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장강도는 다른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같은 종류의 줄이라도 제조사에 따라서 다른것이 인장강도구요.
구입하실때 인장강도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대게의 경우 고급,고가의 줄일수록 인장강도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원줄 (모노 or 카본 3호) 목줄 (합사 2호) 이런식으로 원줄보다 목줄 호수를 한단계 낮게 선택을 많이 하는데
인장강도를 확인해 보면 합사줄이 인장강도가 더 높은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물론 원줄의 길이에의한 탄성으로 인해 목줄이 먼저 터져주는 경우가 대부분 이지만
재수가 없으면 목줄이 터지기 전에 원줄이 끊어질 경우도 있으니, 줄을 구입할때 인장강도를 확인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계절에 따른 인장강도의 변화는 실험을 해보진 않았으나
크게 차이가 나진 않을것 같습니다.
모노줄 물에뜬다, 탄성과 복원력이 좋다(하지만 일정량 이상의 힘을 받으면 줄이 늘어난다)
카본줄 물에 가라앉는다, 탄성이 모노줄에 비해 많이 떨어지고 잘 늘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같은호수 대비 대부분 카본줄이 인장강도는 우수합니다.
위와같은 이유로 모노줄은 예민한 찌맞춤을 하는 떡밥낚시를 구사할때 많이 사용하고, 카본줄은 다소 거친환경에서 구사하는
수초를 끼고 하는 낚시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카본줄은 물에 가라앉는 특성이 있기때문에 예민한 찌맞춤을 할경우 수심에 따른 부력변화가 생길수 있기에 떡밥낚시를 할 경우
잘 사용치 않지만, 낚시를 하는곳이 항상일정하다면(유료터를 자주간다든지) 크게 관계는 없습니다.
같은 홋수의 카본줄과 모노줄을 걸어서 당겨보면
10번중 9번은 카본줄이 끊어집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낚시줄을 결절강도 순으로 늘어 놓으면
플로팅카본 > 일반카본 > 나일론모노 > 케블라 > PE 순서가 됩니다
채비를 예민하게 사용하시는 스타일이면 나일론모노 줄을 사용하시고
튼튼함에 중점을 두신다면 카본줄이 맞다는 것이 일반적인 결론입니다
참고로 저는 고급이라 비싸게 파는 줄이라 해도 특별하게 더 좋을 것으로
믿지 않기에 600M에 1만도 않하는 막줄을 사용합니다
실제로 막줄의 강도를 테스트 해보니
50m에 1~2만원 하는 줄들과 견주어 중간 정도의 성적이 나오더이다
비싼 줄이라고 반드시 제값 하는 것은 아니니 충분히 의견을 들어보시기 권합니다
같은 종류의 줄이라도 제조사에 따라서 다른것이 인장강도구요.
구입하실때 인장강도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대게의 경우 고급,고가의 줄일수록 인장강도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원줄 (모노 or 카본 3호) 목줄 (합사 2호) 이런식으로 원줄보다 목줄 호수를 한단계 낮게 선택을 많이 하는데
인장강도를 확인해 보면 합사줄이 인장강도가 더 높은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물론 원줄의 길이에의한 탄성으로 인해 목줄이 먼저 터져주는 경우가 대부분 이지만
재수가 없으면 목줄이 터지기 전에 원줄이 끊어질 경우도 있으니, 줄을 구입할때 인장강도를 확인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계절에 따른 인장강도의 변화는 실험을 해보진 않았으나
크게 차이가 나진 않을것 같습니다.
모노줄 물에뜬다, 탄성과 복원력이 좋다(하지만 일정량 이상의 힘을 받으면 줄이 늘어난다)
카본줄 물에 가라앉는다, 탄성이 모노줄에 비해 많이 떨어지고 잘 늘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같은호수 대비 대부분 카본줄이 인장강도는 우수합니다.
위와같은 이유로 모노줄은 예민한 찌맞춤을 하는 떡밥낚시를 구사할때 많이 사용하고, 카본줄은 다소 거친환경에서 구사하는
수초를 끼고 하는 낚시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카본줄은 물에 가라앉는 특성이 있기때문에 예민한 찌맞춤을 할경우 수심에 따른 부력변화가 생길수 있기에 떡밥낚시를 할 경우
잘 사용치 않지만, 낚시를 하는곳이 항상일정하다면(유료터를 자주간다든지) 크게 관계는 없습니다.
줄의 특성을 파악해서 자신이 하는 낚시에 적용해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
제가 예전에 네이퍼 "피싱라인" 이란 카페를 월척에 소개 한적이 있는데요.
요즘 많이들 보시는 모양인데.... 아래 주소로 한번 들어가 보세요.
낚시줄에 대한 많은 자료와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 낚시인들이 조구 업체들의 얄팍한 상술에 얼마나 놀아 났는지도...^^
http://cafe.naver.com/hitena/
참고로 낚시줄에 표기된 data 는 믿을수 있는게 10%도 안됩니다.
3호로 표기된 낚시줄 중에 정확히 3호로 생산된 줄은 거의 없습니다.
실제 줄의 두께는 3.5호를 3.0으로 판매하는식으로 낚시인들을 기만하고있습니다.
어느분께서 정리 해놓으신게 있어서 퍼왔습니다.
저또한 예전에 수초낚시를 위해서 4~5호줄 위주로 살펴보니 모노사보다 카본사가 인장강도가 높은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자료를 찾아보니 어떤줄이 인장강도가 뛰어나다고 단정 짓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중요한 점은 낚시줄 특성과 인장강도를 알고 용도에 맞게 쓰면 된다는 점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지찌님 덕분에 유익한 정보 얻고 갑니다. ^^
10번중 9번은 카본줄이 끊어집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낚시줄을 결절강도 순으로 늘어 놓으면
플로팅카본 > 일반카본 > 나일론모노 > 케블라 > PE 순서가 됩니다
채비를 예민하게 사용하시는 스타일이면 나일론모노 줄을 사용하시고
튼튼함에 중점을 두신다면 카본줄이 맞다는 것이 일반적인 결론입니다
참고로 저는 고급이라 비싸게 파는 줄이라 해도 특별하게 더 좋을 것으로
믿지 않기에 600M에 1만도 않하는 막줄을 사용합니다
실제로 막줄의 강도를 테스트 해보니
50m에 1~2만원 하는 줄들과 견주어 중간 정도의 성적이 나오더이다
비싼 줄이라고 반드시 제값 하는 것은 아니니 충분히 의견을 들어보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