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조사님들의 다양하고 좋은 정보 많이 배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조금 의아한 부분이 있어서 조심스레 문의 드립니다
2번 그림은 오링으로 0.2그람 봉돌무게 를 줄였다는 가정하에 그린그림이고 찌가 저정도. 상승 할때 챔질한다고 가정하였을 때 동일한 힘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조금들어서 문의 드립니다~~~~~
그림 설명으로 잘모르겠습니다
5그람 찌부력과 2그람 찌부력
두개의 찌를 두고각각 0.2그람을 빼냈을때
는 2번그림 처럼됩니다
그럼 2번 그림을 설명 드리자면 윗봉돌 ,밑에봉돌,은
바닥에 뜬 상태가됩니다 즉 내림 채비가 되는것이지요 동일한 힘이 란게 무얼 뜻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림으로 봐서는 붕어가 입질시 무게힘은 비슷하겠지만 예민성은 2번 입니다 이물감이 더 적겠지요
중력방향으로 정확히 찌맞춤(중력방향에 대한 무게량 평형상태, 무중력 상태)이라면,
정확한 중력방향으로의 수직상하운동에 관련된 물리량은 생각하시는 바와 같습니다만.
5g과 2g의 물체를 찌맞춤 방향과 전혀 다른 옆으로 끌고 가는 경우에는
찌맞춤으로 무중력상태(실무게값을 0)으로 만들어 놓은 방향이 아니기 때문에
고스란히 5g과 2g간의 격차만큼 무게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는 공중에 던져져서 정점에 떠있는
무거운 농구공하고, 상대적으로 가벼운 배구공을 손바닥으로 때렸을때 손에 느껴지는 반발감 차이가 크게 느껴지는 것은
순전히 농구공과 배구공의 무게차(관성차)에 의한 것입니다.
배구공과 풍선과의 차이도 그것입니다.
찌맞춤된 채비의 정확한 수직상하운동에는 차이가 없다 볼 수 있지만,
중력방향과 상관없는 수평운동이 발생되는 시점에서는 달리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이때문에 찌가 정직하게 오르락 내리락 하는 붕어올림낚시 보다는
자연스런 입수(끌고 들어가는 입질)가 조과와 직관된다 볼 수 있는 채비에서는
옥내림이나 중통, 외통채비 같은 경우에는 본봉돌의 크기가 꽤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의 내림낚시용 찌도 올림낚시용 찌보다 부력값이 상당히 낮은 이유도 이 때문이죠.
올림낚시에서도 목줄길이를 길게 줌(본봉돌과 미끼와의 거리를 멀게, 또는 여유길이를 길게 줌)으로서
입질도중에 본봉돌이 입에 끌려서 생기게 되는 걸리적거림을 적게 해주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목줄이 지나치게 긴 경우에는 예신을 포함한 미세한 입질 패턴이나 심지어 본신까지도 표현이 안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 또한 양날의 검이고, 낚시터마다, 그날의 낚시터 수많은 여건에 따라 이상적인 목줄길이 또한 달라지기 때문에
이상적인 목줄길이 또한 몇cm라고 말할 수 없는 항목이기도 합니다.
5그람 찌부력과 2그람 찌부력
두개의 찌를 두고각각 0.2그람을 빼냈을때
는 2번그림 처럼됩니다
그럼 2번 그림을 설명 드리자면 윗봉돌 ,밑에봉돌,은
바닥에 뜬 상태가됩니다 즉 내림 채비가 되는것이지요 동일한 힘이 란게 무얼 뜻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림으로 봐서는 붕어가 입질시 무게힘은 비슷하겠지만 예민성은 2번 입니다 이물감이 더 적겠지요
0.2g(오링)이 그림상으로 볼때 분할채비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그림만 봐선 1번은 5g부력이고 2번은 4.8그람 부력 일때
(동일한힘?)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0.2g오링이 분할채비라고 가정하고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본봉돌이 찌몽통까지만 안착되고
나머지 찌톱이(길이20cm) 오링0.2g으로 케미까지 안착된다면
목줄길이20cm에 붕어가 수직상승 한다면
0.2g의 무게만 붕어가 느껴 진다 봅니다
나머지 4.8g의 무게는 찌의부력으로 상승 할꺼라 생각 듭니다
만약에 흡입후 수직상승이 아닌것은 본봉돌 무게도 작용하리라 생각 듭니다
너무 신경쓰시면 병 생깁니다
정확한 중력방향으로의 수직상하운동에 관련된 물리량은 생각하시는 바와 같습니다만.
5g과 2g의 물체를 찌맞춤 방향과 전혀 다른 옆으로 끌고 가는 경우에는
찌맞춤으로 무중력상태(실무게값을 0)으로 만들어 놓은 방향이 아니기 때문에
고스란히 5g과 2g간의 격차만큼 무게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는 공중에 던져져서 정점에 떠있는
무거운 농구공하고, 상대적으로 가벼운 배구공을 손바닥으로 때렸을때 손에 느껴지는 반발감 차이가 크게 느껴지는 것은
순전히 농구공과 배구공의 무게차(관성차)에 의한 것입니다.
배구공과 풍선과의 차이도 그것입니다.
찌맞춤된 채비의 정확한 수직상하운동에는 차이가 없다 볼 수 있지만,
중력방향과 상관없는 수평운동이 발생되는 시점에서는 달리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이때문에 찌가 정직하게 오르락 내리락 하는 붕어올림낚시 보다는
자연스런 입수(끌고 들어가는 입질)가 조과와 직관된다 볼 수 있는 채비에서는
옥내림이나 중통, 외통채비 같은 경우에는 본봉돌의 크기가 꽤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의 내림낚시용 찌도 올림낚시용 찌보다 부력값이 상당히 낮은 이유도 이 때문이죠.
올림낚시에서도 목줄길이를 길게 줌(본봉돌과 미끼와의 거리를 멀게, 또는 여유길이를 길게 줌)으로서
입질도중에 본봉돌이 입에 끌려서 생기게 되는 걸리적거림을 적게 해주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목줄이 지나치게 긴 경우에는 예신을 포함한 미세한 입질 패턴이나 심지어 본신까지도 표현이 안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 또한 양날의 검이고, 낚시터마다, 그날의 낚시터 수많은 여건에 따라 이상적인 목줄길이 또한 달라지기 때문에
이상적인 목줄길이 또한 몇cm라고 말할 수 없는 항목이기도 합니다.
찌 맞춤시 0.2그람씩 가볍게 하면 5g이나 2g봉돌이나 찌톱이 올라 오는 양이 비슷하니 붕어가 올리는데 필요한 힘이 같은게 아닌가 싶어서요
그날 그날 입질하는 놈이 결정하지요
터마다, 어종마다, 노지, 수초,관리터마다, 날씨 등등의 변수도 있구요
그래서 경력있는 분들은 고부력이나, 저부력이나 찌맞춤을 위상황에 따라 틀리게하지요
다만,저는 양어장에서 하절기 집어제 집중투입시는 고부력을 사용하고, 동절기 집어제 집중투입이 필요하지 않을때는 저부력사용합니다
그림상 4.8g과 1.8g의 찌가 약 3톱씩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4.8g의 3톱과, 1.8g의 3톱을 올릴 때 그 무게가 같을까요?
4.8g찌와 1.8g찌의 부력은 찌톱이라 해도 같은 3톱 올릴 때 무게감은 분명 틀리다 생각합니다.
보통 무거운 채비를 사용하면 찌를 중후하게 올리고,
가벼운 채비를 사용하면 미사일을 쏘죠~ 같은 원리 아닐까요?
100%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