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봄바람은 수온을 올려준다고 하네요 좋은 소식이죠
근데 일교차가 10도이상 차이가 나는 날들이 계속이다 보니 아침부터 오후까지 점점 바닥층과 수심층간에 수온차가 발생되어 조금더 따뜻한 수심층으로 물고기들이 이동하였다고 추측됩니다 떳다는 얘기죠...
가벼운 집에제 떡밥과다 사용등의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짐작컨데 수온차가 젤 큰 이유가 아니겐나 싶네요...
이건 좀 정도 낚시에 어긋나지만..
요즘 하우스나.손맛터에서
제대로 찌올림을 통한 낚시를 하려한다면 하루 종일 해봐야 낱마리수준입니다.(2~5마리)
요즘 기온,수온차가 심하다보니 고기들의 활성도가 적고 먹이활동도 거이 안하는편입니다.
그 와중에 손맛을 보려하신다면.(이 방법이 아니고서는 요즘 하우스낚시나 손맛터 낚시에서 손맛보기 힘듭니다)
도착하자마자 한바가지정도 밑밥질을 한 다음
바늘은 정도바닥낚시 바늘이 아닌 어리버리(단차가 최소 10센티 이상) 바늘을 끼우고
붕어들이 먹이활동을 안하여 떠다니는 관계로
지나가다 줄을 건딜거나 먹이를 툭툭!! 칩니다..
그때 챔질을 하시면 손맛을 보실겁니다.
끝으로...
이글을 보고 저에게 뭐라 하시는분들이 계실겁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하나 알려드릴까요??
이 방법이 하우스와 손맛터의 낚시 기법이라는 사실입니다.
저도 님과 같은 경험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물론 손맛터에서요
그런데 고기가 떠 올라있어도 채비 투척하면 고기가 입질을 하는것이 아니라
주로 받아치기로 바로 흡입합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는 낚시에 재미가 없어서 그 이후는 손맛터에 가질 않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손맛터의 경우 대부분 비중이 가벼운 미끼를 이용하기 때문에
윗분께서 말씀하신데로 미끼를 좀 단단하게 하시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저의 경우는 손맛터라 하더라도 생미끼 (지렁이)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기가 떠 올랐을때 때로는 긴요하게 사용합니다.
참고하시고 즐낙하세요
겨울철의 하우스 붕어는 낮은 수온과 산소부족으로
활성도가 매우 떨어진 상태입니다.
먹이활동도 미약하지요.
게다가 내림이나 어리버리낚시로 인해 주둥이나 몸에 상처가 많습니다.
그래서 먹이활동을 잘 하지 않고
무리지어 떠 있거나 아니면 은신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낚시를 시작하면서
집어를 한답시고 몇번 투척해보면 얼마 안 있어
입질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두마리 잡아내다보면 오히려 입질이 약아지고
반대로 입질이 끊어 지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고기가 뜬거죠..
정상적인 입질을 하지 않고 떡밥가루만
받아먹는 겁니다.
입질은 하지 않고 찌만 살짝 살짝 움직이는데
사람 환장합니다.
하우스안에 사람이 많이 있는 경우는 거의 다
몰꽝이라고 봐야죠..
제경우는 집어제를 쓰지 않고
어분이나 글루텐등을 찰지게 게어서
최대한 정확한 투척으로 고기를 모읍니다.
처음에는 입질이 더디 오지만
1시간 정도 후면 집어가 되면서 입질이 들어옵니다.
비록 바닥채비라도 깔끔한 찌올림에
정확한 아웃이 됩니다.(찌마춤이나 채비가 정교하다면)
하지만 두세마리라도 연타로 걸어내면
어느새 내 찌와 찌사이에는
내림꾼의 찌가 들어옵니다..
고기를 다 띄워놓죠..그럼 둘다 꽝입니다.
그리고는 얼마후 입질없다면서 딴 데로 또 자리 옮깁니다.
또 그짓하죠..그럼 하우스 전체가 몰꽝입니다.
최하 5시간은 기다려야 고기가 서서히 가라앉습니다.
영영 안 가라앉는 경우도..ㅠㅠ
모두가 골고루 손맛을 볼려면 떡밥의 사용을
최대한 절제해야 합니다.
먹기 싫은 붕어에게 계속 헛챔질로 집어하면
고기가 바늘을 피해서 도망가겠죠..
