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히려 반대네요..관리터라도 수심에따라 틀립니다
장애물이없더라도..수심이 깊고 계곡형관리터나 묵은 잉어70이 넘어가면 어복이 따라야 잡을 수있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챔질과 동시에 낚시대도 못세우거나 라인이 터져나가는 경우도 많구요..그래서 장대를 사용하는 이유가 있구요..모노줄 사용하신다면 호수를 높이시는게
유리하지만 대탄성 및 데미지 생각하셔서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가능은 하지만 상당히 어렵죠ㅎㅎㅎ
만약 경질대라면 챔질하면서도 터집니다
오래전 후배가 빙어낚시용 릴대에 원줄은 빙어잡는 라인 그대로 쓰고 거기에 떡밥바늘 달아서 손으로 던져놓은게 50정도 되는 향어가 걸렸는데 주변의 모든 낚싯대 다 엉키고 겨우겨우 끌어낸적이 있긴 합니다^^;
저도 처음 유료터 다니기시작했을때 보론옥수에 카본3호 채비였는데 라인과 대는 끝까지 버티긴 하지만 제압이 안되어 걸때마다 양옆의 낚싯대를 다 걸어버리더군요
한번은 새로 교체한 카본3호가 힘싸움중 터진적도 있고 잉어, 향어 몇마리 끌어내다보면 바늘이 휘어버리는 일도 많더군요
강제진압까진 아니더라도 맘놓고 힘싸움 하려면 최소한 카본3호는 되야 한다 생각합니다
지금은 돌돔바늘에 카본5호 사용하는데 맘놓고 잡아당깁니다
마릿수는 항상 복불복이더군요
낚싯터에서 초 저부력찌에 민감한 채비 사용하시는 분과 비교해봐도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알을밴잉어는 보호본능으로 힘을 안쓰는 거에요
산란철에는 메다급도 모노 2호 줄로도 잡아네요
사람이나 물고기나 모든 동물들도 모성보호 능력이 강한것 같아요.산란철에는 손맛만 보고 놓아 주는
미덕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산란끝나면 그랜드 맥스
6호줄도 터져버려요.저는 잉어낚시만 25년째 하고 있어요
잉어낚시는 그 자체로 스릴이 있어요
붕어낚시 처럼 낚시 대상어로 충분한 가치가 있지요
낚시바늘을 물고 있는 붕어는 위험을 감지하는 순간 그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 모든 힘을 다 씁니다
잉어 입장에서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 힘쓸때 장애요인이 있겠지요
저는 잉어가 힘을 쓰는데 장애요인으로 얕은수심, 물속 수초등 장애물, 낚시대의 유연성, 낮은 물의 온도 등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장애요인이 많은 곳에서는 잉어가 힘이 있어도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약한 줄에도 잡힐 수 밖에 없구요 반대로 장애가 없는 곳에서는 그 힘을 다 받어낼 수 있는 장비를 갖추어야만 잉어는 자신의 몸을 허락하겠지요
낚시는 과학입니다 그래서 우리 꾼들은 계속 과학을 해야만 하는 존재지요
장애물이 있는 곳에서는 낮은 호수의 줄과 낚시바늘을 사용해도 큰 어려움 없이 낚을 수 있지요
하지만 장애물이 없는 곳에서는 틈실한 채비와 역동적인 준비자세(유연성 있는자세-빠른 입질파악으로 끌고가기전 챔질과 동시에 의자에서 일어서면서 잉어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때 얕은 상층부로 끌어올리는 연속동작 )를 취하고 상층부로 올려서는 잉어가 가속력을 얻지 못하도록 잉어 운동에 반대방향으로 잡아당겨야합니다
잉순이 7~80을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하지만 잉어 컨디션 안좋은 놈이 우연히 위로 쏘면서 스스로 공기 먹지 않는 이상
2호 밑으로 잉어 대물은 안된다고 보셔야합니다.
제대로 걸리면 기술이고 뭐고 대도 못세우고 1초안에 결딴납니다.
카본 3호줄 우악스런 챔질과 동시에 지구를 낚은 듯 대는 요지부동이고
쐐애액 하더니 띵~!! 하고 끊어집디다.
중질대 최소 2호
중경질대 최소 2.5호
경질대 최소 3호
저는 이렇게 추천 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모노라인 써보고픈데 간간히 출몰하는 잉어향어가
사이즈가 되다보니...
지금 채비 보강 내지 그대로 써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모노3호가세요
그럼 대가 부러지나
줘버리면 약한 당줄이 나가니 낚시대도 보호되고...
제 생각엔 이런 방법도 괜찮아 보입니다.
모노 2호 목줄 1.5호로 잡은놈이에요 알차서 운좋게 끄러낸듯합니다 저는 1호도 가능할꺼같다 생각합니다
바톤대까지 휨새가 따라주는 연질대라면 가능하계습니다만
제압에 상당한 시간과 벌을 서야겠지요^^
탄성이 좋은 대로는 어렵지싶습니다
장애물이없더라도..수심이 깊고 계곡형관리터나 묵은 잉어70이 넘어가면 어복이 따라야 잡을 수있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챔질과 동시에 낚시대도 못세우거나 라인이 터져나가는 경우도 많구요..그래서 장대를 사용하는 이유가 있구요..모노줄 사용하신다면 호수를 높이시는게
유리하지만 대탄성 및 데미지 생각하셔서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만약 경질대라면 챔질하면서도 터집니다
오래전 후배가 빙어낚시용 릴대에 원줄은 빙어잡는 라인 그대로 쓰고 거기에 떡밥바늘 달아서 손으로 던져놓은게 50정도 되는 향어가 걸렸는데 주변의 모든 낚싯대 다 엉키고 겨우겨우 끌어낸적이 있긴 합니다^^;
저도 처음 유료터 다니기시작했을때 보론옥수에 카본3호 채비였는데 라인과 대는 끝까지 버티긴 하지만 제압이 안되어 걸때마다 양옆의 낚싯대를 다 걸어버리더군요
한번은 새로 교체한 카본3호가 힘싸움중 터진적도 있고 잉어, 향어 몇마리 끌어내다보면 바늘이 휘어버리는 일도 많더군요
강제진압까진 아니더라도 맘놓고 힘싸움 하려면 최소한 카본3호는 되야 한다 생각합니다
지금은 돌돔바늘에 카본5호 사용하는데 맘놓고 잡아당깁니다
마릿수는 항상 복불복이더군요
낚싯터에서 초 저부력찌에 민감한 채비 사용하시는 분과 비교해봐도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무거운비닐봉지같이요~! 그러다 저와눈이마주쳤고
움직이기시작 왼쪽으로 찍~! 다시오른쪽으로 찍~!
