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편성 (8~10대)하다가 4~ 6대 정도로 줄여서
간단하게 낚시를 하려 생각중 입니다
낚시대를 교체하려 하는데 칸수 구성이 고민입니다
대물낚시 다닐때처럼 모든 칸수를 쌍포로 다 구해야 할까요?
보통 가지고 계시는 칸수 구성이 어떻게 되시나요?
다대편성 (8~10대)하다가 4~ 6대 정도로 줄여서
간단하게 낚시를 하려 생각중 입니다
낚시대를 교체하려 하는데 칸수 구성이 고민입니다
대물낚시 다닐때처럼 모든 칸수를 쌍포로 다 구해야 할까요?
보통 가지고 계시는 칸수 구성이 어떻게 되시나요?
다양한 포인트의 현장 상황에 대처하시려면 전칸수 구비해야겠지만
구상하시는 대로 간편하고 힘들지 않게 하시려면
24,28,32,36,40,44
이정도가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많이 펴봐야 8대 펴는데
대는 약30여대 떠메고 다닙니다
주로 수초권에 대를 펴다보니 다양한 칸수가 필요했어요
제 30여대는 평균이하고
곧 댓글달릴 회원님들의 대 보유 구성을 보시면 놀라실겁니다
지금은 32~52 주로 사용합니다.
정면보다는 좌우 긴대에서 입질이 자주 오는거 같네요.
1.낚시대...
2.외포. 쌍포
3.댓수: 20 - 30대 소장해도 언제나 부족합니다.
4.쌍포 보다는
5.다양한 사이즈의 낚시대가...
6.편리성에서 좋습니다.
따라서 구성이 틀려지겠네요.
선호하는쪽을 쌍포로, 비선호 하는쪽을 외포로 구색을 맞추어보다가
필요시 따로 구매하는 방법이 어떠실런지요.
아니면 정칸이나 사잇칸을 외포로 준비하셨다가
필요시 따로 구매하는 방법이 2중 지출을 막는방법 이겠네요.
결국 모든 칸수가 있어야겠네요
짐을 좀 줄이고 싶은데
어렵네요
4~6대를 편성해도 대길이가 안맞으면 포인트를
버려야하는 경우가 생기지 싶은데요.
맹탕지가 주 포인트면 32~44까지요.
2.0 3.0 4.0 5.0 또는 2.0 2.5 3.0 3.5 후자가 더 좋아 보이네요..^^
맹탕 2.5~4.8
수초 1.6 2.0 2.4 2.5 2.8 2.9
사잇칸빼고 정칸으로 쌍포 29 32 36 세대씩
사잇칸은 19 23 27 두대씩
40까지만 쓰고 잇네요
20~30대는 되는거 같네요
24대~40대 (24 24 26 28 28 30 32 32 34 36 36 38 40)
쌍포,사이칸1대, 골구로 구비하시고
넘 짧은 대나 넘긴 대는 포기
중간대로 12대 정도만 갖고 당깁니다
해당칸수로도 충분히 재미볼수 있습니다
저는 맹탕지는 주로 30~45 펴나, 수초대는 수초 형성 모양이나 바닥 상태에 따라 폅니다.
혈뢰님 말씀처럼 가든 포인트마다 펴는 대가 다 다른 것 같습니다.
24대까지만 들어가는 갈대/뗏장 지역도 있고, 40대 이상만 들어가는 연밭/마름 넘겨치는 곳도 있겠지요.
이에, 6대 정도로 줄여 펴신다고 해도, 보유한 대는 정리하시지 말고 그대로 보유한 채로
포인트에 맞게 필요한 대들 선택하여 원하시는 곳에 정확히 찌를 세우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만약 대를 6대 정도 개비할 경우, 저라면 28/32/36/40/44/48 정도를 살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존 대를 꼭 정리하실거라면, 24대 이하 짧은 칸수와 44대 이상 긴 칸수는
두세대 씩 놔두고 정리하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부디 안전하고 마음 편한 출조 되시기 바랍니다^^
가볍고 간단한 낚시를 위해선
욕심을 버리는게 먼저인것 같습니다
제일 나은 듯 합니다.
작은 가방에 필요한 낚시대만 넣어서 다닙니다. 무게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단지 처음 가는 곳은 예측이 불가라서.. 차에 다시 낚시대 가지러 와야 하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중요합니다.
저는 짧은 대를 선호해서
포인트를 짧은데 위주로 선택합니다.
2세트만 남기고 전부 처분했네요
모두 정칸수로 구비하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32 36 40 3대 정도는 가장 쓰임이 많으니깐 쌍포로 구성하는 것이 좋겠지요~
낚시장소에 가보면 변수가 많아서요
낚시장소 둘러보고 필요칸수 12대만 가지고 진입해서 낚시합니다
물론 12대 다 펴는 일은 거의 없고 8~9대정도 피고 낚시합니다
낚시대가 없어서 정말 대물 나올것 같은 포인트에 던지지 못하면 속상하잖아요
실제로는 나올때도 있고 안나올때도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