결국 하우스 낚시는 사람많으면
포기하고 집에 오시는게 정신건강 육체건강에
이롭습니다.
손맛보시려면 아침에 일찍 사람이 없을때 가세요..
그런얘기 들어나 보셨나요?
부지런하게 낚시하면 많은 조과를 올린다!!
님처럼 주먹크기로 넣는것이 아니라
꾸준히..
꾸준히...꾸준히...꾸꾼히!!!!!(알아 들을때 까지 꾸준히!!!!!!!!!!!!!!!)
해서 한바가지를 부지런히 넣는다는 얘기입니다.
님얘기 처럼 할게 뭐있나요.. 차라리 한바가지를 찌 주변에 몰아 던지지..
보통 낚시는 자기 고집과,자기 주관과,자기정립된 생각으로 많이들 하시죠..
문제는...
고기도 달라지고 (토종붕어,수입중국붕어,양식붕어,등등)
낚시터도 달라지고 (하우스,양어장,관리형,노지)
많은 쟝르의낚시와 기법이 나온다는
생각을 좀 하시면서 낚시를 즐기면 더욱더 즐거운 낚시가 되지않나 생각해 봅니다.
근데 일교차가 10도이상 차이가 나는 날들이 계속이다 보니 아침부터 오후까지 점점 바닥층과 수심층간에 수온차가 발생되어 조금더 따뜻한 수심층으로 물고기들이 이동하였다고 추측됩니다 떳다는 얘기죠...
가벼운 집에제 떡밥과다 사용등의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짐작컨데 수온차가 젤 큰 이유가 아니겐나 싶네요...
특히 봄철이 되면 수온이 오르는 관계로 수입붕어인 일명짜장 붕어라 불리죠
붕어들은 양식할때 습성이 깊은곳보다는 얕은곳을 좋아하고 수온이 빨리 오르는곳을
선호하니 지금시기 양어장가실때는 긴대보다는 짧은대로 수온이 빨리오르는곳 을찾으시면
일명 대박을 만나지싶습니다..
고기가 뜨면 찌내리기 괭장히 힘들져
찌내리구 나선 입질없구여
그건 바늘이 안착되기도전에 수면에 떠있는놈들이 떡밥다먹어서 그래요
이럴땐 떡밥을 아주되게 게어야 합니다
건탄으루여 일명 돌댕이 낙시져
어분위주루 물은 아주 조금만여 만이 주물러 딱딱하게 낚시하세요
고기떳을댄 직빵입니다
글구 신수향님 말씀처럼 잛은대가 유리하겠져
--이글 보고 저에게 욕하지 마시길.---
이건 좀 정도 낚시에 어긋나지만..
요즘 하우스나.손맛터에서
제대로 찌올림을 통한 낚시를 하려한다면 하루 종일 해봐야 낱마리수준입니다.(2~5마리)
요즘 기온,수온차가 심하다보니 고기들의 활성도가 적고 먹이활동도 거이 안하는편입니다.
그 와중에 손맛을 보려하신다면.(이 방법이 아니고서는 요즘 하우스낚시나 손맛터 낚시에서 손맛보기 힘듭니다)
도착하자마자 한바가지정도 밑밥질을 한 다음
바늘은 정도바닥낚시 바늘이 아닌 어리버리(단차가 최소 10센티 이상) 바늘을 끼우고
붕어들이 먹이활동을 안하여 떠다니는 관계로
지나가다 줄을 건딜거나 먹이를 툭툭!! 칩니다..
그때 챔질을 하시면 손맛을 보실겁니다.
끝으로...
이글을 보고 저에게 뭐라 하시는분들이 계실겁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하나 알려드릴까요??
이 방법이 하우스와 손맛터의 낚시 기법이라는 사실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물론 손맛터에서요
그런데 고기가 떠 올라있어도 채비 투척하면 고기가 입질을 하는것이 아니라
주로 받아치기로 바로 흡입합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는 낚시에 재미가 없어서 그 이후는 손맛터에 가질 않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손맛터의 경우 대부분 비중이 가벼운 미끼를 이용하기 때문에
윗분께서 말씀하신데로 미끼를 좀 단단하게 하시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저의 경우는 손맛터라 하더라도 생미끼 (지렁이)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기가 떠 올랐을때 때로는 긴요하게 사용합니다.
