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요 밑에 남긴 길용우님에 글을 보면서 생각난건데....
정말 떡밥낚시라 함은.....미끼운용술에 달려있다......
초보라 할지연정..떡밥을 잘 개고..못개고를 떠나서...하루에 조황이 다르다는건...
극히 알고있는일이다....본 게시판의....떡밥낚시 q&a게시판을 보더라도....떡밥관련된 자료들은 많으나......자기에 특별한..떡밥혼합술....경력으로 말해주는...떡밥에 대한 노와우를 공개한 글은 한번도 못봤다.....하다못해....새로운 떡밥들이 많이 쏟아져 나온다고 하여도...물사랑님은...글루텐의 희나리와.... 사차원의 집어제만을 사용하여..거의 환상적인...배합과..조합으로....능숙능란하게.....배합을 할수있다고 한다..
그러지만 그런 노와우를 공개한적은 한번도 없다....또한..그런 기술적인 부분을 공개하믄 쓰나..라는 말과.....계속..낚시를 하면서...계속..떡밥을 개면서..자기만에 노와우를 터특해라..라는 말씀들을 한다면..난 할말이 없다...하지만....초보에게...조금한 조언과....따스한 손길과...훈훈한 말 한마디를 전한다면....초보인 저로써도...아주 특별한 힘이 될것이다....
ex)우선 떡밥은 쓸만큼 조금조금씩...개어서.쓰라....
반죽을 할 당시...적당한 물에 혼합으로..괜찮은데...시간이 조금 흐르면..
떡밥이...딱딱해지고..갈라지고..푸석푸석해지고......
애초에 질게되면..투척이 어렵고.....
바늘에..떡밥을 달때도..정성스려...구슬처럼 동그랗게 달고...세모처럼 달고....
손으로..꾹 눌러서 달고....넙적하게 달고...쭉..길게 달고...
이런 떡밥에 모양에서도...풀림은 다 틀리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설명해 주실분??^^물사랑님........늘사랑님은 답변해 주실꺼구...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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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늦었습니다.
떡밥운용의 실제의 예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안내를
드리려는 욕심을 언제부터 가지고는 있었습니다.
이것을 아카시아님께 부탁을 드렸었는데 아직 충분한
안내가 되지 못하고 있네요.
숨길만한 대단한 비법을 갖고 있지는 않은데 게으름을
피우다가 안내가 늦어지고 있습니다...ㅎㅎ
곧 자료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지적에 감사 드립니다.
항상 안전하게 즐낚 하세요~~
아무리 지금하고있는 방법이 맞다고 생각을 해도...조과가 없는 날 이나 옆 조사님자리는 붕어가 막 나오는데 제 자리에는 말뚝이라든지....그럴때는 여간 고민이 되는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바닥과 내림...그리고 중층...모두다 떡밥의 배합이나 혼합비율이나 찰진 정도가 틀리니....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고수 분들에게 여쭈어보고 배우는게 좋긴하겠읍니다만...배우고도 자기것으로 발전시키는 노력이 더욱 필요한게 미끼 운용술이라 생각 듭니다. 저도 낚시를 가면 옆 조사분이나 고수로 보이시는 분에게 이것저것 여쭈어 봅니다...그럼 대부분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십니다...그걸 가지고 이것저것 연습을 해봅니다....그래도 정답은 없더라구여...ㅋㅋㅋㅋ 붕어의 마음을 어찌 알것읍니까?
맞습니다님...즐낚하시고 담에 물가에서 뵈면 제가 하고있는 엉터리 미끼 운용술 전수해 드릴께요...즐낚하시고여...좋은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