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에서 사용할 채비입니다.
원줄은 토레이 일본선 카본줄 2.5호를 사용합니다.(인장강도 약 10.5LB)
살짝 들어올리면서 당기는 챔질을 하고, 챔질 자체를 강하게 하는 편은 아닙니다..
기둥목줄로는... 버클리 뉴 파이어라인 크리스탈 0.5호 (내후성 최고라함, 8LB~)
가격은 110m에 약 18,000원
![스위벨채비 기둥목줄과 바늘목줄입니다 (월척지식 - 전통바닥낚시)]()
![스위벨채비 기둥목줄과 바늘목줄입니다 (월척지식 - 전통바닥낚시)]()
바늘목줄로는 스파이더 오색합사 (두바늘 채비시 미끼 선호도 파악 등) 0.4~0.6호 (6~8LB)
가격은 100m에 약 7,300원
![스위벨채비 기둥목줄과 바늘목줄입니다 (월척지식 - 전통바닥낚시)]()
![스위벨채비 기둥목줄과 바늘목줄입니다 (월척지식 - 전통바닥낚시)]()
기존에는 기둥목줄과 바늘목줄 모두 당줄2호나 데크론2호를 사용해왔는데..
두께도 좀 있는 편이고 10m에 4~5천원이라니 넘 비쌉니다..
목줄이 가늘면 엉켰을 때 불편한점은 있겠지만.. 이물감 최소화 등 이점이 더 많다고는 하더라구요..
폭풍 검색으로 찾아봤는데 어때 보이시는지요ㅎㅎ
혹, 이미 사용해보신 선배님 계시다면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바늘목줄로는 스파이더 오색합사 (두바늘 채비시 미끼 선호도 파악 등) 0.4~0.6호 (6~8LB)
가격은 100m에 약 7,300원
기존에는 기둥목줄과 바늘목줄 모두 당줄2호나 데크론2호를 사용해왔는데..
두께도 좀 있는 편이고 10m에 4~5천원이라니 넘 비쌉니다..
목줄이 가늘면 엉켰을 때 불편한점은 있겠지만.. 이물감 최소화 등 이점이 더 많다고는 하더라구요..
폭풍 검색으로 찾아봤는데 어때 보이시는지요ㅎㅎ
혹, 이미 사용해보신 선배님 계시다면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수초에서 낚시시 원봉돌로 채비변화도 됩니다.
소야 김진우씨가 이런채비 입니다.
목줄도 합사로 쓰는것을 포기하기 힘드시면
버클리 제품중에 '울트라8'이라는 직진성이 좋은 제품이 있는데 그것을 참고해보시죠. 버클리 제품중에는 고급라인입니다.
S모그님 감사합니다. 사실 검색하다가 S모그님의 추천으로 버클리 울트라8을 시작으로 버클리 제품을 찾아보게 된 건데..
울트라8은 인장강도가 강해 채비 밸런스가 무너질 거 같은 걱정이 듭니다.. 하나하나 사서 원줄과 줄다리기 해볼 수도 없고..
노지채비를 고기와 파이팅 도중에 터질 정도로 약하게 쓰는분이 드물 뿐더러,
대부분 걸림이 발생하면, 바늘끝만 걸리는게 아니라.
바늘끝만 걸린다면 바늘이 부러지도록 오히려 원줄이나 목줄을 충분히 강하게 써버리면 되는 문제이고,
그 외에는 수초나 육초, 수몰나무 따위를 원줄까지 휘감겨 버리는게 대부분이라 생각만큼 채비 살리는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낚시대를 1자로 편채로 당기거나 원줄 잡고 잡아 당기면 대부분 뽑혀나오던가 바늘이 부러질 정도로 강한 (원줄+목줄)을 채택해서 사용해 버리는게 오히려 채비를 살리는데 더 더움이 되는 경우가 많을 정도이죠.
그래서, 노지낚시 하시는 분들이 원줄을 4~5호 쓰시는분들이 많죠.
거친 포인트에서 그 이하의 채비로 낚시했다가는 채비 터지는 것 때문에 홧병나기 딱 좋습니다.
활성도 좋은 특정시즌을 제외하면 노지낚시터의 붕어는 거친포인트에 거의 쳐박혀 있죠.
찌멈춤 고무로 하시면 깔끔하게 됩니다.
목줄을 부드러운 모노로 해도 되고요
3호까지 입질에는 큰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함 생각해 보시라고 적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