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에서 만나보면 참으로 좋은사람들만 가득한데...
익명이 허용되는 사이버 공간에서 만나보면 가끔 남을 헐뜯고 비난하고
태클을 걸구 ,,
정말 딱한사람들 많습니다.
이사람들이 못배우고 무식해서가 아니라 묘한 이기심이나 가정교육 덜받은
분들이 라고 생각합니다 .
며칠전에 어느조사님이 떡밥 배합법을 문의하였으나 며칠이 지나도 답을해주는분이 안게셔서 . 제가 답을해드렷답니다 .
그런데 어느 덜되먹은사람이 반말로 태클을 걸어오더군요.
자기의 기술 제시도 못하는 사람이 남에 기술에 반말하면서 태클걸어오면
이글보시는 분들중 어느분이 화 안나겟습니까?
그렇다구 태클걸어온 사람이 제대로 알고 태클걸어 왓으면 내가 승복할텐데..
다른분들 낚시 하는거 구경정도한 정도 실력가지고 시비를 걸어오더군요
내가 알기엔 여기서 답글달아줄정도 분이라면 다들상당한 경력과
자기나름대로 연구한 노하우를 가진분들이라 믿습니다..
80 노인도 3살박이 꼬마한테 배울점 있다는데 저 역시 여기서 배우고 간답니다
저도 오랜 낚시경력과 낚시 동호회 를 통한 기술이 조금이나마 있다하겟습니다
태클걸고 지나간 사람이 내 앞에 서 있다면 반말로 그렇게 할까요?
그런사람들땜에 후배조사님들이 무엇을 물어온다면 잘 답글 안달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여기 낚시 싸이트도 시들해져 자멸할 것입니다 .
붕어를 건지기 앞서서 사이버에서 자기 인격을 건져야 겟습니다 .
나역시 답글로 욕한 잘못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유야 어쨋든 제잘못 이지요
허나 . 여기 사이트 아끼는 한사람으로써 그런사람은 호되게 꾸짓어
다신 그런 반말태클 못걸게 하려 했을뿐입니다.
조사님여러분 여기는 우리가 사랑하고 이용하는 낚시 사랑방 입니다.
그러므로 여긴 우리가 예의로 지켜가야 겟습니다.
............콩밥매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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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얼굴 보지 않고 글로서 하는 사이버 상이다 보니 반말과 태클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그럴수록 예의를 갖추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콩밥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옛말에도 빈깡통이 요란하다죠 아마!
낚시는 어느때 어느시점마다 다 다르던데 선배 조사님들의 말씀들이
후배들의 손맛에 도움을 주니까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