뚝!!!!! 끝 낚시대만 남더이다 ! 비싼찌 날리고~ ㅠㅠ
약한줄로 잡을수있다 하시는분들 대단하시거나 구라 가 쎄거나 잉어가 그리크지않거나( 뻥튀기) 인것같습니다 한해에 몇번걸어봅니다만 2.5호원줄로
M급은 일생에딱1번잡아봤고 어떨땐 더적은크기인데도 버텨볼틈도없이 그냥쭉~~~ 뚝!~ 이많았네요
M급도 죽을때가되서잡힌듯 했습니다
산란철에는 메다급도 모노 2호 줄로도 잡아네요
사람이나 물고기나 모든 동물들도 모성보호 능력이 강한것 같아요.산란철에는 손맛만 보고 놓아 주는
미덕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산란끝나면 그랜드 맥스
6호줄도 터져버려요.저는 잉어낚시만 25년째 하고 있어요
한국말은
성공률이 1/10만되도 가능한거지 불가능한게 아니죠
붕어낚시 처럼 낚시 대상어로 충분한 가치가 있지요
낚시바늘을 물고 있는 붕어는 위험을 감지하는 순간 그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 모든 힘을 다 씁니다
잉어 입장에서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 힘쓸때 장애요인이 있겠지요
저는 잉어가 힘을 쓰는데 장애요인으로 얕은수심, 물속 수초등 장애물, 낚시대의 유연성, 낮은 물의 온도 등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장애요인이 많은 곳에서는 잉어가 힘이 있어도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약한 줄에도 잡힐 수 밖에 없구요 반대로 장애가 없는 곳에서는 그 힘을 다 받어낼 수 있는 장비를 갖추어야만 잉어는 자신의 몸을 허락하겠지요
낚시는 과학입니다 그래서 우리 꾼들은 계속 과학을 해야만 하는 존재지요
장애물이 있는 곳에서는 낮은 호수의 줄과 낚시바늘을 사용해도 큰 어려움 없이 낚을 수 있지요
하지만 장애물이 없는 곳에서는 틈실한 채비와 역동적인 준비자세(유연성 있는자세-빠른 입질파악으로 끌고가기전 챔질과 동시에 의자에서 일어서면서 잉어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때 얕은 상층부로 끌어올리는 연속동작 )를 취하고 상층부로 올려서는 잉어가 가속력을 얻지 못하도록 잉어 운동에 반대방향으로 잡아당겨야합니다
고무줄과 연계해서 채비해논 10호 원줄도 끊어놓고
도망간것을 본것만도 꽤 되네요
5호원줄 손으로 당겨서 끊어본적 있으신지??
로 메타급 잉어 끌어내시더군요. ㅎ
벌은 10분 동안 섯지만요 ㅠㅠ 틀채없이는 힘들구
수심은 2미터권 죽는줄알았습니다 내림인데 낚시대는
일반 옛날낚시대 선우 청심인가 ㅋㅋ 그걸로 건졌어영
잘만 끌고다니면 건질수있습니다 관리터는 아니구
일반 하천입니다
하절기.수온이 뜨듯할때.는좀.어려울것으로보입니다
유료터에서 카본2호줄에 80센치 조금 넘는데 쉽게 적으면 발갱이가 힘쓰듯 한참 크는놈은 빼내기가 어렵습니다.
더 큰(늙은)놈은 조금 쉽겠지만요.
차라리 세미프로팅타입의 원줄을사용해보세요
저는 관리형에서는 연질대에 카본 에이스 2호를
노지 대물터에는 중경질대 3호를 애용하고있습니다
그래야 절대 터지지 않는 한계점을 알 수 있지 않을지...
카본 2호 정도면요.
물속에 잠겼을때의 무게 즉, 수중무게가 세미플로팅 5호줄보다 훨씬 더 무겁답니다.
그리고, 같은 급의 낚시줄이면 보편적으로
카본2호보다 모노(?)라고 하는 2호 낚시줄이 버티는 강도는 더 강합니다.
정상적인 낚시줄이면 카본2호다 모노(?비중 1.14인 경우)2호가 수중무게는 5배 이상 가볍습니다.
그랜드 맥스급 최고급 최고가 카본 라인 정도는 되야, 모노(?)보다 강한축에 끼죠.
카본3호로 주로하다가 많이 날려먹고 카본5호로 올리면서 낚시줄 끊어지는일은 없는데
한번은 정말 제대로 싱싱한녀석 걸려서 낚시대 절번이 팡 팡 팡 하면서 먼지가 날리면서 강제로 빡빡하게 빠지고
낚시대 휨새가 오버페이스로 넘어가도 제압이 안되길래 낚시대 날라가는거 아닌가 정말 무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