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스위벨 채비에 문의를 하고자 자판을 두드리네요.
1. 스위벨 무게는 찌 무게의 20% 정도가 좋다?
2. 본 봉돌과 스위벨의 간격 차는 10Cm?
3. 본 봉돌과 스위벨의 연결 해주는 줄은, 해당하는 낚싯대 원줄로도 써도 무관 하다?
4. 찌 맞춤은 현장에서 채비 다 달고 캐미 노출? 낚시 할때는 찌톱 한마디 내놓고 낚시?
요 4가지 문의 드립니다..
참고로 이번 스위벨 채비 도전기는 유료터 양어장 노지에서 써 볼려고 합니다.
손맛터이고 개체수가 장난이 아니고 활성도가 뛰어나나, 전통바닥올림 낚시를 할 경우 입질이 굉장히 지저분한 곳입니다.
근데, 밤에는 그나마 양호해 지는 편, 고로 고기들이 아주 예민하다고 판단됩니다.
또 한가지는 그저께 이곳 유료터 양어장노지에서 낚시를 할때도, 저는 입질이 아주 지저분하여 헛챔질이 대다 수였고
옆에 계신 한분은 찌가 바르르 떨더니 스믈스물 찌를 올려 주더라구요 ㅠㅠ 여유있게 챔질하시며 낚시를 즐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분은 캐스팅 풀스윙 하셨고 봉돌이 바닥에 안착되기까지 찌톱이 거의 잠겨지면서 안착이 되더라구요
보통 풀 스윙시 찌가 누워있다가 빨딱 슨후 슬슬 찾아 들어가잖아요?
이분은 과연 무슨 채비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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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찌다리에 편납이나 봉돌로 잔존부력을 90%정도 죽이고 아래로 나머지부력을 2분할봉돌채비로 하시면 그런 멋진
찌입수와 입질을 볼수있는걸로 압니다.
1. 스위벨 무게는 사용하시는 찌의 찌탑 무게가 최소 무게입니다. 잘못된 예를들어 대물낚시찌 같은 경우 대부분 솔리드 뚜꺼운 탑을 쓰는데 대부분 0.7g 이상의 부력이 있습니다. 이럴경우 0.3g 의 스위벨을 쓴다면 0.3g의 부력만 올리고 나머진 본봉돌 까지 사각지대가 발생합니다. 저같은 경우 최소 스위벨 무게를 수조통에서 결정하는데 찌몸통 끝까지 보이게 합니다. 떡밥찌의 경우 짧은탑0.2g 긴탑 0.35g 생미끼 1g 이상.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현장 조건에 맞추어야 할경우 그이상을 씀니다.
2. 양어장 스위벨 채비시 찌탑이상 차이를 벌려 놓고 합니다. 25cm 10cm 정하지 않고 30~50 편하게 하는 편입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 깔끔한 찌올림이 되는거 같다라는 착각? 때문에... 확실한건 나름 중후 합니다.(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3. 아무상관 없다 생각합니다. 그거에 대하여 말들이 많은데. 잘터지라고?? 만든 채비라 생각하는 일이이라 아무 상관 없습니다. 다만 모노줄 사용시 퍼머 현상이 심합니다.
4. 바늘만 빼고 케미 노출이라 하는데 그건 본인의 취향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1목 이상 노출...
주위에 계신분 어떤 상황인지 잘이해는 안되나 찌가 서지 않고 그냥 들어가는 거라면 찌무게 중심이 안맞는게 아닐까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참고될만한 것만 보시길...
나머진 제 나름대로 연구를 더 해보아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