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에 의하면 그런 물 빠짐과 저 수위에는 모 아니면 도 입니다.
어느 누구도 알수없죠~

저는 대부분 대박(살림망 채울 정도)이 악천우와 악조건(물 빠짐에 20%내외 수심)에서 나왔습니다.
여건을 개의치 마시고 도전해 보십시오.

물 빠지고 저 수위에 위축과 예민은 해 지겠지만 그래도 먹이 활동은 하겠죠.
될수 있으면 수심 깊은 곳을 선택해서 잡으시길....

물이많아도 적어도 고기마음.

^^

제가 평상시 수심이 4미터 이상인 곳을 갔는데,
물이 빠져서 1미터20 정도 나오길래 기회구나 하고...
밤 새 입질 한 번 못받고 철수했습니다.

모!! 아니면 도!!
경험상
도!! 쪽이 우세할 듯

야호 ~~
수 목 비온데요
모두 출조 준비 하세요~~

모 보다는 도일 가능성이 90%입니다.

만수 5미터 저수지, 1미터 미만일 때 들이댔는데
입질 구경도 못했습니다.

더구나 올 여름같은 같은 폭염 지속으로
고수온기에는 입질 확률이 더더욱 떨어지죠.

주말까지 많은 비가 온다고 하니
오름 수위 노리거나 좀 안정 된 다음에 출조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