 그리 상관이 없겠지만 죽은 미끼인 떡밥과 옥수수등은 동정기로 갈수록
저부력에 예민한 채비가 유리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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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8e2a3cf1d939ac
찌와 봉돌입장만 생각마시고

붕어입장을 생각해보세요 어떤게 부담이 덜 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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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d45ec25d77f8a6
예민성에 차이는있죠
항공모함과 종이배 가 같이 물위에 떠있다고 무게가 같진않죠
항공모함을 배밑에서 고래가 들이받아도 전혀 흔들림도 느끼지 못하지만
종이배는 살치가 꼬리로 툭 ~쳐도 뒤집어 집니다
낚싯대 두대를 필경우
한대에는 8호봉돌로 영점찌맞춤을하고 다른한대는
2호봉돌로 영점찌맞춤했을때 ...
같은 붕어(다섯치)가 양쪽을 다 툭툭 한번씩 건드렸다고 해보세요
2호봉돌은 바로 찌가 흔들리지만 .. 8호봉돌은 아무흔들림이 없어요
추천 1

IP : cb797604b51d5a4
사람 마음에들게 채비한다고 붕어가물어주나요 부력신경 안쓴 풍덩채비에도 하늘끝까지 올려줍디더 ㅋㅋ
찌 부력 도 영향이 없진않겠지만..
낚시엔 여러가지 다른 요소들이 많겠죠?
정답또한없다고생각이 됩니다.
늘 어렵고 늘 배우고 늘 겸손해야져
어느날 선배의 예민한저부력에 한수도 못하고 풍덩채비인 저에게는 잘나오던데..
이런현상은 어찌설명하까요?
저는 그런말하는 사람들에게 웃으며 말해줍니다.
붕어가 채비 보고 입질해주냐고 ㅋㅋㅋ
입질은 붕어마음이죠 사람맘이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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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0cf03ebf366982
찌맞춤에 대해 어느정도 해탈하시는게 ''좋은 꾼 좋은 고수''로 가는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화이팅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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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bac71a53b2bf84
찌부력은 낚시대 성질, 원줄길이, 그날의 풍량정도에 마춰서 선택하심이 맞고요 (낚시방법에 따른 원활한 채비투척이 관건)
찌의 표현 조절은 원점 맞춤과 목줄길이 등등으로 조절할수있습니다 (예를들어서 너무 간사하고 빠른 움직임의 찌놀림이 있으면 목줄 길이를 늘리던지 영점을 무겁게 하던지)

미끼에 따른 찌맞춤도 하셔야하고요

결론은 논쟁이 있었던 선배와 낚시 같이 댕기지 마세요 ㅋㅋ 농담이고요

학습과 경험도 물론 중요하지만 자리선정과 끈기가 조과에 저 많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 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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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75ced401918577
제생각에는 붕어가 봉돌을들어올리는게아니고 찌가 올리는거아닌가요 찌와봉돌 힘의균형을 붕어가 미끼를 흡입시 팽팽한 균형이깨지므로 찌가 올라오는거아닌가요 저부력 고부력 의미없는거 같아요 물고기가 안물어서문제지 고기물면 찌는 올라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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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b8244a1f68a455
그냥 인터넷 그림보고 생각해보셔요
원봉돌 바닥안착한 경우로 설명드리면
붕어가 바늘을 물어 올릴때 첫번째 해결해야할 것이 봉돌 들어올리기입니다
봉돌을 들어올려야 무개중심이 깨져서 찌가 올라오겠지요? 우리는 그걸 예인이라 보여지고요
그 들어올린 봉돌은 찌맞춤에서 무게감이 상실됩니다 그러니 이동하는 붕어의 수심에 따라 찌높이가 상승할것 같습니다
따라서 제의견은 처음 설명드린 봉돌을 들어올리는경우 저부력이 더 올리기 쉽다 로
의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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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8cbd9155975b56
스위벨 채비가 부력이 높은찌를 예민하게 맞춰서 쓰는 채비 아닌가요? 몇몇글 내용으로 보면 스위벨 채비시 본봉돌과 스위벨 까지 붕어가 다 감당해야 찌에 어신이 나타나겠군요

5그램찌에 6그램 추 달고 10그램 찌에 0점맞춤했을때 어느쪽이 예민하죠?

가볍고 무겁고는 찌맞춤이 좌우합니다

10톤짜리찌에 1목 노출 찌맞춤해보세요 고기가 가지고 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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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fd7a89f4a9172c
개인적으로 예민성은 지탑의 무게라고 생각합니다
지톱이 가늘면 올리는 지톱의 무게만큼 붕어가 감당할 무게가 아닐까요
다만 고부력을 쓰면 다소 움직임이 여러가지 마찰로 가벼운것보다 느르게 움직인다고 생각합니다
부피가 크면 움직이는데 저항이 더생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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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bdf95ab9f3a7ba
누가더 배고픈 붕어가 모여드는곳에 찌를 세우느냐 싸움입니다...고기는고기일뿐 배고프면 먹고 배부르면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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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0ea8b2e955ebcb
추구하는 패턴에 맞는 부력의 찌를 사용하면 됩니다요.
각기 밸런스 가 다틀리겠지요.
누가머라해도. 붕어맘입니다.
눈에 안띄거나 묵기싫으마 백날 있어도 안물어주마 그걸로 땡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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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4cca5a46997270
너무 깊이 파고들면 낚시못합니다...스트레스지요

기본에 충실하고 나머지는 자연에 맡기십시요 ..

