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항시 3.2칸 쌍포로 합니다.
예전엔 다른길이를 피기도 했구요 한대만 할때도 많았는데
조과에서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그리고 집어가 제대로 돼서 떡밥 달기도 전에,
다른대에 입질이 계속 오길래,
한대만 했더니 집어가 흩어지는것도 경험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계속 같은 길이 쌍포를 고집합니다.
작년에 관리형 저수지에서 3.2칸 쌍포로,
금요일 밤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해서
살림망 두개 채웠던적이 있는데 마리수는 세어보진 안았지만,
최소 200마리 이상 잡은거 같더라구요.
미끼는 아쿠아텍2+찐버거, 클루텐 짝밥으로 했습니다.
소위 스윙낚시에 자신있는 사람들은 6칸대도 자신있게 휘두릅니다.
대신 짧은 대일 때 보다는 떡밥을 더 단단하게 달지요.
수초치기만 아니라면 뭐든지 상관이 없습니다.
쌍포의 역사는 길지 않습니다.
전에는 3대 펴는게 보통의 일이라 낚싯대를 구매할 때에도 예를들어 25, 29, 32 각 1대씩 샀지요.
그런데 어느 날인가 부터 양어장에서 2대를 펴는게 상례가 되었고, 이와 함께 양어장측에서도 두대로
규제하면서 부터 같은 길이의 낚싯대 2대 (흔히 말하는 쌍포)가 당연한 것으로 되어 버렸죠.
초보자가 입문할 때에도 기본 2대가 상례가 되었구요.
다른 길이 3대가 나은지 같은 길이 2대가 나은지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같은 길이의 낚싯대 두대를 편차 약 20cm 정도로만 띄어 놓는다면 집어력을 높이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 대세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정답은 아닙니다.
계속 투척된 떡밥이 쌓여서 봉분처럼 솟나요? 그럼 찌 높이가 달라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지요.
풀어진 떡밥은 붕어의 꼬리질에 그냥 풀어져 흩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낚시꾼의 고정 관념은 바뀌지 않습니다.
가장 큰 오류는 집어력에 있는데 그 고집이 상투적 쌍포에도 지독하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떡밥낚시시 쌍포는 집어군을 형성하기 위함이라 들었습니다. 특히 양어장이나 관리형 저수지의 경우는 더 집어가 잘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근데 노지에서는 쌍포보다는 짧은대1대와 긴대 1대를 편성하는게 더 효과적이라 들었습니다.(바낙스 소속 모 프로님의 강의중)
노지에서는 흩어져 있는 붕어의 집어보다는 회유하는 붕어의 발목을 잡는게 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회유시 수심의 차에따라 입질 들어오는 상황이 틀려질수 있다는게 그분의 말씀 이었습니다.
쌍대는 믿밥을 흐트러지지않게 짧은 시간에 붕어 꼬시기 위해 쌍대가 훨 유리합니다
내가 자주 가는 저수지가(포인트) 수심이 약2.5m - 3m 되서여.
36대 이상은 팔에 무리가 오지 않나요
제경우 2칸부터 2.9까지 주로 씁니다.
그 이상 긴대가 없어서 그렇기도 합니다만 ^^
그리구 두칸대에서 떡밥으로 월척을 첨 낚기도 했구요.
노지면 굳이 쌍포는 쓸필요가 없다...라는 제짧은 생각입니다.
이번에 3.2를 장만하긴 했는데 막상 출조하면 고놈을 필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ㅎㅎ
그럼 즐낙하세요^^
장대낚시에 매료되어 수심 5에서 6미터
짭은낚시대는 잘 안쓰더 라고요
장대 후들르는것 멋있습니다
2.2~3.2 사이에서 2.9대 사용빈도가 가장 많은듯하고.....
몇번가본 유로터(2~3만원)에서 쌍포는 필수인듯한데.... 그 경우에도 0.2칸정도 차이를 둬야 맘이편했습니다.
아마~ 대부분 2.9를 가장 선호하실듯~...
포인트 선정후에는 한대만 펴서 그한대에만 집중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엔 다른길이를 피기도 했구요 한대만 할때도 많았는데
조과에서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그리고 집어가 제대로 돼서 떡밥 달기도 전에,
다른대에 입질이 계속 오길래,
한대만 했더니 집어가 흩어지는것도 경험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계속 같은 길이 쌍포를 고집합니다.
작년에 관리형 저수지에서 3.2칸 쌍포로,
금요일 밤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해서
살림망 두개 채웠던적이 있는데 마리수는 세어보진 안았지만,
최소 200마리 이상 잡은거 같더라구요.
미끼는 아쿠아텍2+찐버거, 클루텐 짝밥으로 했습니다.
대신 짧은 대일 때 보다는 떡밥을 더 단단하게 달지요.
수초치기만 아니라면 뭐든지 상관이 없습니다.
쌍포의 역사는 길지 않습니다.
전에는 3대 펴는게 보통의 일이라 낚싯대를 구매할 때에도 예를들어 25, 29, 32 각 1대씩 샀지요.
그런데 어느 날인가 부터 양어장에서 2대를 펴는게 상례가 되었고, 이와 함께 양어장측에서도 두대로
규제하면서 부터 같은 길이의 낚싯대 2대 (흔히 말하는 쌍포)가 당연한 것으로 되어 버렸죠.
초보자가 입문할 때에도 기본 2대가 상례가 되었구요.
다른 길이 3대가 나은지 같은 길이 2대가 나은지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같은 길이의 낚싯대 두대를 편차 약 20cm 정도로만 띄어 놓는다면 집어력을 높이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 대세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정답은 아닙니다.
계속 투척된 떡밥이 쌓여서 봉분처럼 솟나요? 그럼 찌 높이가 달라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지요.
풀어진 떡밥은 붕어의 꼬리질에 그냥 풀어져 흩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낚시꾼의 고정 관념은 바뀌지 않습니다.
가장 큰 오류는 집어력에 있는데 그 고집이 상투적 쌍포에도 지독하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근데 노지에서는 쌍포보다는 짧은대1대와 긴대 1대를 편성하는게 더 효과적이라 들었습니다.(바낙스 소속 모 프로님의 강의중)
노지에서는 흩어져 있는 붕어의 집어보다는 회유하는 붕어의 발목을 잡는게 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회유시 수심의 차에따라 입질 들어오는 상황이 틀려질수 있다는게 그분의 말씀 이었습니다.
때에따라서 5 칸도사용함니다 미끼는 글루텐 3번입니다
글루텐3번의 특이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