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회원 여러분 모두의 안출과 건행을 기원합니다!!
요즘 질문을 통해 많이 배우고 확인하고 재미를 느낍니다 ^^
가는길의 설램과 오는길의 허탈함을 반복하며 낚시를 다닙니다.
궁금한 점은 낚시를 가셔서
좌대나 받침틀을 물가에서 얼마나 띄워서 설치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의 경우는 경사가 심하지 않으면
섶다리 앞다리나 좌대 앞다리를 최대한 수중에 깊이 넣어서 설치하고 떡밥낚시를 합니다.
( 40대 자리에 36대로 가능하다 싶어서요 ㅋ)
근데 밤낚시 도중에 좌대를 들락거리기가 어려워서
물가에서 조금 뒤로 물러나서 설치하고 해보니
앞쪽으로 쉽게 다닐 수 있어서 물에서 자리를 조금 띄웁니다.
여러가지 유추되는 가설이 떠오르는데
여러분들의 경험이 담긴 말씀을 들어보고 싶어서 올립니다.
날씨가 점점 기온이 내려가네요
모두 건강 최우선으로 2020 마무리 잘하시고요~~~ 2050년에도 이 글을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일단은 낚시하는 자리을 편하게 확보하는게 먼저입니다
수심 깊은 곳을 그리 좋아하는편이 아니다보니 어떨땐
물에서 떨어져서 낚시 할때도 있구요
발판을 사용할때는 앞발을 빼지안고 물속으로 최대한 적게 들어가도록해서 하는편입니다
상황에 따라 조금 틀릴수는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