어차피 낚시가는자체가 힐링아닌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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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c8a627c1d534a8
예민한 찌맞춥은 손맛터나 양어장에서 사용하시고
노지에선 그건거 그닥 필요치 않아요.
봉돌이 너무 가벼우면 수초사이로 안착을 못해서 낚시포기해야 하고요.
바닥이 역시 지저분해도 가벼운찌는 집에가야해요.
적당한 봉돌에 0점만 잘 맞춘다면 다 올립니다..너무 복잡하게 생각하고 낚시해도 고기얼굴보기 힘들어요.
예민하고 가벼운찌는 양어장에서나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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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ffd7acb8816573
전 노지나 강계로 다니는데요
같이 다니시는 형님은 봉돌 1g내외를 쓰시고
전 4~6g 봉돌을 사용합니다
자리는 항상 옆자리구요
떨어져봐야 10여미터정도구요
조과를보면 항상 씨알이나 마리수나 제가 10번이면
9번은 제가 월등했었습니다
고로 윗 선배님들 말씀처럼 붕어 맘인듯하구요

저부력은 관리형 유료터에서 쓰는게 나을듯하구요
자연지는 부력에 큰 영향이 없는듯 하드라구요

저부력 1g내외로 딱 한번 해봤다가
한시간도 안돼서 본 채비로 바꾼적이 있네요
너무 방정 맞다고해야하나요 피곤 하드라구요
추천 0

IP : a8d0163682b4284
본인이 사용하는 낚시줄이 모노라면 가벼운 찌맞춤이 낫지만
카본줄이라면 약간 무겁게가 맞읍니다
답글을 쓰시는 모든 분들은 나름 제가볼때 이미경지에 오르신것 같읍니다
우스겟소리로 솜한근 쇠한근 하시는분도 계시지만 한근은 같아도 솜은 물먹으면 못듭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경험 하시고 내놓은 채비가 분할봉돌 입니다
위에 좋은글 써주신 빰빰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추천 0

IP : 086dbc5fccc2631
그저 낚시를 좋아하는 1인일뿐인데 송구스럽습니다.
추천 0

IP : 463a7b309cbd75f
5g 정도면 노지에서 가장 무난한 무게입니다.

채비의 투척과 장애물을 통과한 바닥 안착
바람과 부유물 극복 등도 아주 중요합니다.
추천 0

IP : 6d74c00e486cd28
회사 형님의 의견이 정답입니다.
왜냐고요?
물 위에 떠 있는 항동 모함과 조각배 를 두고 생각해보세요.
둘다 물 위에서 평형을 유지하고 있지만
작은 외력에 반응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지요.
좀더 정확한 것은 섭동이론으로 설명됩니다.
추천 0

IP : b34525b41aa23e2
모든 조건이 똑같고 부력만 다르다면 당연 저부력이 예민합니다.
균형이 깨지면 찌가 올라오는건 똑같겠지만 붕어가 느끼는 이물감은
봉돌의 무게가 아니라 봉돌의 부피에 의한 물의 저항이겠지요..
찌가 올라가면 물밖으로 노출되는 찌탑의 무게만큼 이물감을 느끼는건 둘다 같겠지요.
그래서 고부력의 찌라도 스위벨로 실제 붕어가 감당해야하는 아랫봉돌의 부피를 줄여주고 본봉돌과 아랫봉돌의 간격만 충분하면
고부력찌라도 저부력처럼 예민해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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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c5beeb55427e9
수치 적으로 저부력이 예민하지요..

극단적으로 1톤 양쪽을 시소로 태워 균형잡고 1그람 추가해도 균현 안깨집니다..

5그램짜리 양쪽 균합잡고 1그램 태우면 균형 깨집니다..

또한 부피 부분도 커지기때문에... 저항도 클것이구요..

근데 낚시라는게 90은 포인트입니다.. 10대를 깔아도 입질오는대만 옵니다..

고기 있는데 꼽으면 저부력이나 고부력이나 다 표현해 냅니다
추천 0

IP : 7d281b8da3c1998
다른 모든것은 배제하고...

단지 부력에 대한 예민성은 1~2g이 예민하겠지요..

위 어느분이 말씀하셨듯이 봉돌이 들어올려지는 순간 부력차이가 나기 시작합니다.....

붕어가 같은 높이를 들어 올려주는데 2g과 5g의 차이는 분명이 있지요...

찌톱이 수면으로 올라오니깐요~~
추천 0

IP : 21ce0020a4e6394
이론상으로 보면 가벼운 봉돌이나 무거운봉돌이나 같습니다.
무중력상태(영점) 찌맞춤 춤 상태인데 무게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어차리 같은 위치에서 목줄이 휘어지고 무게가 작용합니다.(스위밸 사용시)

이게 다르다면 봉돌의 무게가 아니라 찌맞춤이 잘못 된거지요.
다만 여기에 원줄의 종류와 굵기 , 찌의형태 가 가감이 되면 또다른 결과물이 나오겠지만 질문자님의 게시글 상의 단순 비교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아마도 바늘+봉몰+원물+목줄+찌 까지 한다면 경우가 달라질수도 있겠네요
(어찌 보면 수중에서 가장 무게감을 느끼는건 바늘이겠지요.....하지만 어떤 붕어가 흡입을 하더라도 바늘무게는 거의 느끼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흡입력>>>바늘무게가 항상 성립한다고 바야죠!
저는 수조상태에서 말씀 드린겁니다. ㅎ;;
같은 찌맞춤상태로 양어장, 하우스, 노지 나가면 찌맞춤 다시하게 됩니다.
이론은 이론일뿐 참고 사항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잘 잡으시는 분들의 부지런한 품질 과 궂은 자리 마다하지 않고 작업해 가면 포인트 선정하시는 노력이 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나
생각합니다...낚시로 인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낚시로 인해 행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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