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율은 크게 관련이 없고,
사용하는 채비(특히, 원줄 종류 및 호수),
낚시대의 길이 (길이에 따라 원줄길이가 가변이므로)
주로 낚시하는 곳의 관상 (맹탕인지 아니면 찌맞춤량에 큰 변화를 줄만한 땟장지대를 넘겨쳐야 하는 곳인지) 등등등
이런 상황의 함수 조합에 따라
아랫 봉돌이 너무 가볍게 사용하면
바닥을 못 짚고 아예 수중으로 떠올라 버리기도 하고,
때로는 본봉돌이 내려 앉아 버려서 당초에 계획했던 분할채비로서의 낚시를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가 있기 때문에
위에 열거한 찌맞춤량에 가변적인 요소를 전부 감안(때로는 가벼워지기도 하고, 때로는 무거워지기도 하는 것)해도,
채비가 대부분의 상황에서 생각하던 분할채비의 안착형태가 유지되도록 적당한 분할봉돌의 무게값을 정해서 사용해야 됩니다.
8푼이시면 3g밖에 안되는 채비인데, 채비소품류 무게들 빼면 2.5g쯤 되는 본봉돌을 사용하실텐데
굳이 분납까지 하실 필요가 있으실까 싶네요.
채비에 대한 이해가 완벽하고, 허용오차값이 얼마정도 될지 가늠이 가능한 수준이라면야
'내 낚시스타일의 허용오차 값이 0.3g쯤 계산으로 나오니 0.5g정도의 분납을 사용하면 안정적인 채비구사가 가능하겠구나' 하고,
결정해서 채비를 해서 쓰는 거지.
단순히 1차원적으로 몇대몇 이런식으로 채비해서 낚시터에 나가면
그림에서 봤던 이상적인 안착 그림으로 안착이 안되기도 하고,
"남들은 찌만 잘 올려준다는 데 왜 난 끌고 들어가기만 하죠?" 아니면.
"채비가 둥실둥실 떠다니는 데 이유를 모르겠는데요?" "그거 대류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이런 대화의 주인공이 되기 딱 좋습니다.
과학이란 말 함부로 쓰지 맙시다.
같은 무게라도 한 손으로 드는것과 양손으로 나누어 드는 것이 어느 것이 힘이 덜 드는지 뻔히 알면서 오히려 과학과학 하는 것은
남들을 오도하고 현혹하는 것입니다. 단지 부력 침력을 맞추었다고 같다고 하는 것은 일부에 해당하는 것을 전부라고 우기는 것입니다.
저역시 분할 비율에는 크게 원칙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똑같은 비율보다는 입질 거부감이 없도록 저는 윗봉돌과 아랫봉돌의 무게를 8:2혹은 7:3 정도로 생각하고 스위벨 채비를 구성합니다.
낚시터의 상황에 대류가 심하거나 바닥등에 맞춰서 조금씩 차이를 둘 뿐입니다. 참고만 하십시요
사용하는 채비(특히, 원줄 종류 및 호수),
낚시대의 길이 (길이에 따라 원줄길이가 가변이므로)
주로 낚시하는 곳의 관상 (맹탕인지 아니면 찌맞춤량에 큰 변화를 줄만한 땟장지대를 넘겨쳐야 하는 곳인지) 등등등
이런 상황의 함수 조합에 따라
아랫 봉돌이 너무 가볍게 사용하면
바닥을 못 짚고 아예 수중으로 떠올라 버리기도 하고,
때로는 본봉돌이 내려 앉아 버려서 당초에 계획했던 분할채비로서의 낚시를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가 있기 때문에
위에 열거한 찌맞춤량에 가변적인 요소를 전부 감안(때로는 가벼워지기도 하고, 때로는 무거워지기도 하는 것)해도,
채비가 대부분의 상황에서 생각하던 분할채비의 안착형태가 유지되도록 적당한 분할봉돌의 무게값을 정해서 사용해야 됩니다.
8푼이시면 3g밖에 안되는 채비인데, 채비소품류 무게들 빼면 2.5g쯤 되는 본봉돌을 사용하실텐데
굳이 분납까지 하실 필요가 있으실까 싶네요.
채비에 대한 이해가 완벽하고, 허용오차값이 얼마정도 될지 가늠이 가능한 수준이라면야
'내 낚시스타일의 허용오차 값이 0.3g쯤 계산으로 나오니 0.5g정도의 분납을 사용하면 안정적인 채비구사가 가능하겠구나' 하고,
결정해서 채비를 해서 쓰는 거지.
단순히 1차원적으로 몇대몇 이런식으로 채비해서 낚시터에 나가면
그림에서 봤던 이상적인 안착 그림으로 안착이 안되기도 하고,
"남들은 찌만 잘 올려준다는 데 왜 난 끌고 들어가기만 하죠?" 아니면.
"채비가 둥실둥실 떠다니는 데 이유를 모르겠는데요?" "그거 대류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이런 대화의 주인공이 되기 딱 좋습니다.
양어장낚시로 추정됩니다. 원줄이 터질까 걱정되서 2호를
쓰시는것 같은데 첨에는 모노줄 1.5호로 시작해 보세요
스위벨은 원줄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고해도 절대
과언이 아닙니다. 제가 그 조합에서 사용한다면 0.6g정도
되는 스위벨을 사용할것 같습니다.만약 모노 1.5호 간다면
0.5g으로 모노1호줄이라면 0.3g이나 0.4g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스위벨 채비 <-- 자칫 잘못하면 스위벨이 살짝 <br/>뜰수도 있습니다. 수심이 2m가 넘어가면 찌 딸깍맞춤에
중자나 대자 오링 추가 아시죠~
결론은 어떠한 채비든 자기걸로 만들면 최고가 됩니다.
같은 무게라도 한 손으로 드는것과 양손으로 나누어 드는 것이 어느 것이 힘이 덜 드는지 뻔히 알면서 오히려 과학과학 하는 것은
남들을 오도하고 현혹하는 것입니다. 단지 부력 침력을 맞추었다고 같다고 하는 것은 일부에 해당하는 것을 전부라고 우기는 것입니다.
딱히 비율에 신경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2분할이 핵심이니까요~
기둥 목줄 길이도 크게 상관하지 마세요~
제가 7.8.9.10.14.15cm 정도로 오랜기간 운용해 봤는데 그닥 별차이 없습니다~(현 7cm 사용)
기둥 목줄 길어봐야 엉기면 짜증나고 소모량만 빨라집니다~ㅋ
다만 똑같은 비율보다는 입질 거부감이 없도록 저는 윗봉돌과 아랫봉돌의 무게를 8:2혹은 7:3 정도로 생각하고 스위벨 채비를 구성합니다.
낚시터의 상황에 대류가 심하거나 바닥등에 맞춰서 조금씩 차이를 둘 뿐입니다. 참고만 하십시요
목욕탕서 빨게 벗고 유레카 외친게 저런 헷갈리고 아니송한걸 증명한겁니다.
질량 밀도 부피 부력 4 가지를 완벽하게 이해하시고 찌맞춤을 봐 보세요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