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텐으로 노지에서 붕어만 노리고 있습니다.
하이옥수를 주로 사용하는데요.
외대 또는 쌍포만 합니다.
연질대를 좋아하다보니 10이면 8-9 제압에 실패해서 이리저리 끌려다닙니다.
그것도 하나의 재미긴 하는데요.
연질대로 붕어 제압하기 좋은방법 좀 알려주세요.
줄을 짧게..
줄을 굵게..
초리대 끝 잘라서..
이런거 말고 랜딩시 제압하는 요령이 궁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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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텐으로 노지에서 붕어만 노리고 있습니다.
하이옥수를 주로 사용하는데요.
외대 또는 쌍포만 합니다.
연질대를 좋아하다보니 10이면 8-9 제압에 실패해서 이리저리 끌려다닙니다.
그것도 하나의 재미긴 하는데요.
연질대로 붕어 제압하기 좋은방법 좀 알려주세요.
줄을 짧게..
줄을 굵게..
초리대 끝 잘라서..
이런거 말고 랜딩시 제압하는 요령이 궁굼합니다.
사용하는대도 밤생이 수향 하이옥수 보론옥수 케브라옥수..
붕어제압은 문제 없습니다.
방법은 원줄을 짧게 사용 하세요!!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저도 하이옥수는 사고팔기 여러번이고
여러대 쓰고있네요
원줄짧음 붕어는 까꿍해도
잉어는 만세해야합니다
대체적으로 질김과 튼튼한 성능은 보장된다 보시면 되구요.
경질이든 연질이든 제압 요령은 고기가 스피드를 붙여서 차고 나가는 상황을 만들어 주지 않는 게 가장 좋죠.
이리저리 스피드를 내서 째보지도 못하고 제자리에서 텀벙거리기만 하다가 힘을 다 쓰고 지쳐서 수면 위로 올라오는 게 정석이긴 하죠.
그렇기 때문에 원줄이 길어서 느슨하면 그만큼 차고 나가는 스피드를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제압하는데 애를 먹는 수준이 몇배로 가중될 수가 있죠.
제압능력 키우는 법은 원줄을 짧게 가져가는 것이 가장 상책이죠.
제압력에 포커스를 맞추고, 원줄길이를 맞추면 대부분의 앞치기 캐스팅의 경우 그냥 당겼다 놓기만 해도 슝하고 날아가서 꽂힐 정도는 되죠.
원줄이 길어 앞치기가 힘들면 제압도 잘 안되는 게 당연하고,
역으로 제압이 잘 되면 캐스팅을 걱정할 일 자체가 생기지 않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하죠.
잉순이는 벌서야죠.
원줄은 길어서 이득이 없다고 배웠습니다.
끌려다녀도 상관없지 않나요
끌려다니는 맛에 연질대 쓰는건데
챔질 직후 멈칫(계속된 줄의 긴장감유지) 하지 말고 대를 세우고 좌우 흔들면서 당겨주면서
문제 없을듯합니다.
단순한데 있읍니다
일단 텐트보다는
파라솔을 사용하시고
설치시
대물을 제압하기 용이하도록
제반 모든 물품을
안배해서 세팅합니다
챔질후
일어서서 만세를 부르시고
랜딩시 고기힘대비
95프로 힘으로 컨트롤 하시며
뒤로 한두걸음
물러나면서
항복을 받아내는겁니다
참고로
고기대비 100대100으로
랜딩을 하시면
대물일수록
사력을 더하므로
라인이 터지거나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즐거운낚시들 하시기바랍니다
경질대가 의외로 강제 진압시 부러지지
연질대 부러졌다는 소리는 못 들어본듯 합니다.
.
연질대면 더더욱 훅~ 들어야 하는데~
.
앉으실때 조금더 낚시대, 받침틀 쪽으로 평소보다 조금만 붙어 앉아 보시는것도 방법일것 같습니다.
노지서 대구리 잉어들 몇 뒷걸음치며
수면에 올리면
수면에서 퍼덕이면서
바늘털리는 경우도 간혹생깁니다
몇번 경험했네요
원줄이 짧아야하며
챔질은 부드럽게 하되 만세를 부르고
고기가 움직이는 반대방향으로 대를 좌우로 바삐 움직여준다
옆대 생각해서 항상 대편성시 간격을 아주 넓게 편성한다
자주 하시다보면 컨트롤 실력이 는다
더이상 해드릴 말이 없네요 ㅎ
고기걸면..계속 뒷걸음질치다..
엉덩방아 찧고..ㅎ
.연질대는 잘 안부러져서..
낚시대를 머리뒤까지 제껴서,
뜰채로 줄을걸고 땡겨서
낚시대 잡은손 검지에다 걸치고 ,
(꽉 잡지않은상태로) 줄을 줬다 뺃다
하면서 뜰채질을 했었어요..
요즘 경질대는..그렇게 하면..
2~3절번 바로 부러지죠..
붕어 힘빠질때까지 손맛보고 놉니다
손맛 보려고 낚시하는데
빨리끄집어내면 제미없잔아요