참고하시고 즐낙하세요
뭘?
도착하자마자 한바가지정도 밑밥질을 한다고 하셨는데 액면그대로 여러조사님들 낚시하고 계신데
바가지로 냅다 뿌려버리면 바가지로 박터지게 집단다구리 당할테니 당연히 그건아니겠고
오자마자 떡밥 주먹크기로 던져넣어 첨벙첨벙 소리내며 헛챔질 하며 집어하는것 또한 얼굴에 쐐판떼기 깔고하거나
보통 강심장 아님 아닐것같은데
워쩍케 한바가지나 용의주도하게 ㅋㅋㅋ 밑밥질을 하시는지 기왕 발키시는거 제 궁금증좀 풀어주세요''
다시한번 부탁합니다 통큰결단을 해주세요....통큰붕어님~~~~~~
통큰붕어님께 이의를 제기해봅니다.
겨울철의 하우스 붕어는 낮은 수온과 산소부족으로
활성도가 매우 떨어진 상태입니다.
먹이활동도 미약하지요.
게다가 내림이나 어리버리낚시로 인해 주둥이나 몸에 상처가 많습니다.
그래서 먹이활동을 잘 하지 않고
무리지어 떠 있거나 아니면 은신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낚시를 시작하면서
집어를 한답시고 몇번 투척해보면 얼마 안 있어
입질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두마리 잡아내다보면 오히려 입질이 약아지고
반대로 입질이 끊어 지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고기가 뜬거죠..
정상적인 입질을 하지 않고 떡밥가루만
받아먹는 겁니다.
입질은 하지 않고 찌만 살짝 살짝 움직이는데
사람 환장합니다.
하우스안에 사람이 많이 있는 경우는 거의 다
몰꽝이라고 봐야죠..
제경우는 집어제를 쓰지 않고
어분이나 글루텐등을 찰지게 게어서
최대한 정확한 투척으로 고기를 모읍니다.
처음에는 입질이 더디 오지만
1시간 정도 후면 집어가 되면서 입질이 들어옵니다.
비록 바닥채비라도 깔끔한 찌올림에
정확한 아웃이 됩니다.(찌마춤이나 채비가 정교하다면)
하지만 두세마리라도 연타로 걸어내면
어느새 내 찌와 찌사이에는
내림꾼의 찌가 들어옵니다..
고기를 다 띄워놓죠..그럼 둘다 꽝입니다.
그리고는 얼마후 입질없다면서 딴 데로 또 자리 옮깁니다.
또 그짓하죠..그럼 하우스 전체가 몰꽝입니다.
최하 5시간은 기다려야 고기가 서서히 가라앉습니다.
영영 안 가라앉는 경우도..ㅠㅠ
모두가 골고루 손맛을 볼려면 떡밥의 사용을
최대한 절제해야 합니다.
먹기 싫은 붕어에게 계속 헛챔질로 집어하면
고기가 바늘을 피해서 도망가겠죠..
결국 하우스 낚시는 사람많으면
포기하고 집에 오시는게 정신건강 육체건강에
이롭습니다.
손맛보시려면 아침에 일찍 사람이 없을때 가세요..
님에게는 좀 심하게 글좀 써볼까요?
님은 고기 공짜로 잡으십니까?
바늘에 떡밥달어 던지면 다 물으나요??
붕어가 그리 쉽게 낚어 집니까?
그리고 님이 얘기한것 처럼 그리 밑밥질을 한다면
주변 분들은 가만히 있겠습니까?
우는 아이 젖물린다고...떡밥 조금 주는 조사와 많이 주는 조사?? 붕어가 어느조사에게 모이겠습니까?
님 은 어케 낚시하는지 모르겠지만...혹시..
떡밥한번 던져놓고 입질할때까지 3박4일 기다리시는건 아닌신지??
그런얘기 들어나 보셨나요?
부지런하게 낚시하면 많은 조과를 올린다!!
님처럼 주먹크기로 넣는것이 아니라
꾸준히..
꾸준히...꾸준히...꾸꾼히!!!!!(알아 들을때 까지 꾸준히!!!!!!!!!!!!!!!)
해서 한바가지를 부지런히 넣는다는 얘기입니다.
님얘기 처럼 할게 뭐있나요.. 차라리 한바가지를 찌 주변에 몰아 던지지..
