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할아버님께서 낚시대 초리실접착이나 잔기스 없애실때 메니큐어를 사용하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요즘에도 메니큐어를 사용하시는분이 있는지 궁금하구요 접착력이 순간접착제와비교했을때 어떤지 비교좀 부탁드립니다.
사실은 초리도래를 달려고 하는데 순간접착제는 써본바로는 시간이 지나면 도래가 빠져버리더군요
에폭시를 쓰면 좋다고는 하는데 양이 너무많아 조금쓸 용도로는 구입하기가 조금 그렇고
생각끝에 예전에 할아버님께서 사용하시던 모습이 생각나서 이렇게 조사님들께 여쭤봅니다.
그리고 에폭시 소량으로 살수있는곳도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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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업상 나사를 붙일때 풀리지 말라고 매니큐어나 순간접착제를 사용하게 되는데
매니규어는 나중에 드라이버로 돌리면 그냥 풀리지만 순간접착제는 열을 가한다던지 아니면
아주 강력한 힘이 필요로 합니다.
초릿대 도래를 달려고 한다면 저는 순간접착제....
취향이 연구 지속적이고 끝이 원점이다보니......
근데 초리도래(?) 왜! 달려구요?????!!!!......
제대로 하실려면 보강(?)외는 하지마셔요.
줄꼬임방지는 '사용기'에 좋은 사례가 있고, 뒷꽂이는 부착형의 총알은 대물패턴이므로 역시 하지 마셔요.
모든게 손맛의 부작용인 '바닥낚'이니까요.
예전에 한번 사용해 본 결과 별로 유리하다고 할만한 점은 없던데요. 물론 특별히 나쁘다고 할 만한 점도 없구요.
참고로 500원 짜리 순간 접착제로 대충 발랐는데도 잉어정도는 다 걸어 낼 수 있던데 매니큐어 바를 필요가 있겠습니까?
메니큐어는 접착강도가 거의 없고요 임시 방수목적이나 일회성으로 잠깐 사용할때만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