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치떡밥 제조법을 짜붕님하고 로치님의 덕분으로 알게되었습니다.
제일처음 비법을 알았을때의 그 기쁨이란 정말 상상할수 없게끔 기뻤죠.
남의 노하우를 쉽게 안다는것이 얼마나 기쁜일입니까? ㅎㅎ
짜붕님 로치님 넘 감사드립니다.
마나님 몰래 떡밥 재료를 준비하고 밤에 마나님 얼릉 재워놓구 제조하기 시작했습니다.
세수대야에 이거저거 붓구 손으로 섞는 과정에서 어찌나 흥분되던지..ㅋㅋ
드디어 내일은 대박이구나 ㅋㅋ
7봉다리에 싸놓구 한봉다리만 낚시가방에 집어놓구 6봉다리는 제 비밀창고에 몰래
숨겨놓구 출조일을 기대하며 잠을 청합니다.
흥분된 마음으로 잠도 설치고 결국은 선잠자다가 강화도로 출조 !!!!!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사용전 설레임 기록해놓으신듯....저도 준비하는 동안 즐거웠습니다...
물론 출조해서도 즐겁고 뿌듯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