보통 낚시는 자기 고집과,자기 주관과,자기정립된 생각으로 많이들 하시죠..
문제는...
고기도 달라지고 (토종붕어,수입중국붕어,양식붕어,등등)
낚시터도 달라지고 (하우스,양어장,관리형,노지)
많은 쟝르의낚시와 기법이 나온다는
생각을 좀 하시면서 낚시를 즐기면 더욱더 즐거운 낚시가 되지않나 생각해 봅니다.
장비와 기법이 많이 발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맞춰 즐기시는 낚시가 되시길 빌며..
끝으로...
제가 말씀드린 방법은 정법이 아니 편법이라고 사전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님글 잘봤습니다.
님 쓴글중에..
본문) 제경우는 집어제를 쓰지 않고
어분이나 글루텐등을 찰지게 게어서
최대한 정확한 투척으로 고기를 모읍니다.
처음에는 입질이 더디 오지만
1시간 정도 후면 집어가 되면서 입질이 들어옵니다../
이 경우가 하루에 많아 봐야 2~5 번 이라는 겁니다.
자신있게 글 올립니다..
이경우는 집어가 된게 아니라 지나가는 고기 서너마리중 한두마리가 입질한겁니다.
휴...어렵네요...
사실 이런 얘기로 문제를 야기 시킬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각자 낚시 기법이 있고 스타일이 있는건데..
제가 좀 주제 넘은것 같네요..
그냥 제 얘기가 틀린걸로 하겠습니다.
^^ 즐거운 낚시 하세요..
제 댓글이 통큰붕어님 기분나쁘게 했다면 정말 미안합니다..
498하시고. 행복하시고. 안출하세요..
각자마다 자기스타일의 낚시를 구사하는건 자유지만
님이 생각하는 하우스 낚시스타일이 훌치기나 뭐가 다를게 있습니까?
그리고 지나가는 두세마리 고기가 아니라
아주 활성도가 떨어지는 상황이 아니면
보통 10수 이상은 잡을수 있습니다.
저랑 같이 하우스 가보신 분을 알겠지요..
그리고 하우스에서 전통바닥하시는 님들은
제말을 이해할것입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쓴것은
하우스 낚시가 좀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에서입니다.
우리 모두가 낚시꾼이 아닌
진정한 조사로 거듭났으면 하는 게 바램입니다.
절대 통큰붕어님에 대한 태클이 아닙니다.
행여 통큰붕어님의 기분이 나빴다면 죄송합니다.
바닥은 되지도 안해요.
활성도 너무 조은것도 안되지요.
채비가 물에 떨어지기 무섭게 달려 듭니다.
표층에서 입질이 끝나버리지요.무슨 플라이낚시도아니고
떡밥을 받아먹는지 ㅋ ㅋ 그땐그냥 돌던지고 와버립니다.^^
님의 댓글 오해안했습니다.
님이 전하고자하는 내용도 이해 했고,,
님이 썼던 댓글을 보면서 대충 님의 낚시상황도 이해가 댑니다.
한방님도 하우스를 다니시나 본데..
하우스낚시를 그리많이 하신분 같지는 않아보이네요.
그리고.. 저또한 정통바닥낚시를 고집하는 사람입니다.
요즘 많이하는 내림과 중충낚시는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사람입니다.
처음 함가보자님의 질문에 답변을 해주고자 변칙 스타일인 편법얘기를 했던거고요.
그러는 와중에 나름대로 느낀바를 하우스에서 꽝치는 월척회원님들을 위해 댓글을 달았던 것뿐입니다.
문제는...제얘기를 이해못하시는것 같아 제 마음이 좀 씁쓸하네여.
저도 이전에는 내림낚시다 하며 겨울철 비수기에는
하우스 뻔질나게 다녔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하우스낚시기법 자체에 회의감이 들더군요..
(통큰붕어님이 말씀하신 스타일이 사실은 하우스의 대세지요..^^;)
누군가 하우스에서도 전통바닦이 통한다는 얘기를 듣고
한 2년 매주마다 하우스 낚시를 했더랍니다.
그리고 그동안의 경험을 제가 댓글을 단것이구요..
통큰붕어님의 의도는 제가 잘 이해했고
다시 읽어보니
저의 댓글중에 혹 통큰붕어님의 마음을 상하게 했을것 같은
부분이 보이네요..
통큰붕어님이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니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