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돌은 원줄에 연결하는것을 기본으로 하고 편납은 원줄에 편납홀더를 이용하여 원줄에 스토퍼를 끼워넣어 편납의 위치를 위,아래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다만 요즘 나오는 편납홀더는 원줄 끝에 매어 쓰는 것도 있습니다.
섬세한 면에서 편납이 이로울것 같습니다. 가위로 조금씩 잘라내는지라 아무래도 조절면에서 섬세하다고 볼수 있고 니퍼로 잘라내는 봉돌은 그 조절이 힘들다고 봅니다. 편납은 상황에 따라 찌 바로 아래까지 올려 쓰기도 하는데 찌를 빨리 세우려는 의도나 채비가 내려가면서 오는 입질을 받아내기 위함인것 같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내림에서 편납을, 바닥낚시에서 봉돌을 주로 씁니다. 그러나 떡밥낚시할때 저부력찌를 사용시에는 편납을 쓰는것도 무리는 아니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다음은다음분에게 통과!
채비를 쉽게 변화 하며 낚시 할떄 유용 합니다~
제 경험상~
편납채비가 채비 변화 하기 쉬운 장점이 있지만 중부력 찌 이상으로 가면 편납이 많이 감기게 되어
챔질시 편납이 풀려 흘러내리기도 하더라구요~ 하여 7푼이상이 중부력 사용시 편납이 불편 하고요~
해서 저는 편납 쓰지않고 봉돌 씁니다~
편납채비는 올림낚시에 저부력찌로 떡밥 마릿수 낚시 구사 할때 유용 하구요~
내림낚시 중층낚시 시에 사용 됩니다~
올림낚시 중부력찌 이상 고부력에는 사용 하지 않습니다~
2009년에도 여전히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손맛도 많이요
섬세한 면에서 편납이 이로울것 같습니다. 가위로 조금씩 잘라내는지라 아무래도 조절면에서 섬세하다고 볼수 있고 니퍼로 잘라내는 봉돌은 그 조절이 힘들다고 봅니다. 편납은 상황에 따라 찌 바로 아래까지 올려 쓰기도 하는데 찌를 빨리 세우려는 의도나 채비가 내려가면서 오는 입질을 받아내기 위함인것 같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내림에서 편납을, 바닥낚시에서 봉돌을 주로 씁니다. 그러나 떡밥낚시할때 저부력찌를 사용시에는 편납을 쓰는것도 무리는 아니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머리 너무아픔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