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점 ( 깨 )병 걸린 붕어입니다.
반딧불이 다슬기를 숙주 삼아서 알을 낳는데 그걸 통해 걸리는걸로 압니다.
반딧불이 물이 맑아야 사는 이유는 다슬기 때문이지요. 다슬기가 깨끗한 물에 주로 사니까요. 그러므로 흑점병 걸린 붕어는 대개 맑은 물에 사는 붕어입니다. 인체에 무해하고요. 좋은 붕어입니다.
윗분께서 먼저 댓글을 남겨 주셨는데 제가 좀 거들겠습니다.
붕어에 나타나는 검은 반점은 메타고니무스라고하는 어류의 피부에 기생하는 흡충의 유충 배설물이 표면으로 보여지는 것입니다.
흔히들 예기하는 깨붕어, 돌붕어는 대부분 이 기생충에 감염된 상태라고 합니다.
중간숙주가 간디스토마 등과 같아서 가재, 다슬기등에 의해 감염이 됩니다.
보통 다슬기나 민물조개 등이 서식하는 강 등에서 많이 발견되는 이유는 광범위하고 유동적인 물 흐름이 이 기생충의 확산을 도와주기 때문이죠..
반대로 고립되어있는 저수지나 연못에 다슬기나 패류가 있어도 발견되지 않는것은 메타고니무스흡충이 유입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보시면 되시겠습니다.
피부병인지는 모르겠으나 제 경험을 빌자면 물 흐름이 있는 강계에서 서식을 하던 붕어가 많은 비로 하천과 강이 범람하여 휩쓸렸다가 물 고인 곳(웅덩이)에 얼마간 갇혀 살면 햇볕,수온,산소 등 여러 요인에 노출되면서 생기더군요. 그러다 다시 물이 범람하면서 웅덩이에서 빠져나온 붕어가 질병?에서 치유되지 못하고 낚시에 낚인겁니다.
반딧불이 다슬기를 숙주 삼아서 알을 낳는데 그걸 통해 걸리는걸로 압니다.
반딧불이 물이 맑아야 사는 이유는 다슬기 때문이지요. 다슬기가 깨끗한 물에 주로 사니까요. 그러므로 흑점병 걸린 붕어는 대개 맑은 물에 사는 붕어입니다. 인체에 무해하고요. 좋은 붕어입니다.
붕어에 나타나는 검은 반점은 메타고니무스라고하는 어류의 피부에 기생하는 흡충의 유충 배설물이 표면으로 보여지는 것입니다.
흔히들 예기하는 깨붕어, 돌붕어는 대부분 이 기생충에 감염된 상태라고 합니다.
중간숙주가 간디스토마 등과 같아서 가재, 다슬기등에 의해 감염이 됩니다.
보통 다슬기나 민물조개 등이 서식하는 강 등에서 많이 발견되는 이유는 광범위하고 유동적인 물 흐름이 이 기생충의 확산을 도와주기 때문이죠..
반대로 고립되어있는 저수지나 연못에 다슬기나 패류가 있어도 발견되지 않는것은 메타고니무스흡충이 유입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보시면 되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안출하시고 행복한 출조길 보내십시요 ^^
어장줄자리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올가을 큰붕어 만나세요^^
고맙습니다.
메타고니무스에 감염된 붕어는 위 사진처럼 아가미 등 지느러미에 흑점이 있는 붕어이고
진짜 돌붕어는 바닥에 돌이나 자갈이 깔린 곳에서 서식하며
비늘 전체가 갑옷을 두른 것 처럼 우둘투둘하고 강인하여 철갑붕어라고도 합니다.
좋은정보잘숙지하고갑니다 안출하세요^^
깨붕어 ~~피부병 걸린 붕어(뻘이 주인곳에 서식)
돌붕어 ~~ 뻘이 아닌 주로 자갈 바위 지형에 사는 비늘이 거친붕어(전곡땜에 서식)
비늘을 칼로 밀어보면 절대로 다르지요~~~
일부 낚시인들이 혼동하여 표기들 하시는데 윗글 에 한문님 글이 정답입니다
비늘이 엄청 지저분해요
여기서 잡은 붕어는 정말 힘이 장사고 비늘도 거친고 뭄매도 날씬한 편 입니다.
우리나라 붕어는 단 한종 이라는데 제대로 연구는 한것이지?
다시 연구 해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인 입니다.
디스토마 비슷한 흡혈 기생충으로 사람에게 무해한것이 아니고 붕어를 날로 먹으면 큰일 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