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노지맹탕이나 관리터 노지형태를 출조하는데 외바늘 글루텐 지렁이 옥수수 열심히해도 꽝이고 옆에 쌍포 집어 낚시 하시는분은 조과가 좋던데. 이럴땐 양바늘로 짝밥이나 집어형태 다대편성도 괜찬을까요?
그러나 32칸 이상 낚시대로 계속 집어 한다는건 팔에 무리가 올거 같습니다
하지만 다대편성에 짝밥 집어낚시를 한다는것은 거의 중노동에 가깝습니다.
이건 낚시가아니고 잡겠다는 욕심이앞서 어부로 전락하겠죠.
예를들어
밤낚시, 한대에 30회정도를 투척한다고하면 10대면 300회가 됩니다.
이건 한바뀌 바꿔주고나면 또 한바뀌 돌아야하는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집니다.
뭐니뭐니해도 낚시의 묘미는 오랜 기다림속에 그님을 만나는거 아니겠습니까?
투척을 반복하느라 정신없이 하루 밤낚시 하고나면 내가 밤새 뭐했나 하실겁니다.
옆에 조사님의 조과에 너무 신경쓰다보면
나만의 채비가아닌 이것저것 뒤엉켜서 나만의 낚시 색깔이 없어진다고 봅니다.
정히 관심이 있으시다면
10~14대중 갓쪽으로 두대정도 운영해 보시죠.
조과가 탁월한가?
10~14대를 짝밥으로 한다면 가능하겠는가?
어느정도의 여유로움이 있는가?
해보시면 어느정도 답이나올 겁니다.
이것을 종합해보시고 어느 스타일로 가야겠는지 고민해보시죠.
찌맛이 보고프고 손맛이 그리울땐 토종터에 다녀오세요~
그런데 무척 피로하실 텐데요.
물론 집어낚시를 하는것은아니고 미끼를 2개끼우거나 바늘에 서로다른 미끼를 끼우거나할때 사용하긴합니다.
다대편성하며 외바늘을 주로사용하긴하지만 쌍바늘도사용하지요
단 낚시를하는곳이 수초가 빡빡한곳이라면 절대 외바늘입니다^^
그런데 아랫 바늘 무게 때문인지 찌를 조금 올리다
끌고 가네요..
그럴땐 한바늘에 미끼를 달지 않는 방법도 있습니다.
시간되면 하루이틀전에 바닥정리랑
밑밥 뿌려놓으시고
낚시하시면 됩니다
꼭 집어가 아니라도 외봉보다 확률은 올라가겠죠
수초지역은 외봉이지만요
6대 이하라면 양바늘 충분히 가능합니다
근데 그 이상이라면 낚시가 무척 피곤할겁니다^^;
저같은 경우 강계 맹탕낚시할땐 양바늘로 해서 4~6대,
만약 글루텐만 쓴다면 8대~10대.....
강계나 큰저수지의 경우 장애물이 없는 맹탕이라면 집어를 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최대한 정확하게요
근데 낚시대 댓수가 많아지면 귀찮아지고 피곤해서 소홀해지더군요^^;
외바늘보다 조과가 월등히 좋아졌어요
지렁이 글루텐 짝밥으로
수초 낚시 할때는 외바늘 씁니다
다대편성엔 외바늘 아닐까요?
관리형 유료터는 잡으러가는거라면, 2대~5대 편성
양바늘 집어낚시...
관리터 가시면 대수를 줄이세요. 돈 들였으니 손맛은 봐야죠.
팔힘 많이 좋으시면 좋을 듯요
전 힘들어서 6대 이상 이면 외바늘 합니다
붕어낚시를 하는 근본적 이유를
멋진 찌올림으로 보는데
글쎄요;;;
중요시 여기시는게 조과라면
옥내림이 최고의 선택으로 보입니다.
외바늘과 쌍바늘의 조과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답니다.
물속에서 금방 잘풀리게요 외바늘 장점과 집어도 겸하구요
봉돌에 다는게 찝찝하시다면 봉돌에 달아 모양잡은후 바늘쪽으로 내려 쓰는 방법도 있구요 후자같은경우는 수초 낚시에서도 잘못투척되었을시에도 보쌈안하는것 대비 장애물 있을시 바늘걸림확률이 많이 줍니다
다대로 가면서 쌍바늘은 정신없어서 외바늘로 갈아탔네요
1.수초.등등의...
2.피해가 없을때는...
3.(쌍바늘)채비도 나름 좋습니다.
4.여러가지 여건이 맞지 않을때는...
5.(외바늘)이...
6.(편리성)에서 아주 좋습니다.
외바늘 쓸때 밑밥용..또는 바닥 확실히 찍어보는 용도로..봉돌에 떡밥 건탄 꽁꽁 싸서 던집니다..
깨끗한 맹탕에는..쌍바늘 왔다갔다 합니다.
한가한낚시를 즐기시려면 외바늘
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